제106집: 섭리로 본 아벨들 1979년 12월 30일, 미국 Page #209 Search Speeches

누구보다 하늘을 " 사'해야

그러면 그 원칙이 뭐냐? 영원한 신의의 사람, 영원한 사랑의 사람, 영원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담을 그어 놓는 거예요. 이 지상에서 맺힌 것을 자꾸 풀어 가지고 여건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풀어 가지고…. 그것을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요. 가정에서부터 시작했다구요, 가정에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가정에서부터 풀어야 됩니다.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들은 아내의 사랑을 믿어야 되는 거예요. 아내도 남편의 사랑을 믿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 신임해야 됩니다. 그가 백인이든 흑인이든…. 그래서 이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을 뗄 수가 없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아버지가 뗄 수 없고, 나라가 뗄 수 없고, 사탄이 뗄 수 없고, 선생님이 뗄 수 없는 그런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을 따라가야 됩니다. 아내를 따라가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남편이 못 갈 때는 '당신, 나를 위해서 강하고 담대하시오. 나를 인도해 줄 책임이 있소' 이렇게 격려해 주어야 됩니다. 내가 다리가 되어 주겠으니 나를 타고 넘어 가라고, 얼른얼른 타고 넘어가서 나를 끌어내라고 해야 됩니다.

그 일을 누구부터 해야 되느냐? 선생님 가정부터 해야 됩니다. 아무리 복잡한 환경에 있더라도 그 원칙은 지켜 나가야 됩니다. 아버지와 자기 남편을 두고 볼 때 남편보다도 아버지를 위하면 모든 것이 통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나한테서 떠나더라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내보내야 돼요.

그거 왜?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들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하여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해와가 받을 수 있기 때문이예요. 아들과 남편의 사랑을 못 받은 하나님이 남편의 사랑을 받고 아들의 사랑을 받은 그 체험을 가지고, 아내 사랑보다도 남편 사랑 플러스 아들 사랑해서 나를 사랑해 주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이 옵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런 사랑이 못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아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전통이 생깁니다. 그게 손해나는 장사가 아니예요. 손해나는 장사가 아니고 이익이 나는 장사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알겠어요?「예」

여러분들, 이다음에 남편보고 '당신, 나를 얼마나 사랑하오?' 이렇게 묻게 될 때 '아이고, 하나님보다도, 아들딸보다도,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하오' 하는 게 좋겠어요. '당신이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좋아' 하는 게좋겠어요? 여기 미국 여자들?「첫번째요」 여자는 타락했으니 할 수 없어요. (웃음) 비참한 상황이예요. (웃음) 확실히 알겠어요?「예」

레버런 문은 아내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하늘 길을 가다 보니, 그 하나님은 나를 아내와 같이 사랑하시고 나에게 아들 사랑, 아버지 사랑, 아내 사랑까지도 해주시기 때문에, 그리고 내 아들과 아내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늘은 전부 다 내 대신 역사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은 내가 해야 할 것을 언제나 대신해서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레버런 문 가는 데는 어디든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세상 사람하고 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레버런 문이 어디에 가게 되면 아버지도 사랑하고, 아내도 사랑하고, 남편도 사랑하고, 아들딸도 사랑하고, 3대가 사랑할 수 있는 사나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나이가 되니 이게 문제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그저 레버런 문에게 반하고 미치고 이러니까 전부 다 소문이 나는 거예요.

세상에는 그런 것이 없는데 왜 이 레버런 문의 힘은 세냐 이거예요. 이것은 이 원칙이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이론이 정립되는 거예요. 이론으로 정립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여러분에게 주려니 아들딸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여편네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하늘을 더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관념적이 아니고 생활적으로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그렇게 내모는 거예요. 상속해 주기 위해서, 상속해 주기 위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타락한 모든 원한을 다 헐어 버린다 이거예요. 사방을 다 헐어 버려요. 이것이 3대 아니예요, 3대? 아들딸, 남편, 하나님, 이렇게 가로막혀 있는 것을 전부 다 헐어 버리자는 거예요. 이거 안 하겠어요? 이게 사위기대예요, 아담 해와 자녀를 중심삼고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결론이 뭐냐 하면,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을 대해서 남편보다도 사랑했고, 나보다도 사랑했고, 아내보다도 사랑했고, 아들딸보다도 사랑했다 하는 그 전통이 계승됩니다, 전통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 세계를 조여 갈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녀석이 하나님보다도 여편네에게 더 미련이 있고, 자식에게 더 미련이 있게 되면 그것은 걸리는 거예요. 그것은 아직까지 자기 편에 있는 것입니다. 원리 편이 아니고, 하늘편이 아니고 내 편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가정을 거느리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천국의 문을 막아 버리는 거예요. 누구를 더 사랑했느냐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을 내 아들보다도, 내 아내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러지 않았어요? 나의 제자가 되려면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제자가 못 된다고 했어요. 그런 성경 말씀이 일리가 있는 거예요. 그게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레버런 문같이 설명을 못 해줘요.

그런데 누구시대에서부터 알기 시작했느냐? 누구 때문에?「아버지」레버런 문 때문에, 레버런 문이 그런 사람인 줄 세상은 몰랐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이러한 것을 전부 다 알고 볼 때 지금까지의 여러분이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었나요, 가짜 교인이었나요? 어때요? 내가 하늘편의 사람이냐, 사탄편의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예요? 확실히 알겠지요? 모르겠어요, 알겠어요?「알겠습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