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제9회 팔정식과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 1997년 08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7 Search Speeches

원수를 자기 아""보다 사'하지 않고" 천국 갈 수 -어

통일교회 식구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굶고라도 늘씬하게 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굶으면서 나라를 위하고 미국 사람들을 살려주기 위해 노력하면서 늘씬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뚱뚱한 미국 사람이 늘씬한 미국 사람보다 낫다? 어떤 게 귀해요? 나도 잘사는 미국 나라 와 가지고 통일교회 재산, 인력 모든 걸 투입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아, 우리는 한국 여자는 싫다. 일본 여자도 싫다. 우리는 아시아의 유색인종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면서 ??? 침을 뱉는다구요. '우리는 한국 사람은 필요 없다, 일본 사람도 필요 없다. 왜 미국 사람들을 세우지 않느냐? 조그만 일본 사람들은 걷는 것도 잽잽잽 걷는다. 왜 너희들이 앞에 서 있어? 미국 사람들은 그거 싫다.' 하면서 ???…!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대로라구요. 안 그래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한국 사람이 필요해요?「예.」그 다음에 일본 사람이 필요해요?「예.」중국 사람은?「필요합니다.」그러면 아시아 사람을 전부 좋아했다간 미국 사람, 미국을 전부 다 삼켜 버릴 터인데요?「그래도 좋습니다.」 하나되는 데는 말이에요, 친척이 되는 거예요. 결혼을 하는 거예요. 같이 섞이는 거예요. *결혼은 원수도 연결하는 것입니다. 서로 반대하고 핍박하던 사람들이 결혼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데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 횡적이 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백인은 흑인하고 결혼하는 것을 좋아해 보라구요. 하나되고 말이에요. 흑인과 백인이 섞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면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축복한 그 가정들 말이에요. 일본 식구, 한국 사람, 중국 사람, 미국 사람, 세계 사람을 축복해 가지고 미워하겠어요, 같이 취급해야 되겠어요? 여기 통일교회 여자들, 교차결혼이라는 말 알아요? 한국 남자 여자와 일본 남자 여자, 완전히 바꾸는 거예요. 거기에 전부가 '예스' 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노'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자발적으로 벌어졌습니다.」자발적으로예요, 강제적으로예요? 왜 웃어요? 미국 여자들은 다 웃네, 일본 여자들은 그러지 않는데. 국경을 중심삼은 나라들은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전 미국 국민하고 독일 국민하고 교차결혼하면 그 미국하고 독일하고 20년 후에 싸우겠나, 하나되겠나?「하나됩니다.」알긴 다 아누만.

그렇게 때문에 이 결혼만이 세계평화와 통일의 세계, 하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누구나 절대 필요합니다. '레버런 문은 미인인 어머니하고 결혼했으니까 그런 말하지. 검정 말 같은 흑인 색시를 어머니로 모실 수 있어요?' 할 거라구요. (웃음)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걱정해 가지고는 참부모가 못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려면 전부 다 참부모가 세상에 제일 상상해서, 상상 가운데도 더 미워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인을 만나더라도,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면서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길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하느님이 볼 때에 레버런 문이 잘했다고 하겠나요, 못했다고 하겠나요?「잘했다고 합니다.」알긴 아누만.

그렇게 되면 하늘나라의 가정적 박물관이 있으면 레버런 문을 왕 자리에 갖다 놓겠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거 불평할 사람 손들어봐요. 도적놈 새끼들, 뭐 마피아든 뭐든 제일 나쁜 갱스터(gangster;갱단원)라도 '우우….' 하고, 사탄까지도…. 그거 거짓말 같아요, 참 같아요?「참입니다.」

자, 원수가 누구냐 하면 영원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원수라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나님 앞에 원수가 누구예요?「사탄.」사탄이 뭐예요?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딸인데, 사탄이 그런 해와를 빼앗아 가지고 악마의 지옥의 여왕을 만들어 가지고 하늘과 관계없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걸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악마의 핏줄을 잘라버려야 돼요. 핏줄이 갈라진 거예요. 동네에 미인 처녀 하나 놓고 그 동네에 약혼한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그 미인 좋다고 결혼하기 전날 빼앗아다가 데려 가서 아들딸 놓아 놓고 번식한 것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이 그걸 간섭할 수 있어요?

그러한 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하지 않고는, 에덴동산에서 사랑하던 아담 해와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그 이상의 천국을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할 수 없다 하는 게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한 사랑이 천국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기반이 없으면 천국의 문을 열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원수를 사랑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하늘의 아들딸들이 이혼할 수 있어요? 못 살겠다고 할 수 있어요? 가정, 아들딸, 부모, 조부모, 조상들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조상들이나 친척들과 후손들을 사랑해야 된다는 칸셉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주인이 컨트롤할 때 과거나 미래의 어떤 존재도 불평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럴 수 있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