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1998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절대 필"하다

그래, 그런 자리에 가 문총재가 기뻐했겠어요? 그 하나님을 붙들고 나를 만날 때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그건 이야기했댔자 미친 이야기 같아서 이야기를 안 해요. 그래, 휘저어보고 전부 다 찾아보니 참부모 역사가 이렇게 되었다는 걸 전부 다 이론적으로 체계를 만들어야 돼요. 이론적으로 체계를 세워 어떤 똑똑한 사람도 부정할 수 없게끔 여기에 부딪혀 가지고 감동받고 그 길을 안 따라갈 수 없게끔 금을 그을 수 있는 결정적 최후의 경계선을 그을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비로소 땅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180도 반대의 길이니까 개인이 부딪혀도 개인 전부가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가정 전부가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나라 전부 다, 세계 전부 다 부정하라는 거예요. 부정적 부정적 역사를 개인으로부터 역사세계의 천지창조 하듯 하나님 이상까지 넘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총재는 반대 받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돼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그래, 임자네들 문총재 반대했어요, 환영했어요?「환영했습니다.」반대했어요, 환영했어요?「반대했습니다.」무엇이? 이제 뭐라구?「반대했다고 합니다.」반대했냐고 물어 보니까 반대했다고 뭐 역정을 쓰는 거야? 누구야, 저거? (웃음)

자, 가까이 왔으니 처음 보는 사람은 문총재를 옆으로 한번 보고 싶어할 줄 알기 때문에 그 못생겼는지, 잘생겼는지 모르지만 저 양반이 참부모라니 아 이름은 좋고 훌륭하고 대단한데 한번 가까이 보고 싶을 거라구요.「예.」(웃음) 잘 보라구요, 잘. 자, 잘 보라구요.(박수)

자, 오늘 한 시간 이거 40분쯤 돼요. 들었는데, 들었는데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이 생겨났어요, '그까짓 거 참부모가 뭐야, 푸푸-!' (웃음) 어떻게 됐어요?「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달라졌지요?「예.」달라졌지요?「예.」이게 한 시간 반쯤 해서 달라졌는데 열 시간, 열다섯 시간 들으면 얼마나 달라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 만나게 되어 눈만 맞추면 전부 정신이 돌아서 세뇌된다고 해서 브레인 워시(brain wash;세뇌)된다고 한다구요, 영어로 말하면. '브레인 워시다. 만나면 큰일난다.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

참된 주인이 참부모인데 말이에요, 가짜 주인이 되어 가지고 이걸 전부 다 뒤집어씌우고 비밀 막 가운데, 베일 가운데 숨겨 놓고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해도 안 갈 것 같아요? 태양빛이, 햇빛이 밝아오는데 말이에요. 한국이 40년도 안 되었지만, 문선생 없어졌다고 좋아했지만 세계가 다 밝아졌어요. 제일 어두운 곳이 한국입니다.

서구사회에서는 그래요. 기독교든 뭐든 종교 믿는 사람들은 '구름 타고 예수님이 안 오는 한, 사람으로 온다는 그 레버런 문이 틀림없이 메시아다.' 다 이러고 있다구요.「아멘!」(박수) 박수하라고 한 게 아니라구요.

그래, 보라구요. 구약시대에 바라던 메시아, 신약시대에 바라던 메시아, 성약시대는? 성약시대는 바라던 메시아예요? 성약시대는 모실 수 있는 메시아! 모시기만 해요? 보고 싶은 메시아인 동시에, 아는 메시아인 동시에, 보고 싶은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만났다구. 보고 싶은 메시아를 만났어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별하기 위한 메시아예요, 같이 살고 싶은 메시아예요?「같이 살고 싶은 메시아.」아이쿠, 아이쿠! (흉내내심, 웃음) 이거 다 훌륭한 사람, 메시아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돼요? 아이쿠! 큰일났구만, 살겠다면!

그러면 메시아가 참부모라면 그런 죄악에 살던 사람들이 와서 살려 달라고 할 때 후려갈겨야 되겠나, 할 수 없이 전부 다 탕자, 성경에 탕자라는 말이 있지요? 탕자 비유와 같이 다 할 수 없이 찾아온 것을 전부 다 그 집에 감추어뒀던 보물을 전부 다 단장시키고 잔치까지 해 주고 다 이랬는데, 난 그런 거 할 줄 몰라요. 차 버려야 돼요!. 차 버리려고 그래요! 환영해요? 차 버리지 말고 환영하길 바래요, 차 버리길 바래요?「환영하길 바랍니다.」

잘 만났다! 냅다 버리면 그 다음에 부모가 들이 제기고 난 후 그 녀석 죽었나, 안 죽었나 찾아가 봐요, 안 찾아가 봐요?「찾아가 봅니다.」(웃음) 왜 웃어, 이 녀석들아! 찾아가 보니 냅다 버리면 잘못된 사람도 찾아가 보니까 그래도 참, 부모님을 향해서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날 이렇게 차 버리니 어떻게 살겠노?' 눈물 흘리게 되면 가서 품고 돌아와서 잔치를 해 주려고 하는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럴 때 냅다 차버린다는 것이 실례의 말로 알아들었지만 이 말 들으니까 고맙고 감사한지고! 이렇게 돼요.「아멘.」아시겠어요?「예.」그러면 박수를 해야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