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21 Search Speeches

영적 승리의 기반 위- 육적 실체를 맞으려" 통일교회

선생님의 시대에 있어서는, 통일교회의 시대에 있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영적 기준에 있어서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원래의 아들 되는 예수님께 돌아가서 예수님의 심정 일체권과 통한 다음, 어머니를 맞이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지 않고는 부활이라고 하는, 다시 산다고 하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영육 모든 일체 승리권을 이루게 되면, 기독교를 대표하고 각 종교계를 대표하는 신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모두 선생님의 골육에 들어오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도 여자도 선생님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울어요. 여자들은 뭐 말할 것도 없어요. 12세에서 80세까지의 여자들은 모두 가을 바람이 불어서 한창의 꽃다운 색을 띠고 향기가 나는 거예요. 모두 선생님은 자기만의 아버지요, 자기만의 오빠요, 자기만의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해와와 똑같다구요. 해와의 심정권 복귀를 실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서 어떤 입장에 들어가느냐 하면 선생님과 심정 일체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외롭다고 생각하면 자기도 외로워지는 거예요. 그러한 체휼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체휼권.

그리워서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그때, 1950년대 이후 한국은 12시 이후에는 모두 통행금지…. 「계엄령입니다.」 계엄령. 그런 때이기 때문에 새벽 4시 이전에는 움직일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12시부터 계속해서 선생님 쪽을 향해서 날이 새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이 되면, 자기의 남편도 있고 아이들도 있으니까 시장에 간다고 하고 시장 바구니를 들고 나서는 거예요. 그래서 시장에 가려고 하던 것이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이 있는 곳을 방문해 오는 거예요. 걸어서 온다구요. 그거 여러분들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