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중심과 나의 위치 1981년 12월 06일, 미국 Page #42 Search Speeches

몸과 마음이 하나될 때 하나님은 영원히 거기- 머무실 수 있어

여러분, 수평선 사랑을 원해요, 15도 30도 75도 사랑을 원해요? 「수평선 사랑요」 알기는 다 아누만. 알기는 다 알아요. 귀가 보배예요, 알기는 다 알아요. 알기는 알지만 하기는 싫지요? 「예」 그게 맞는 말이예요? 「아닙니다」 어때요? 알고 하는 것도 좋아해요? 「예」 (표정을 지으심) (웃음)

자, 이제는 알았을 겁니다. 아, 그래서 그렇구나…. '그저 선생님은 잡아다 고생시키려고 한다!' 할지 모르지만 아이구, 내가 여러분 고생시켜 가지고 무슨 이익이 나겠어요.

여러분, 그 수평선이 긴 것이 좋아요, '아이구, 하루 수평선을 원한다. 아니 한 시간 수평선이면 됐지' 이거예요? 그 얼마나 좋아요? 「노」 왜, 왜 '노'예요. 왜? 그것은 기쁨이 요만큼밖에 없다는 거예요. 좋다는 것이 요만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하지만 이것이 무한이라면 무한히 좋다는 거예요. 어떤 것을 원해요? 「무한히 좋은 것을 원합니다」 알기는 다 아는군.

그러면 여러분이 1대를 그렇게 갈 거예요, 3대를 그렇게 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7대를 가겠습니다」 (웃음) 좋다구요. 7대고 무엇이고 포레버(forever;영원한),영원히, 영원히…. 영원을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영원을 원해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영원한 종적인 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눈으로 피앙세를 볼 때는 언제든지 보더라도 좋지요? 여러분, 피앙세를 보면 좋아요? 「예」 (웃음) 그러면 언제나 생각할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피앙세를 좋아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래요? 여러분들 그래요?

자, 요렇게 되면 하나되어 요 자리에 있는데, 이 마음이 찌그러지면 요와 같은 피앙세를 원하게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마음이 그래가지고 '야,야,너 여기 와라!' 할 때 피앙세가 거기에 가야 되겠어요, '노' 해야 되겠어요? 「가지 말아야 됩니다」 안 올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킥' 한다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자, 어떤 게 많아요? 이게 각도가 몇 도예요? 90도 돼요, 90도? 이게 90도 됐어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 따라 가지고 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되느냐? 원형이 아니고 타원형이 되어 돌아가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각도가 틀리니 타원형이지요. 동그랗지 않다구요.

자, 이렇게 돌아갈 때 마음이 아프겠어요, 안 아프겠어요? 몸뚱이가 치이고 마음까지 다친다는 거예요. 완전히 동그란 것을 가만 보게 되면, 돌아가는지 안 돌아가는지 모른다구요. 돌아가는 그 가운데서 상대의 사랑이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글로브(globe;구)의 센터에 상대의 사랑이 그를 통해 비춰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포인트를 통해서 피앙세를 사랑하려고 해요? 어때요? 여러분은 그래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는 편지도 할 수 없고, 전화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손으로 만지고, 그런 입으로 키스를 하고 무엇을 해요? 생각해야 할 문제예요. 이거 알겠지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마음에도 요걸 맞춰야 돼요. 여러분이 이걸 찾아야 돼요. 그다음, 상대들도 마찬가지예요. 상대들도 요것이 플러스와 마이너스일 때는 자동적으로, 이 둘이 합하는 겁니다.

이런 가정이 영원히 머물 가정이예요. 그런데 어째서 이터니티(eternity;영원한)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여기에 비로소 임하기 때문이라구요, 하나님이. 요것을 중심삼고 확대하면 나라의 중심이 되는 것이요, 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이요, 하늘 땅의 중심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요것이 텍스트 북(text book;교 과서)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커질 뿐이지 그 형은 언제나 같은 거예요. 내 개인은 이 가운데 들어가 있는 거예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나라도 이렇게 되는 것이고, 세계도 마찬가지로 이중으로 돼 있는 것이고, 천주도 이중으로 돼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요 센터에서, 여기서 재는 거리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어떻게 자르든지, 절반을 자르면 언제든지 이 센터를 통하게 마련입니다. 어느 각도에서도 언제나 절반입니다. 알겠어요? 요 센터를 통하는 길은 어디서 자르든지 절반이예요. 전부 다 평등이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 점이 다를 때는 절대 두 파트가 안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여기 모이게 되면 운동을 해 가지고 자꾸 가기 마련입니다.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래요, 도망가기를 바래요? 「영원하기를…」 이터널 센터를 중심삼고 이터널 운동을 하는 거예요. 왜 그 90도를 통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부부의 사랑은 완전한 수평적 사랑이예요. 그 수평적 사랑에 수직적 사랑이 이렇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러브가 머문다는 것을 알았지요, 이제?

그러면 이 선이 직선이어야 되겠어요, 꾸부러진 선이어야 되겠어요? 「버티컬 라인(vertical line;수직선)」 그 버티컬 라인에는 액시스(axis;축)가 머무는 초점이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그것이 왔다갔다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