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제8회 애승일 기념 말씀 1991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0 Search Speeches

선생님 가문-서 언제나 '째가 탕감길을 "다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잘못하게 될 때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문제까지 선생님이 책임지고 선생님의 가정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미 구약시대를 중심삼고 승리했고, 이 땅 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모든 패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딸들은 모른다구요. 그러니 사탄이 아담 해와를 공격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모르는 아들딸들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예진이로부터 효진이, 그 다음에 인진이로부터 둘째 아들인 흥진이까지 2대예요. 사탄이 제일 노리는 것이 둘째 아들입니다.

내가 효진이보고 얘기하기를 '네가 그렇게 하다간 차 사고 난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구요. 몇 번 죽을 뻔했지. 벤츠 타고 가다가 버스 옆으로 들어가 가지고 뚜껑이 막 열리고 그런 가운데서 살아난 것입니다. 몇 번씩 죽을 뻔한 것입니다. 흥진이 그렇게 되기 전날 자기가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나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는 보고도 내가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런 때입니다. 사탄의 총공격시대예요. 우리 인진이도 학교를 가는데 자기가 왜 배리타운으로 차를 몰고 왔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모르고 배리타운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다 중간 입장에서 사탄으로부터 총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에도 그렇습니다. 우리 집안에도 둘째가 언제나 문제예요. 내가 둘째인데, 나 한 사람을 내기 위해서 할아버지 시대부터 둘째는 빨리 죽었습니다. 객사했어요. 저 문사장 할아버지가 그렇게 빨리 죽었거든요. 또 그 다음의 둘째들은 잘난 사람이 없습니다. 병신 아니면 전부 다 객사했습니다. 저 성균이 사촌 익균이 아버지도 둘째지? 「예.」용선이 아버지가 둘째거든요. 전부 다 객사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똑똑한 사람 공부시키면 일찍 죽는다고 해 가지고 학교를 안 보낸 것입니다. 우리 문중에서 최고인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랬던 거지요.

영적으로 보게 되면 사탄이 제일 노리는 것이 둘째이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기미년에 7년 동안 흉년이 든 것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선생님이 40세 될 때까지 세계의 복잡다단한 역사가 들끓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40대 된 것이 1960년입니다. 1960년을 역사시대의 전환기라고 했는데, 그것은 성혼식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다 모르지요.

이런 등등을 볼 때에 1980년대에 소생·장성·완성 3차 7년노정을 전부 다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의 환영을 받고 이래야 할 텐데 왜 선생님의 가정이 문제가 됐느냐?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은 죄까지 벗겨 주기 위함입니다. 그것까지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고 탕감하는 과정에 서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름으로 해방의 자리에 서기 위해 댄버리도 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