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본향에 가자 1977년 06월 1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92 Search Speeches

우리 신문의 기반을 닦기 위해 전력을 다하자

일본에 내가 뭘 지시했느냐 하면, 우리 세계일보의 각 부서에 책임자를 두어 시부야꾸(澁谷區)면 시부야꾸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세계일보를 20만부씩 만들어서 무료로 매일 나누어 주라고 했습니다. 알겠어요? 돈 없는 사람에게 언제나 이렇게 무료로 나누어 주라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고맙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뭐라고 하느냐 하면 '당신들 무료로 받지만 광고 낼 것이 있거들랑 우리 신문에 내 주소' 하는 거예요. 그 에리어(area;지역) 전체, 시부야꾸면 시부야꾸 전체에서의 사실을 완전히 신문에 내주기에, 광고를 내면 그 권내에 있는 집은 한 집도 빠짐없이 20만 세대가 전부 다 그 광고를 보게 되기 때문에, 5백만 부 팔리는 아사히 신문에 광고를 내는 것보다도 이것이 더 성적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아사히 신문에 광고를 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 뉴욕구로 말하면 다섯 구가 있는데, 맨하탄이니 무엇이니 다섯 구가 있는데 한 구에 평균 20만 부씩만 들어가게 되면 백만 명의 시민이 전부 다 본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니 뉴욕 타임즈 같은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전체가 호응하게 됩니다. 이런 작전을 하기 때문에 완전히 이 지역에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고 있는 걸 알아야 합니다. 아사히 같은 것, 요미우리 같은 것은 아무리 한다 해도 그런 조직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에만, 우리에게만 그런 조직력이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그런 작전을 하는 날에는 뉴욕 타임즈에 광고 내는 것이 전부 다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이놈의 뉴욕 타임즈 두고 보라 이거예요. 매일같이 자기 구역에 선전해 주고 정보를 알려 주는 신문을 공짜로 보니까 감사할 뿐이지요. TV방송 프로 일주일 것을 일주일 전에 전부 다 한페이지에 일주일 칸을 만들어 주면 이걸 걸고 매일같이 쳐다볼 거라구요. 어디에 가면 무엇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도 알 수 있게끔 안내를 쉽게 해서 광고를 내는 거예요. 그 지역에서는 안 찾아볼 수 없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뭘 사고 싶으면 당연히 그 신문을 보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신문을 팔아 봐야 10전짜리예요. 그것은 거저 주는 거예요. 그건 거져 주고 광고를 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장사하는 사람은 전부 다 일년에 만원짜리는 언제든지 내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집에서 하나 내소' 하면 안 낼 수 없다구요. 신문에 광고를 내고 싶으면 뉴욕 타임즈까지 찾아가야지요, 판을 짜야지요. 이런 것을 우리가 다 만들어 주는 거예요. 우리가 찾아가 가지고 말만 하고 돈만 주면 전부 다 우리가 할 수 있거든요. 무엇을 만들어 판매하는 데도 그렇게 다 할 수 있습니다. 전체가 이렇게 되면 줄줄이, 전부 다 우리 신문에 광고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은 희망적인 말이예요, 희망이 없는 말이예요?「희망적인 말입니다」 그거 찬성해요?「예」 얼마만큼 찬성해요?「세계만큼요」(박수)

그래서 구(區)를 만드는 거예요. 구를 만들어 준다구요. 그래 가지고 큰 뉴욕 타임즈를 우리 뉴스 월드가 잡아채야 세계를 요리한다 이거예요. (웃음) 뉴욕 타임즈에서는 지금 데모하려고 한다고요. 임금을 올려 달라고 데모하려고 하는 것을 내가 다 안다구요. 이래 가지고 만일에 수입이 20퍼센트만 내려가는 날에는 월급을 못 주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왕창 자체적으로 깨져 나간다구요. 내가 다 조사하고 있다구요. 알겠지요?「예」 뉴욕 타임즈는 레버런 문을 까닭없이 모함하려고 하고 그저 없애려고 하니 망할 거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