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된 자기를 찾자 1994년 12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를 찾아가" 인생길

자, 그러면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를 찾아가는 거예요?「하나님과 참부모입니다.」여러분의 욕심이 말이에요. 양심의 욕망이, 여자라면 세계의 역사상에 제일 훌륭한 왕을 모시고 싶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과거 현재 미래의 최고의 그런 남편을 얻고 싶지요?「예.」정말이에요?「예.」그런 남편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웃음) 아버님은 일생밖에 없습니다. 일생 동안 있다가 가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상관없이 남성 같은 그런 양반이 있다면 누굴까요? 갓, 오직 하나님뿐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하나님은 남자예요, 여자예요?「둘 다입니다.」이 녀석, 둘 다 라면, 중화적 존재라면…. 그게 있으면 남자 아니에요, 남자. 남자라구요. 맨(man)하면, 맨하고 우먼(woman)하고 다른 게 뭐예요? 우먼은 이게 패인 거고 말이에요, 남자는 이렇게 된 거라구요. 오목 볼록이라구요. (웃음)

맨 이거하고 말이에요, 우먼 이거하고 다 이런 거 알아요? (웃음) 여자를 뒤집어 놓고 남자를 뒤집으면 남자 여자 다 바꿔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하나님도 그 볼록이 있나요, 없나요? 그거 뭐예요, 볼록을 뭐라고 그래요? (웃음) 그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나는 몰랐는데 있어요?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구만. (웃음) 내가 여러분한테 배웠다구요. 여자는 하나님의 아내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기분이 좋아요?「예.」그럴 수 있는 자격 요건은 오직 참사랑뿐인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그거 어떻게 그러냐? 아담 해와 중심삼고 보면 아담 해와 두 사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다음엔 아담 해와 아들, 셋이라면 말이에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 여기 대하던 하나님이나 여기 대하는 하나님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 이 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아담 아들딸이 세 형제고 이거 전부가 아담 해와가 대하던 것과 마찬가지 가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것이 미(美)예요, 미. 열매인데, 이 열매하고 이 열매하고 마찬가지라구요. 이것도 열매예요. 하나 둘이 전부 이퀄(equal;같은)이다 이거예요. 열매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고 몇천 년 후에 심더라도 같은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 중심삼고 일족이 전부 저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의 클럽이 되는 거예요. 조상이 된다구요. '어, 조상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과 같이….' 아닙니다. 조상, 모든 사람을 이와 같은 독자적인 면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아담과 같이,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 아담 해와 가정이 전세계를 대표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전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전세계를 대표했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결혼할 때 아담 해와 단 둘이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결혼도 이 50억 인류를 대표한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거예요. 가치는 마찬가지 가치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된 정점 자리에 서면 횡적으로 중심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중심 꼭대기와 연결됨으로써 종적으로 정착하는 거라구요. 이거 알겠어요?「예.」아담 가정과 마찬가지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그 천국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다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