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8 Search Speeches

장자권을 복귀하면 사탄이 그 앞- 나설 수 -어

세계적으로 사탄이를 사랑했다는 조건만 세우고 나면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은 사탄이 못 데려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가인 아벨이 바꿔지는 거예요. 여러분들, 아벨권이 지금까지는 몰린 자리에 있었지만 이제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가지고 서 있는 여기에, 사랑을 중심삼은 이 앞에 사탄 천하는 무너져 가야 되는 거예요. 후퇴 일로일 뿐이지 여기에 대치할 아무 것도 없어요. 대치했다가는 옥살박살나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예」

악한 사탄이 총칼을 가지고 아벨을 피 흘리게 해서 이렇게 하늘이 가는 길을 막아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았던 것을 생각할 때, 장자권 복귀한 그 시대에 있어서는 사탄이 하늘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한 기준 앞에 나설 수 없는 것이 원리예요. 그렇지요?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그 기반 위에 사탄이는 항거할 수 없는 거예요. 제아무리 공산당이 크다 하더라도 가을에 이슬 맞아 떨어지는 추풍 낙엽같이 말이예요, 한꺼번에 떨어져 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그 자체의 썩은 그것을 비료삼아 새로운 생명의 부활의 기반으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때가 확실히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개인 책임분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책임분담을 완성한 그 장자의 권한을 누가 가졌느냐 하면 말이예요, 선생님이 가지고 있다구요.

한국은 국가적 차원이예요. 영적 구원 기반을 복귀하고 실체기반에 있어서는 세계적이 못 되었으니 이거 갖다 접붙이는 놀음이 이번의 이 놀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통일교회 문선생 대해 가지고 반대하고 말이예요, 정부가 미워하고 해보라는 거예요. 미워하면 할수록 혼란이 벌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반대하면 할수록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세계가 가만히 안 있다는 거예요. 국민이 가만히 안 있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회오리바람이 불어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천운이 백 퍼센트 돌아왔어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제부터는 여기에 대처할 방법과 모든 조직 체계를 어떻게 운영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