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집: 여성연합을 통한 애국운동 1992년 02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7 Search Speeches

지금까지 반대해온 언론을 완전히 ''어 "아야

선생님이 여기 한국에 있는 동안에 이 민족이 안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의 후손들도 거기에 말려들어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세계를 말아 넘기느냐 하는 거예요. 그걸 세계일보에서 잘해야 돼요. 기성교회가 통일교를 왜 반대하고, 왜 정당들이 문선생을 무서워하느냐 하는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교리적으로 해명을 해야 될 거라구요.

「아버님, 신문에 대해 잠깐 얘기를 할까요? (손대오)」 응, 그래. 「새로운 체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교구장들이 알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 그거 선전해야 돼. `옛날의 구시대, 석기시대의 신문을 보느냐?' 하면서 까 버리는 거예요. 우리 체제를 설명을 할 줄 알아야 돼요.

미국에서도 내가 새로운 신문 체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그렇게 올라왔다구요. 그래서 지금은 세계적인 3대 신문 가운데 하나로 들어가 있다구요. 남을 따라가서는 안 돼요. 1천770가지나 되는 신문 가운데 그런 신문은 하나밖에 없어요. 체제를 아예 근본적으로 바꾼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신문을 제작하는 3천여 회사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연 5년 간 우리가 일등상을 받았어요. 그게 올림픽 대회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서 금상을 탄 거예요, 레이아웃(layout)이나 제작에 있어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가 우리 체제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금세기에서 신문의 모델은 우리 워싱턴 타임스입니다. (세계일보 기자들의 집단 사표 사건과 신문사 체제 재편성에 대해 손대오 씨의 보고가 있었음)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반대 선전이 되고 있는 것은 전부 다 언론인들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미국이 주도해 가지고 그렇게 만든 거라구요. 물론 공산당도 악선전을 했지만,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 일변도로서 전부 다 매장하기 위한 전부 지면화시켜 버린 것입니다. 언론이 전부 총동원된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한 5년쯤 되고부터는 매일같이 신문, 텔레비전에 안 나오는 때가 없었다구요. 계속 전국의 라디오로 두들겨 패는 거예요. 그걸 지면으로 모은다면 하루에 몇십 트럭이 될 거라구요. 그렇게 두들겨 팬 거라구요. 거기서 남아졌어요, 거기서. 그 싸움에서 남아져 가지고 완전히 그걸 뒤집어 엎고 새로운 면을 개척한 것입니다. 전부 다 투쟁해서 올라간 거라군요. 그걸 몰고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삼각지대에 가서 법정 투쟁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 자기들이 조사를 해 보니까 확실히 나오는 것입니다. 깨끗이 나오는 거예요. 어디서 모략 중상을 했는지 다 안다구요. 그런 것을 시 아이 에이(CIA)가 알고, 에프 비 아이(FBI)가 다 알고, 뉴욕 제2 지법소가 다 알게 되고, 그러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문총재에 대한 보도가 그렇게 나가니까, 관계되어 있는 전국의 기관에서 활약하던 사람들이 각 단체면 단체마다 변호사를 중심삼고 총평을 안 내릴 수 없습니다. 그 총평에서 전부 다 무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변호사들이 전부 다 우리 편 된 거예요. 변호사들이 70만이 돼요. 70만 변호사들이 결국은 내 편이 되었다구요.

그래서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지금 3천3백 개의 대학이 있는 데 말이에요, 그 대학 가운데 법과대학 같은 데서는 지금 무슨 놀음을 하느냐 하면, 모의 재판을 하는 거예요. 그 재판에 있어서 유명한 내용이 `레버런 문 사건'이에요. 그런 붐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언론이 만든 것입니다. 그래, 언론을 탕감해 버려야 돼요. 완전히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1천7백 개 이상 되는 신문사들을 대해 가지고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혼자서 싸운 것입니다. 혼자 싸워 가지고 결국 공산주의가 쓰러진 거예요. 그 리버럴(liberal)한 것들이 전부 다 저쪽이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리버럴한 계통에 있던 패들이 전부 다 곤란하게 된 거지요. 자기들이 활동하던 비용도 케이 지 비(KGB)를 통해 각국에서 지원을 받아왔는 데, 그것이 끊어지니…. 자기가 생활 방편으로 삼던 모든 것이 끊어졌다 이거예요.

또,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보수파들이 그걸 안고 출 수 있는 이론적인 뭐도 없어요. 보수파 자체도 지금 깔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리버럴한 이 패들이 지금 뭐냐 하면, 먹고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들이 폭력배들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폭력배들은 전부 다 돈을 가지고 향락주의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마피아들이나 불순분자들같이. 이래 가지고 이 사람들이 그릇되어 가지고, 나중에는 자포자기하는 식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자기들의 언론적인 배경을 중심삼고 그런 것에 대해서 전부 다 대서특필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내가 이번에 경고하려고 특집을 만들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문제는 언론인들입니다. 이들은 병 주고 약 주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