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부활의 천국 1978년 03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6 Search Speeches

마음이 영원히 하나되" 곳-" 참된 사'이 자동적으로 발생해

벌써 한 시간 됐다구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했더니 한 시간이 되었네. 「한 시간 반 되었습니다 (통역자)」 한 시간 반 됐어? 우리 어머니는 가도 괜찮다구요. 내가 약속을 했다구요. '한 시간 지나면 힘들 터이니 가도 내가 이해할께' 하고 약속을 했다구요. (박수) 이제는 그만두지 뭐? 「싫습니다」 그러니 이거 어떻게 해요? 민주주의식으로 하게 되면 내가 꼼짝없이 잡혀 버렸다구요. (박수)

여러분들, 이제는 그 관념을 알았을 거라구요. 대개 알았을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마음을 맞추고 마음이 하나되는 곳에는, 마음이 영원히 하나되는 거기에는 참된 사랑이 자동적으로 발생합니다. 심정이라는 말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따라서 해봐요. 심정! 「심정」 심정! 「심정」

영어에서 내가 말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로 해야 되겠나, 그것 하나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말을 생각해 봤어요. 하트(heart)에다가 'l'자를 하나 더 붙이면 어떨까요? 'el'인가? 에이치(h) 이(e) 에이(a) 알(r) 티(t) 이(e) 엘(1). 하틀(heartel),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 틀이라는 것은 타는 거예요, 비행기처럼 타는 것.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나는 틀에 타고 다니는 사랑이다'라는 뜻이예요. 왜냐하면 비행기를 날틀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에게서 '하틀' 이라는 말이 생기면 일반도 통할 수 있고, 우리 통일교인도 '틀'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맞지 않느냐는 거예요. (웃음) 뜻을 생각하라구요. (박수) 알았지요? 자, 이제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이 있고 하나님의 심정이 있다. 그거 틀림없다구요. 타락한 것은 여기서 거꾸로 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타락한 마음이 있고 타락한 심정이 있습니다. 타락한 마음은 뭐냐 하면 제멋대로 가는 거예요. 방향이 없다구요. 방향이 다르다구요. 사랑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서부터 구원섭리가 시작돼 가지고 '참된 마음을 심어 보자'는 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마음을 다시 심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심는 운동이 종교운동이라는 겁니다.

자, 이것을 다시 심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마음이 하라는 대로 하고, 몸뚱이가 하라는 대로는 전부 다 하지 말라'는 계엄령을 내려야 된다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마음세계는 하나님의 일선이요, 몸세계는 사탄의 일선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두 마음을 가진 거예요. 그래서 나는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생각하는 작전은 어떤 것이냐? '이놈의 마음속에 있는 사탄의 경계선을 철폐하자! 변하지 않는 마음,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보자!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라!' 이렇게 작전 하는 거예요. '마음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더라도 신앙 때문에, 종교 때문에 죽어라! 죽더라도 변하지 말라!' 한 거라구요. 역사에 간신이 많고 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종교인들은 죽음을 당하면서도 절개를 지켜 나왔습니다. 그러한 전통의 역사는 종교 외에는 없더라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통일교회 믿는 사람은 다 잡아죽인다고 하면 죽을래요, 도망갈래요? 「죽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베드로보다 나아요? 「예」 뭐가 나아요? 「테스트해 보십시오」 테스트해 보라는 말은 죽어 보고 난 후에 할 말이야. 그렇지 않아? 여러분 뭐 무니라고 하는 말도 듣기 싫어하는데 말이예요, 죽으라고 하면 얼마나 싫어하겠나 말이예요.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다구요. 그거 할 수 있어요? 「예」 시집도 못 가보고? 「예」 그거 보면 이게 별스러운 패들이예요. (웃음)

그거 레버런 문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여러분들 그렇게 됐어요? 「발런터리(voluntary;자신해서)」 그게 어떻게 발런터리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니라구요. 진리이니까 그래요, 진리.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고 했다구요. 진리를 알았기 때문에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러한 이론적인 진리가 모든 것을 해방시켜준다구요. 진리를 통한 사랑을 알았고, 진리를 통한 가정을 알았고, 진리를 통한 사회, 진리를 통한 국가, 진리를 통한 세계, 진리를 통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알았기 때문에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사실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나가서 아무리 해봐야 사실은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다시 기어 들어온다구요. 그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