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나는 진실로 필요한가 1974년 11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4 Search Speeches

내가 진정 필"한가- 대한 결론은 내가 진정으로 필"하다" 것

자, 이제는 알았습니다. 이제는 내가 진정 필요한가 하는 데 대해서 내가 진정으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물음에 대해서 결론이 나왔다구요. 어떠한 것에도 불평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건 부모가 슬퍼하고, 미래의 남편이 슬퍼하고…. 그런 사람이 되면 반드시 부모가 슬퍼하고, 미래의 남편이 슬퍼하고, 미래의 아들딸도 전부 다 슬퍼하고, 미래의 형제도 슬퍼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남편도 그런 사람을 원치 않는다면 그런 사람을 부모로 갖길 원치 않고, 그런 사람을 형제로 갖길 원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더라도 이것은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필요한 사람으로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당한 결론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어요?「예」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내가 믿겠다구요. 이제부터 뉴욕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뉴욕에 이제 집을 사기로 내적으로 결정했다구요. (박수) 그러려면 뭣이 필요하냐? 돈이 필요 합니다. (웃음) 돈은 누구를 통해서 모아질 수 있느냐 할 때, 여러분을 통해서 모아야 되기 때문에, 돈을 모으는 데 여러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돈을 모을 수 있어요?「예」 선생님이 12윌 말까지 30만 불과 도급 24만 불 해서 54만 불을 써야 돼요. 지금 뉴욕에는 빚을 졌기 때문에 할수 없이 외국에 연락해 가지고 비상금을 조치해 가지고 빌려 오려고 생각합니다. 그거 갚을 자신 있어요?「예」어느 때? 몇 달 동안에? 「……」될수 있는 대로 짧은 기간에…. 그거 그런 거라구요.

우리가 한 310에이커의 땅을 사기로 이미 작정돼 있다구요. 이만한 땅을 이미 샀다구요. 이것을 돈으로 하면 상당한 돈입니다. 한 에이커 당 달라는 돈이 5만 불인 것입니다. 그런 것을 깍고 깍고 해 가지고 싸게 샀다구요. (판서하시며) 이것이 2만 불이고, 이것은 5만 불 달라는 것을 지금 우리가 3만 불에 계약한 것입니다. (이하 일본 식구들에게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