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세계적 시대의 섭리 1998년 02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6 Search Speeches

세계적 시대의 가인 아벨은 좌익과 우익

그래 가지고 지금은 국가적 시대에서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지상, 천상천국,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서 영계와 연결시켜 가지고 영계의 해방과 지상의 해방을 논의하는 축복은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심각한 문제예요. 나라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막연해서는 안 돼요. 뚜렷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주류가 되어야 돼요. 철로, 궤도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심정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맞아 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전부 다 일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까지 전부 다 가인 아벨 문제입니다. 가인 아벨 문제라는 것이 뭐냐? 부모를 중심삼고 좌익 우익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국가적 기준에서 예수를 중심삼고 통일되어야 하는데, 통일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림해 가지고 다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좌익과 우익의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왼편 강도와 오른편 강도의 싸움의 세계적인 열매라는 것입니다. 예수시대에 국가적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을 재림주가 세계적 기준에서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일을 해 가지고 민주세계의 종말, 그 다음에 공산주의, 인본주의 세계의 종말이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