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집: 홍순애 대모 승화1주기 추모예배 말씀 1990년 11월 21일, 한국 파주원전 Page #322 Search Speeches

위해서 살라" 기준을 '심삼고 살면 모" 것을 넘어갈 수 있어

하늘의 어인을 받은 그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지상에 와 가지고 지상의 신령한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의 열두 제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거둬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다시 36가정, 열두 제자를 영육을 통해서 결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몰라요. 이걸 다 거두어 가지고 일으켜 세워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제는 내가 예수님 자리에 섰지만, 예수님이 허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준 것과 같은 그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신령한 사람들을 위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해 주니까 자기들이 뭐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역사해 나왔다고 우쭐해 가지고는 선생님을 자기들 제자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들이 가인이거든요. 그들은 가인이고 난 아벨이라는 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맞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딱 책임을 다 한 다음에는 뒤집어 엎는 것입니다. 그가 배고픈 사실이 있으면 잘 먹여 줘야 되고, 입을 옷이 없으면 다 해줘야 됩니다.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느냐? 배고프고 춥고 어렵고 못살았던 그 한을 풀 수 있도록 내가 다 해 주마. 더 원하는 것이 없느냐?' 하고 세 번을 묻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됐습니다' 할 때는 그 반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주관권 전도! 알겠어요?

이런 걸 볼 때 여러분들이 저나라에 가면 이 법을 중심삼고 다 코치를 받아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아버님이 간 길을 따라가려면 그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모르고 있지. 한마디로 뭐냐 하면, 위해서 살라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면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개인을 위하고 종족과 민족을 위해서 세계적인 무대 앞에 여러분들을 때려 몰아세우는 것입니다. 그거 다 싫어하지요. 집을 버리고 환경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전부 다 버려야 되니…. 그런 뜻에서 이번에 미국에 있는 식구들을 전세계로 파송한 것입니다. 40개국을 중심삼고 3년 동안 활동해라 이거예요. 120개국까지….

그것이 다 원칙적 탕감의 공식노정을 거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선생님만 바라보고 모르면서 거치니까 사탄한테 핍박을 받더라도 핍박받는다고 생각 안 하는 것입니다. 핍박받더라도 선생님을 바라보고 다 극복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세계를 일주해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세계일주는 못 했지만 선생님만 따라가면 세계일주를 한 가치의 승리적 패권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 가지고 기독교의 에덴복귀파를 중심삼고 세계의 어디를 가든 영통하는 사람들, 불교니 증산교니 할 것 없이 다 거두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하는 사람들은 다 와서 선생님께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복을 갖다가 여기에 전부 쌓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뿌렸으니 전부 다 거둬야 됩니다. 이것을 누가 와서 거두느냐 하면, 하나님 대신 아들이 와서 거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