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아벨로서 가야 할 길 1976년 08월 10일, 미국 Page #144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를 내가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어야

자, 전세계가 반대하는 것은 우리가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란 것을 증거하는 거라구요. 이 세계 사람이 아니다, 사탄 세계의 사람이 아니다, 하늘의 사람이라는 걸 공인시키기 위해서 반대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 이 싸움에서 전체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워싱턴에 가서 승리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세계사적인 승리기준을 중심삼고 아벨적 권한을 가져 가지고 세계를 찾아야 할 때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찾아와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하늘이 협조하고 통일교회는 급진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3차 7년 노정을 넘어가는 날에는 세계적인 기반을 단단히 닦고 미국 의회가, 미국 상하원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쯤 되게 되면 선생님이 이제 세계 국가의 수령들을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리리라고 본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 그러니까 이 워싱턴에서 대대적인 승리를 해야 되겠다구요. 대대적인 승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하나님도 그걸 원하고 있다구요. 선생님도 원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그걸 원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그런 결심과 그런 신념을 가지고 일치단결하여 움직이는 것만이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이렇게 될 때는 기독교도, 빌리 그래함도, 누구도 레버런 문에 대해 연구 안 할 수가 없다구요. 또, 기관장들도 연구 안 할 수 없다구요. 내가 각계 각 분야에 손을 대고 있는 것이 전부 다 성공적으로 발전해 나간다 이거예요. 그때는 세계의 학자들이 나를 위해 싸워 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치가들은 반대하지만 학자들은 내 편이 될 거라구요. 조금만 더 하편 폭발적인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지금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지금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는 앞에 보이는 때를 놓고 있는데, 한번 할 만해요, 안 할 만해요? 「할 만합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도 다 왔는데…. 우리는 세계사적인 이런 결의를 오늘 다짐해 가지고 이 시간 이후부터 '나는 워싱턴 대회의 참전 용사'라는 신념을 가지고 싸워야 되겠어요. 자, 워싱턴을 공격할 때 뭐 돈이 필요하면 돈을 퍼붓고,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을 퍼부 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낄 것 없다 이거예요.

지구장 여러분들 혼자 올래요, 혼자? 혼자 와서 이길래요? 혼자 올래요, 데리고 올래요?「데리고 오겠습니다」 그래, 두 달 동안 전도 얼마나 했어요? 「……」자, 이거 투입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투입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의 주(州)에서도 전부 워싱턴 대회에 투입해라 이거예요.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이런 뜻이 있는 줄 알았는데, 자, 두고두고 좀더 있다 기다렸다가 할까요,당장 할까요?「당장이요」 그러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들의 소원이예요?「예」 거 왜. 왜? 이놈의 워싱턴을 내가, 여러분이 자그마치 내 주에서 책임지겠다,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여기 뭐 닐이나 다른 사람이 책임지는 게 아니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신념을 가져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