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현시점 1974년 09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눈을 번쩍 뜨시게" 활동하라

이제는 우리가 행동할 것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을 가만 뒀지만. 이제는 길가에 가 가지고도 그저 때려몰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저 노는 녀석 있으면 그냥 두지도 않을 거라구요. 그래도 불평 안 하지요? 지금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런 일을 전부 다 해야 됩니다.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러므로 어제의 나하고 오늘의 나하고 달라진 게 없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이전 시간하고 이 시간하고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 시간의 여러분과 이 시간의 우리는 말할 수 없이 달라졌습니다. 왜?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달라졌습니다. 달라졌어요?「예」

지금까지는 이렇게 해 가지고 승리하면 '아, 좋다' 하다가 이제는 '아! 승리했으니 쉬자' 이렇게 떨어져 내려갑니다. '이젠 좀 자야 되겠다. 이젠 좀 쉬어야 되겠다' 하다가 오늘 아침만 해도 들이맞고 '아이쿠' 하고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이젠 여러분이 이렇게 내려가 날아갈 거예요? 평면으로 날아갈 거예요. 아니면 이렇게 날아갈 거예요? (몸짓하심) 어떻게 날아가요? (웃음) 어디로 날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들, 달나라에 가는 위성을 쏠 때 이렇게 세워져 있을 때 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쏘면 하늘나라 가는 거예요. (박수)

그렇게 가려면 여러분이 손을 들고 모든 기구는 전부 다 올라가는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해라 기뻐해라 이거예요. 기뻐하면서 '내 다리를 힘껏 차 주세요' 해야 합니다. 그러면 차는 것은 내가 차줄께요. (웃음) 그러니까 정신 차려야 됩니다. 똑바로 안 되면, 이게 딱 발로 차면 거기에서 파괴되는 거예요. 똑바로 나가야 됩니다. 찌그러지거나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날에는 파괴된다 그 말입니다.

그런 걸 알고 우리는 저 하나님 가슴속에 들어가 박히자 이거예요. 졸던 하나님도 눈을 번쩍 뜨게끔 말이예요. (웃음) 자꾸 하나님을 끌고 끌고 다녀야 됩니다. 하나님이 왜 자꾸 치느냐고 하게끔. 너무 끌고 다니는 것을 보고 하나님도 귀찮아서 '야야야, 좀 쉬자, 이거' '아니예요' 하게 되면, '그럼 네 소원 이루어 주마' 하는 거예요. 이렇게. (웃음)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니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못 살게 굴자 그 말입니다. 또, 선생님을 못 살게 해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같이 이렇게 대강당에 초만원시켜 가지고 '어서 와서 얘기해 주소' 하게 되면 '아, 그래? 그거 좋다' 맨처음은 좋았지만, (웃음) 또 여기서 '어서 오소서' 해도 그때도 '어 그래 그래 그래' 약속한다구요. 선생님을 못 살게 '또 오소', '그래 그래', '또 오소' 24시간 얘기할 수 있게 해도 내 갈께요. (웃음)

선생님은 순회를 많이 하면서도, 선생님은 뭐 어디 가든지 싱싱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언제든지 돌아다니는 걸 볼 때, 젊은 사람한테 지지 않을 것 같으니까 '저놈의 선생 한번 골탕 먹여야 되겠다. 말해 먹고 사는 것이 전문이니까, 그 전문 분야에서 한번 골탕 먹여야겠다' 해 가지고 그런 운동 한번 해보자구요. 자신 있어요?「예」 여러분이 대답했으니까, 이제 그만 했으면 됐다구요.

서양 사람들과 동양 사람들을 볼 때, 가만 보니까 서양 사람들이 눈이 깊숙하고, 코가 두둑하며, 키가 클 뿐만 아니라 궁둥이도 크고, 몸뚱이도 크고 모든 것이 다 크니까 생각도 크고 결심도 크다고 봅니다. (웃음) 마음도 그렇게 넓다구요. 그러니까 더 크게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박수) '일본 사람은 이젠 돌아가라! 일본 사람 일 없다! 선생님도 일없다! 선생님이 와서 분주스러우니까, 다 해 놓은 다음에 오소' 그러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선생님이 뭐 여기 있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면 좋겠지요?「아닙니다」(웃음) 그 대신 그 기간에 내가 영어 공부를 해서 그 다음부터는 영어로 말하고 싶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도 싫어요? (웃음) 여기에 같이 있으면 선생님 고생시킬래요, 호사시킬래요?「호사시키겠어요」(웃음. 함께 웃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