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160가정 축복 완료는 시작이다 1997년 04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42 Search Speeches

3배 발전시키" 것은 문제가 -다

재미있어요?「예.」여러분은 그렇게 재미있으면 그런 놀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예.」그러니 좋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사진 찍어 주니까 좋긴 좋지요?「예.」꿈자리가 사나울 것 같아요, 좋을 것 같아요?「좋을 것 같습니다.」아니예요. 꿈자리가 너무 좋아도 사고이고, 너무 나빠도…. 그건 수평이어야 돼요..

집을 짓는 데는 수평에다 지어야지, 이렇게 좋아서 올라간 데다 지을 수 없고 내려간 데에다 지을 수 없어요. 꿈자리가 너무 좋아도, 나빠도 좋지 않으니까 보통 기분이 되어야 돼요. 순순한 기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가서 흥분이 돼서 춤추고 야단하다가 싣고 간 모든 복덩어리, 은혜의 바가지를 다 쏟아 버려요. 가슴에 품고 이제 넘어야 할 것은, '3배 발전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다!' 하는 것입니다.「아멘!」한 고개 넘어 가지고 찾아나서는 사람이 금맥을 찾을 수 있고, 다이아몬드 광맥을 찾을 수 있어요? 없으면 또 한 고개 넘어가 봐야지요. 그래도 없게 되면 세 고개까지는 넘어가 봐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격언 가운데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했어요. 한번 해서 안 되면 세 번해서 얻는다는 것입니다. 초부득삼, '한번 해서 얻지 못하면 세 번 해서는 얻는다.'는 거예요.

세 고개는 넘어가 봐야지요. 이제 한 고개 넘어왔어요. 두 고개, 세 고개, 네 고개라도 넘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3단계를 넘어가야 되는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서 160명 한 것을 3배 하는 거예요. 3배를 해야 3단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4수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3배, 4배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4배를 해도 3배 하는 것과 같습니다. 4수, 이것이 완성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걸 믿을 수 있고, 인정할 수 있다!' 하는 거예요. 아―!「아멘!」나보다 '멘'을 먼저 했다구요. 나는 '아―' 하는데 '멘'을 먼저 했어요. '선생님 말하는 것이 끝나기 전에 순식간에 이뤄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아―!「멘!」이게 노나리가 아니예요.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선생님이 믿어도 괜찮지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못 하면 누가 책임질 거예요?「제가 책임지겠습니다!」(박수) 여러분은 책임지지 말라구요. 책임지겠다고 했으니 오늘 저녁부터 여러분은 아무것도 손대지 말고 가만히 있고 저 양반이 4배를 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4배를 했다고 하면 여러분은 '아이구, 이거 안 되겠다!' 해서 벌떡 일어나는 것입니다.

북한의 평안도 말에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있는데, 벌떡 일어나 가지고 달리기 시작하면 말이에요. 협회장이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나는 것입니다. 살아나는데, 협회장 하나만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당할 수 있는 일이 있을 성싶다. 아멘!「아멘!」 자, 나 그렇게 믿고 이제 길 떠나겠다구요.「예.」이제 내일은 다 가지요?「예.」여러분 내일 수련도 다 끝나기 때문에 제주도 왔던 방문의 의미를 안팎으로 다 필했고 바라던 소원성취도 1단계는 끝나고, 2단계도 틀림없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황서방이 하겠다고 했어요. (웃음)

황서방은 말이에요, 노랭이를 뭐라고 해요?「황노랭이라고 합니다.」황노랭이 하면 뭐예요? 좀처럼 약속을 안 하고, 좀처럼 돈을 안 써요. (웃음) 그런 사람, 그런 황노랭이가 하겠다니 여러분은 어때요? 황노랭이 될 거예요, 그 이상이 될 거예요?「그 이상이 되겠습니다.」그렇지요. 사나이답고 아낙네다우려면 그 이상 돼야지요. 자랑스러워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 불쌍한 협회장이 문제 안 되고 그 이상, 십 배, 만 배 해 가지고 협회장을 미리 해방시켜 가지고 '내가 협회장 대신하겠다!' 한다면 앞으로 그 아들딸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아, 통일교회에서 명문 가문이 가면 될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예.」'360만쌍에서 세계 기록을 깬 집안이 누구냐? 하면 한국의 전라도에 있으면 좋겠느냐, 경상도에 있으면 좋겠느냐?' 할 때, 경상도가 이름이 좋으니까 경상도에 있으면 좋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해요. 그래서 곽정환이 있어요, 곽정환.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리고 전라도에는 문서방이 있잖아요, 문서방. (웃음) 지금은 경상도가 이겼어요. 그러니까 곽정환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이 되어 있는데, 황서방은 한국 회장이라구요. 그렇지만 전라도의 배포가 뭐냐 하면 경상도한테 진 것이 분하고, 분해서 뼛골이 녹아내리더라도 분을 풀 수 없는 한을 품고 있어요. 알겠어요?「예.」이거 한 풀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에서 풀지, 다른 데서 안 된다구요. 정치 풍토의 한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야, 이거 한 번 해볼 수 있는 장면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