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경제활동에 대하여 -0001년 11월 30일, Page #186 Search Speeches

경제활동을 할 때 물건을 파" 것은 복을 나눠 주" 것

또, 여러분들 경제활동할 때 절대 장사하는 것이 아니고 복을 나눠 준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의 사실을 알면….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영인이 제일 좋아하던 물건을 가져오면 그 영이 그 물건을 따라오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인 여러분들이 땅콩이면 땅콩을 갖고 가면 여러분 하나만 가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 선조들이 여러분들을 전부 주목하고 있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기쁨으로 사 주면 협조해 준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조상이 협조하고, 그다음에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 협조하는 패들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물건을 사면 그 물건 때문에 영계의 그 조상이 언제든지 관심을 갖고 통일교회를 생각하게 하고, 그 물건을 잊지 못하게끔 자꾸 생각나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복을 나눠 주는 거예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대표적인 조건물을 전부 다 배부해 준다는 입장에 서게 되면, 반드시 영계에서 협조 해 가지고 몽시 가운데 혹은 비몽사몽 간에 보고 만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점심도 사 주려고 하고…. 그런 일이 참 많다구요.

자, 그런 것을 여러분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두 번씩, 세 번씩, 이렇게 경험하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같이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뭐 자기 되라고 채찍질을 하는 데에 이 환드레이징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안 사는 사람에게 공격을 하는 거라구요. 가다 말고 머리가 아파지고 정신이 흐려지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어떤 사람에게는 '당신, 사지 않고는 못 간다!' 하는 거예요. 발이 안 떨어져요. 발이 안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훈련 중에 얼마나 멋진 훈련이냐 이거예요. 지옥에 갈 사람과 천국에 갈 사람이 여러분을 전부 올라타 가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하나의 하루 생활 가운데 이 세상 인간세계와 영계가 합동해서 큰 소용돌이와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 자, 고래가 되겠어요, 조그마한 고기가 되겠어요?「고래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열심히 일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