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주체사상과 경제 1984년 05월 0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82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하고 공산당을 막기 위해 초교파운동을 강"해야

그다음에 여기 우리 교회 책임자들도 전부 다 일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 가지고 전국에서 활동하여, 왁― 전국이 총동원해 가지고 1년에 한 10만 명 해낼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훈련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부활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까 여러분들 열 사람은 당장에 두 부책임자들을 선정하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고르게 훈련시켜 가지고 두 달 이내에 전부 다 부흥회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5월, 6월 해서 7월부터는 전부 다 50명의 책임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몰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11월까지 기준한 선거 기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지장을 가져온다 이겁니다. 그것은 세부적인 얘기지만 상당한 지장을 가져온다 이거예요. 그러니 기동대 책임자들도 그런 강의 훈련을 지금부터 한다는, 자체가 훈련을 개별적으로 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원래는 기동대장 앞에 저 주책임자들이 전부 다 지배를 받게 돼 있잖아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주책임자들은 물론 이 기동대들도 전부 다 강의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두 달 이후에는 여러분도 강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흥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각 기동대들도 해야 할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현재 NCCSA운동을 통해 물건을 배급해 주는 걸 급진적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횡적 기반은 급진적 확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목사들과 전화 연락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빨리빨리 연락해 가지고 부흥회 할 수 있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목사 공청회를 각 주에서 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부흥회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공청회를 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인원을 보충해야 합니다. 다섯 개 주 책임자와 기동대 대장까지도 활동할 때에 필요한 목사들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 후원 조직을, 원호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동대 대장들도 주책임자들이 자기 휘하에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하지 말고, 목사 공청회라든가 현재 부흥회 하는 데에 주역으로서 후원해야 합니다. 주책임자들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해 나가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부작용이 벌어져요. 부작용이 벌어진다구요.

만일에 여러분들, 기동대 대장이라든가 주책임자가 방문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할 때는 서로 의논해 가지고 요원까지도 동원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봐라 이거예요. 자연히 일치된다구요. 그렇게 후원하는 운동도 생각해 봐라 이거지요. 이것이 이제부터 교회를 움직이는 제일 빠른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러한 것을 잘 촉진시켜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경제문제가 어렵지만 지금 백만 불을 지급 조달해 줘 가지고 차를 50대 구입해서 이미 배치해 놓았다구요. 각 주책임자들과 주에 배당되는 트럭의 운전수 한 사람하고 두 사람씩을 배치해 가지고, 지금 여러분들이 하던 그 일을 계속해야 되겠습니다. 그 문제는 말이지요, NCCSA조직 책임자와 의논해 가지고 급진적인 조직편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므로 NCCSA를 빨리 확대시켜 가지고 부흥회 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전국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정비시켜야 되겠어요. 이것 외에는 미국 교회가 갈 길이 없다구요. 이것하고 아까 저 미스터 박이 얘기하던 것 말이지요, 교인 전체를 움직여 가지고 정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해 가지고 등록 같은 것을 전부 다 지도하는 놀음까지 앞으로 해야 된다구요.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 이것은 정치운동이 아니고 교육이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알아도 반대 안 합니다. 정치운동 한다고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교육이예요, 교육. 이것을 대대적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교육을 대대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미국을 지키지 못한 것을, 구해 주는 책임을 우리가 책임져야 되겠고, 미국 교회가 공산당한테 먹혀 가는 것을 우리가 이와 같은 훈련을 해 가지고 방어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공산당은 기독교가 막아야 되겠기에, 이 두 목적을 중심삼고 NCCSA활동을 강화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기독교가 전부 다 망했기 때문에 미국이 망하니까 기독교를 재부흥시켜 가지고 미국이 망하는 것을 막아야 되겠고, 미국 기독교가 공산당이 들어와서 침투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전부 다 공산당한테 먹혀 버리겠으니 공산당을 막는 데 교회가 선두에 서야 되겠습니다. 이 두 목적을 위해서 NCCSA활동을 중심삼고 초교파운동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지금 기독교가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관계가 없는 거예요. 기독교는 사회활동이고 뭐고 아예 경시하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연결시키고 말이예요, 공산주의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그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방어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 자동차 알아봤어? 「예,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값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만 추진하겠습니다. 뚜껑을 하나 더 달아 주기로 했습니다」 뚜껑이나 뭐나 그냥 그대로에 가빠(capa;비막이로 쓰는 방수포)가 좋다구. 알겠어? 「예」 뚜껑을 할 필요 없이 그냥 가빠로 씌우고 다니지, 그것 뭐야, 철망 친 것같이 파이프를 이렇게 하면 절대 보기 안 좋다구요. 그냥 그대로 없는 것이 낫다구. 철망 커버만 하나 씌워 놓고 그다음에 바로 올릴 수 있게 돼 있다구요, 비 안 맞게. 그러면 값이 싸질 거라구. 「예」 (이후 말씀은 지시사항임)

아, 이젠 저녁때가 되었구만. 「열 시입니다」 열 시야? 열 시더라도 계속해서 다 끝내야지. 열두 시가 되더라도 다 끝내야지? 「예」 여기 지시사항을 이렇게 많이 적었다구.

자,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전부 다 뜻만을 위주해 나왔지 자기 자신을 가릴 줄 몰랐다구요. 가만히 보면 옷 입는 것도 엉터리고 뭐 제멋대로 다 하고 말이예요. 살던 집도 전부 다 들어가 보면 말이예요, 여기 나올 때는 모르겠지만 집을 가만 보면 돼지우리같이 하고 사니 그것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뭐냐 하면…. 받아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