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년 01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1 Search Speeches

종족을 복귀하" 방법

그러한 환경은 여러분만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아벨이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희생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계로부터 지상까지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명령적으로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녀석이 있으면 멱살을 붙들고 '뭐야! 왜 반대해? 문총재가 뭘 잘못했어?' 하고 들이 쏴 버리라구요. 그러면 다 넘어갑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 동냥은 못 주나마 쪽박을 깨요? 딱 그 격입니다. 이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냅다 밀라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사돈네 팔촌까지 '서울 관광이다!' 해 가지고 전부 모집해서 관광 가는 거예요. 거기서 며칠 동안 쉬자고 해 놓고 자기도 쉬는 거예요. 그러면 뭘 하겠어요? 그때 '우리 말씀 좀 들어 보자!'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리라는 말 할 필요 있어요? 친구들 한 백 명 불러다가 강원도 산골에 몰아넣어 놓고 강사 한 사람 데려다 강의를 듣게 하는 거예요. 형님이 듣고 있는데 졸개들이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그러고 나서 '내가 나쁜 형이야, 좋은 형이야?' 하고 물어 보면 우리 집안의 자랑스러운 형이라고 대답하게 돼 있다구요. 옛날에는 통일교회 믿는다고 야단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야, 네가 참 잘했다!'라는 말 부모들로부터 많이 듣지요? 「예.」

장자권이 복귀됐으니 싹 쓸라구요. 알겠어요? 그렇다고 협박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동생들을 오라 오라 해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서울에서 1주일수련 하고, 부산에서 1주일수련 하고, 대구에서 1주일수련 하게 되면 21일수련은 끝나는 것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도 돌아서지 않고 물들지 않으면 아예 달리는 버스에서 차 버리라구요. (웃음) 그건 집에 둬도 쓸데없고 나라에서도 쓸데없어요. 그렇다고 죽이라는 건 아닙니다. 떠나기 전에 밀어 제껴라 이거예요. 어디 가서 얻어먹겠으면 얻어먹으라고 말이에요. 이거 또 문총재가 사람 죽이라고 얘기했다고 하면 곤란하다구요. (웃음) 사돈의 팔촌까지 모으면 얼마나 많아요?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에서 사돈네 팔촌까지 하게 되면 늴리리 동동 한꺼번에 다 끼어 있다구요. (웃음)

차만춘이, 알겠어? 차가 늦게 달리니 만춘이야. 늦게 가기를 바랍니다. 왜? 복귀할 수 있는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차조춘이 아니야. 차만춘이야. 응? 「예.」그래, 반대하던 남편 구했어? 그 장씨네 일족을 구해야 돼요. 찾아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환고향하라고 했지요? 나도 대한민국을 찾아와서 꼭대기들을 다 흡수했습니다. '문총재 어떻습니까?' 하면 '아, 그분은 애국자다!' 이러게 돼 있다구요. 잘났다는 녀석들에게도 '이러이러하니 남북통일 총선 대비 전국대회를 하는데 반대할 거요, 지지할 거요?' 하면 '반대를 왜 하겠습니까? 지지합니다!' 하는 통첩을 다 받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통첩도 안 했습니다. 만약에 반대하면 내가 힘내기를 해서 밀어 제낄 것입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었어요. 내가 손을 대면 서릿발같이, 암만 큰소리해도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부모를 몰라요. 스승을 몰라요. 주인을 몰라요. 그러니 가서 형님의 자리에 서서, 어머니 아버지 대신 자리에 서서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여러분을 형님의 자리, 누나의 자리에 파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형제간에 싸우던 세상에 있어서 부모가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원리 말씀에 의해서 인생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과 사탄세계와 하나님의 세계를 확실히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악한 결과와 선한 결과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스승으로서, 주인으로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주인, 지상천국의 주인, 천상천국의 주인의 가치를 실체로는 못 하지만 말씀을 듣고 그렇게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춰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갖춰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될 때 북한은 자동적으로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