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나라 창건 1992년 08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51 Search Speeches

새나라의 주인은 축복가정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의 통일의 일념이라는 것은…. 나라에서 남북통일 한다고 해서 통일이 안 돼요. 남북통일 되기 전에 가정이 통일돼야 합니다. 가정 통일이 되게끔 아담 해와가 다른 마음 품지 말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살 길은 이제 여자들이 문총재와 문총재 사모님을 잡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지 않은 가정은 앞으로 곤란해요. 축복받은 자들은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 조건을 선생님이 사탄과 하나님 앞에 공인받고, 공적으로 허락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까 그러한 입장에서 이러한 가정을 키울 수 있어 가지고 가정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사탄세계의 가정을 끌어낼 가정의 책임자도 돼야 됩니다. 알았지요? 「예. 」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어머니 대회에 전부 다 달라붙었습니다. 120만 이상이 동원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확실하게 해야 돼요. 그것이 여자들이 올라갈 수 있는 다리예요. 그리고 일본이 해와 국가니만큼 이번 9월 달에 어머니가 일본에 가서 이것을 여니, 세계적 운동으로 이제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또, `재림주가 왔다. ' 한다면 말이에요, 세계 기독교인들이 뭐라고 해요? 로마 교황청에서 `문총재 이단이다. ' 그럽니다. 또, 미국에 있는 수 많은 교파에서도 `아니다, 맞다. ' 하고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서 아닌가 긴가 누가 재판할 거예요? 로마 교황이 할 거예요? 장로교회의 세계총회장들이 할 거예요? 그 교단장들에게 그걸 판정할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틀림없이 통일교회 원리를 표준하지 않고는 가짜 진짜를 가려낼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이단인지, 참단인지, 무엇인지 가려낼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원리의 입장에서 보면 기성교회가 이단이에요. 그것이 몇 계단 이단이냐 하면 백 계단, 천 계단 이단입니다. 통일교회는 일 계단 이단이지만…. 그러니까 심판할 수 있는 권위가 어디에 있어요? 천 계단, 만 계단 있는 그러한 이단 패거리가 심판할 거예요, 한 계단밖에 있는 편이 심판할 거예요? 통일교회가 심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되어 있는 줄은 나도 몰랐습니다. (웃음) 요럴 줄이야 누가 알았어요? 기성교회도 보면 `이럴 줄이야 누가 알았어, 아버지! 이 문총재가 진짜 참부모고 재림주라면, 나는 지금부터 어떻게 해요? ' 이럴 거라구요. 어떻게는 뭐 어떻게 해? 지옥 가면 되지 뭐…. (웃음) 예수 놓고 지옥 가야지요. 예수도 문총재 따라가지, 자기들 따라가는 게 아닙니다.

영계에 가면 예수가 나를 아버지로 모시고 행차하는 걸 다 모른다구요. 용이 지상에 가서 천대받으면서 천년 도를 닦아 여의주를 얻어 가지고 비상천(飛上天)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도를 닦아 모든 싸움에서 이겨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쥐고 비상천 할 수 있는, 살아서 승천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살아서 승천했다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그 말은 하늘나라가 이미 문총재의 발 아래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과 다 마주쳤습니다.

그런 엄청난 나라가, 이런 인류가 바라는 소망의 나라가 우리 앞에 문을 열었는데, 여기에 주인으로 등장한 것이 축복가정임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아시겠어요? 그 나라가 여러분들의 나라로 선생님이 특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상속을 해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상속은 여러분들 것만이 아닙니다. 만국 공용이에요. 불교 사람이든, 유교 사람이든, 회회교를 믿는 사람이든 다 상속을 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대표 문을 열어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번에는 축복이라는 말만 듣고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겠다는 사람도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종족적 메시아를 통일교회 다닌다고 얼마나 못살게 했어요? 자기 아들딸들 빼앗아 갔다고, 도적놈이라고 얼마나 나를 욕했어요? 그랬지요? `문총재가 안 나왔으면 우리 아들딸 효자 되고 우리 집이 편안할 텐데, 그 문총재가 나와서 우리 아들 빼앗아 가서 바람 들려 가지고 저렇게 망쳐 놓아서 내 가슴을 이렇게 했다. '고 얼마나 저주하고 그랬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 된 부모를 선생님이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용서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완성한 재림주,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올려 놓을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예수님이 완성한 자리에 올려 주는 거예요. 예수님은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축복만 받은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가졌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아무리 해도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아요. 예수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오늘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직계 아들딸이 교황이 되지, 아무나 교황이 될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아들딸이 없으니 그렇게 된 거라구요. 예수는 미완성적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 재림주가 완성했다는 자리에서 특권을 허락했습니다.

그러면 내적으로 그런 것을 허락했으면, 외적으로는 전부 다 죽으라고 내버리는 것이냐? 아닙니다. 그게 아닙니다. 하늘이 공평한 하늘이라는 것입니다. 외적인 면에 있어서 지금 통일교회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름을 알고 좋아하는 사람은 전부 다 축복받으라고 그랬습니다, 이번에, 그런 상대적인 입장에 서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도 처음 알아 가지고도 가깝거든요. 이들에게도 같은 축복을 해 주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마지막입니다. 선생님이 기성가정을 축복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다음부터는 종족적 메시아가 축복해 줘야 돼요.

그리고 앞으로 선생님이 축복할 때는 바람을 피워 가지고 절개를 유린한 사람은 안 해 줘요. 순정한 남자 여자가 아니고는 결혼 안 해 준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천하의 공적인 자리에 나서게 될 때에 타락한 아들딸들을 모아서 축복해 주겠어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을 피워 가지고 남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남자고 여자더라도 앞으로 통일교회 축복을 받지 못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순결한 처녀 총각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축복받고 난 아들딸밖에는 없을 것이다. ' 하는 것이 선생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 자녀만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