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95 Search Speeches

예수님이 결혼한다면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하나님 편 천사장이 자동적으로 예수를 모시고 따라야 되는 거예요. 7천 무리 이상만 예수한테 연결되면 끝난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은 예수를 전혀 믿지 않았어요. 세례 요한이 예수의 열두 제자, 72문도, 120문도를 한꺼번에 축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가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결혼한다면 누구하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이복동생하고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복동생. 동생이에요, 동생. 그때 그 환경에서, 처녀가 아기를 배면 돌로 때려죽이고 말이에요, 가정적으로 음란한 일이 벌어지면 일족이 망하는 그때에 있어서 이것을 행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됐겠느냐, 안 됐겠느냐? 사가랴 가정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동생이 언니의 남편을 빼앗아 임신을 해 버리고 오빠라는 녀석이 이복동생을 겁탈해 버렸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드러나는 날에는 일가가 멸족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가랴 혹은 엘리사벳, 세례 요한도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고, 또 마리아도 그런 환경에 있었는데 그런 놀음을 하겠다면 눈이 둥그래지고 입술이 이렇게 포개지게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저렇게 첩에서 태어난 아들이 자기 누이동생을 빼앗겠다고 하면 '이놈은 음란의 자식이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례 요한도 예수를 거부한 거예요. 엘리사벳도 부정하고, 사가랴도 부정하고, 마리아도 '할 수 없다.' 한 거예요. 열여섯 살 때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가 결혼한다고 열 일곱 살 때 한 번 얘기하고, 스물 일곱 살 때 얘기하고, 서른 살 때 결판하듯이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듣지 않았기 때문에 집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왜 13수가 나쁜 수가 된 줄 알아요? 예수님이 상대적 이상을 이루지도, 정착하지도 못했던 원한의 수이기 때문에 13수는 나쁘다고 하게 된 거라구요. 결혼하는 것은 13세가 제일 좋은 건데 이것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나라, 세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얼마나 악하고 나쁜 수냐 이거예요. 제일 바랐던 수인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것을 세 번 얘기했는데도 말을 안 들었어요.

그러니까 열 일곱 살 때에 마리아를 통해 가지고 사가랴한테 말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엘리사벳한테 얘기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세례 요한이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 '이놈의 자식, 내 동생의 자리를 빼앗아 가려고? 나도 결혼 안 했는데 뭐 어째? 집안을 망치려고….' 이랬을 거예요. 예수는 세례 요한의 이복동생인데 '이놈의 새끼, 나도 결혼 안 했는데, 뭐 내 동생 가지고 또 이래? 이놈의 음란 대표!' 그런다는 거예요. 집안 망치는 대표라고 한다는 거라구요.

이것이 뭐냐? 프리 섹스 개념이 여기에 있어요. 미국이 어떻게 해서라도 오시는 주님을 붙들었으면 모든 게 넘어갔을 텐데 쫓아냈다는 거예요. 해결 방법, 중심 뿌리를 쫓아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은 40수에 망해요. 40년에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메시아, 재림주를 쫓아 버렸으니 그런다는 거예요. 확실해요?「예.」

예수님이 결혼할 수 있어요, 없어요? 아버지가 봐도 '이놈의 녀석!' 하고, 엘리사벳이 봐도 '이놈의 자식!' 그러고, 세례 요한도 '이놈의 자식!' 하고, 마리아도 '이놈의 자식!'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스물일곱 살 때 가서도 '그 놀음 하겠어, 이놈의 자식아?' 그랬다는 거예요. 안 되니까 3년 후에 그 담판을 지었는데 '이 자식, 이게 뭐야?' 하고 쫓아낼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아버지도 그런 예수를 보고 싶어하지 않았고, 어머니도 마찬가지였고, 형제도 마찬가지였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는 어디로 가겠어요? 쫓겨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예수가 나가 가지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한 거예요. 이게 다 뭐예요, 이게? 그래요, 안 그래요? 환영받아야 할 가정과 부모에게서 쫓겨나고 형제에게서 쫓겨났어요. 가정에서 쫓겨난 예수가 그와 같은 환경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 제자들을 중심삼고 해 봤지만 아무리 꿈꿔도 불가능한 거예요.

제자들끼리 싸우고 원수가 되고 시기하는 것을 볼 때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소망이 없으니 영적 구원이라도 얻기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 가지고 영계의 어머니를 땅 위에 보내 가지고 아버지를 다시 해산하기 시작한 거예요. 나라 없고 땅에 근거 없는 이 구름과 같은 물을 만든 것이 기독교 물이에요. 나라에서 피를 흘리고 죽게 된 거예요, 이게.

그래서 예수 나라에 있어서 그런 호모 섹스형 가정 형태를 다시 탕감복귀하기 위한 세계적 형태를 맞춰 놓은 그 가운데서 복귀해 가야 할 운명이 자유세계, 기독교, 해와권이었는데, 오시는 재림주를 반대했기 때문에 마찬가지 운명에서 지금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나라 기준도 못 넘었어요.

그런 것을 평정하고 평준화시키기 위해 오시는 재림주를 쫓아냈으니 그 판국에 걸려 가지고, 그 역사적 전통 환경에 사로잡혀 가지고 전국가와 자유세계가 거기에 전부 다 말려들어서 지옥으로 떨어진 거예요. 이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은 지금부터 20년 전에 와 가지고 이 일을 해서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히피 이피들이 전부 다 애국자가 됐다구요.「땡큐, 파더(아버님, 감사합니다).」

'땡큐'가 뭐야, 이 쌍것들아?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의 가정이 다 파탄하고, 민주세계가 얼마나 피해를 입혔는데, 지금 와서 '땡큐'가 뭐야? 여러분 조상들이 잘못한 거예요, 전부 다. 40년 전에 '땡큐, 파더!'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여러분의 모든 조상들은 지옥 밑창으로 다 떨어졌어요. 희망도 없고 길도 없어요. 여러분의 희망은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따라가겠습니다.' '하나되겠습니다.' 하고 앉아 가지고도 '땡큐, 파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40년 전에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