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9 Search Speeches

생명길을 부각시키기 위해 정성을 남기고 가야

자, 정하자구요. 그거 의자 가지고 와요. 나도 이제 좀 앉아야 되겠다. 헌금을 정하자구요. 만 불 하자우, 3만 불 하자우? 원리 숫자에 하나가 좋아요, 소생 장성 완성이 좋아요? 가정의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삼위기대 완성이에요? 원리 숫자에서는 어떻게 되는가 해 보라구요.

여러분, 운동할 때도 하나 할 때는 절대, 두 번 할 때는 유일, 세 번 할 때는 불변, 네 번 할 때는 영원 해서 하나 둘 셋 넷, 4수를 가지고 원리수대로 하나님의 사랑의 운동을 하게 된다면 병이 도망간다는 거예요. 사탄이 도망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절대 주체의 관계 통일, 이런 숫자를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궤도가 있어야 자기부부로부터 세계까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촌시(寸時)라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안 했지요? 선생님은 막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 가든지 뭘 하더라도 반드시 식을 하고 살아온 것입니다. 아무리 뛰다가 앉았더라도 반드시 식을 해요. 알겠어요? 그렇게 무서운 것이 하늘 천법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거짓되고 얼마나 잡동사니, 얼마나 똥개같이 살았냐구요. 부끄러운 체신(體身)을 씻어버리고 하늘이 복을 지고 내 가는 발자국을 따라 찾아 내려올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험한 산중 높은 산골이 문제가 아니고, 생명길을 부식(扶植)시키기 위해서 어디든지 가고 어디든지 정성을, 피땀을 뿌리면서 가겠다고 하는 그 길을 통해야 하나님도 따라와서 축복을 해준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기서 홀로 죽더라도 그 골짜기에 비석이 세워지고 축하하는 마을이 생긴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뭘 남기고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이제 안 하면 다 사탄한테 빼앗겨요! 결론이 그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능란하게 하나님을 녹여 먹었는지 모릅니다.

몇천만 년을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몸으로 꼼짝 못하게 유린했던 능력 있는 사탄이 우리 뒤에 서 있어요. 이제 그런 사탄들이 오늘날 세계 4억 쌍 이상의 축복가정에 영계 육계에서 달려들어 온다구요. 통일가의 사람들이 못 하면 차 버리고 자기들 기반으로 빼앗을 수 있는 때입니다. 민주세계가 못 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가 빼앗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본부에서 오래 수난길을 걸어온 여러분들에 대해서 먼저 심각하게 이런 조건을 걸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런 명목을 세워주기 위해서 하는 9·9절의 기념 헌금은 우리의 복이요, 영원히 멸망하는 길에서 방패막이 해주는 하나의 조건이었느니라. 노멘 해서는 안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원히 아멘! 해봐요.「아멘!」영원히 아멘!「영원히 아멘!」손 들어 봐요. 와 뷰티플(beautiful;아름다운)!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지어다!「아멘!」

자, 그럼, 황선조, 한국 사람이 나서서 얼마라고 정하라구. 내가 했다고 나 말 듣기 싫어요. 싫은 사람은 일어서서 얼른 뛰쳐 나가라구요. 뒤로 도망가라구요, 얼른. 빨리! 싫은 사람 도망가라구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안 갈래요, 갈래요?「안 가겠습니다.」그러면 하라구요. (웃음) 사탄의 뿌리를 빼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