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통일교회의 전통 1977년 12월 11일, 미국 Page #28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은 지옥의 최전선을 통해야 돼

여러분들은 뭘 찾아요?「참사랑요」음 이제는 알았구만, 알았지요? 「예」다 잊어버려도 좋아요. 통일교회는 뭘 하기 위한 것이냐? 지금까지의 이 세상 사람들은 전부 다 불만하는 사람들이고, 자기 것만 아는데 그 가운데서 참사랑 하나 있는 거 알고, 그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이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무엇으로 통일할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 가지고 '야, 이놈들아' 이렇게 통일하려고 하지요?「아닙니다」그럼 뭐예요? 여러분들은 '마스터스 스피크(master's speak;선생님 말씀)'란 말을 듣지 않았어요? 아, 내가 세계를 주관하고… (박수. 웃음) 무엇을 갖고 하느냐? 원자탄 가지고…. 뭘 갖고? 레버런 문의 사랑을 가지고?「아닙니다」하나님의 사랑이예요, 하나님의 사랑. 레버런 문도 변할 수 있다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라구요. 여러분의 마음이 불타서 하나님의 사랑이 전부 다 출출 넘치는 날에는 통일되지 말래도 통일이 됩니다. 여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면 그거면 다예요? 그거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줄 알아요? 「예」행복 중에 그 이상의 행복이 없다고 생각해요?「예」그거 얼마나 행복할까요? 자면서도 발이 춤을 추는 거예요. (웃음) 자면서도 손이 춤을 춘다구요. (웃음) 거 행복해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내가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한 간절한 맘이 있어 가지고 눈을 이렇게 집중시키면 천하가 다 뚫립니다. 영계가…. 얼마나 위대한 능력이예요? 영계까지도 다 뚫어 본다는 거예요. 또 그 사랑에 잠겨 가지고 듣게 된다면, 저 영계, 보이지 않는 무형세계에서 하나님의 천군 천사들이 부르는 노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놈의 코로 공기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공기를 마시는 거예요. 이 오장육부는 전부 다 운동을 합니다. 그런 자리에 가면, 길을 가더라도 둥둥 떠다닙니다. 나는 그런 사랑을 찾아가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사랑은 궁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지옥에…. 지옥 경계선을 통하는 거예요. 지옥 경계선을 통해서 왕래한다 이거예요.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은 지옥 경계선, 최전선을 통해서 돌아간다 이거예요. 도는 데는 말이예요. 지옥의 밑창, 지옥을 통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이 경계선, 이 선을 통해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으로 하나님이 지옥을 막고 있느냐? 사랑으로 막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을 갖지 못한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그래서 예수 같은 양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던 그 말도 다 이 선을 돌파하라는 거예요. 이게 진리라구요. 타락한 인간이 참된 사랑을 찾아가는 길은 그 길밖에 없더라 하는 데에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로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 길을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서 마련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다 우리 인간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마련한 거라구요.

지옥을 뭘로 막고 있다구요?「사랑이요」그렇기 때문에 지옥을 나오려 해도 나올 수 없다구요, 부끄러워서. 지금 통일교회는 여기를 찾아 갑니다. 지옥과 통할 수 있는 곳이 세상의 한 곳이기 때문에, 그악한 밑창에 가서 소화해야 돼요. 저 영계지옥은 절대 소화시킬 수 없어도 이 지상지옥은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상지옥을 없애려면, 지상지옥부터 없애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지금 우리 뉴요커 호텔 근방이 전부 다 창녀굴로 통하는 거 알아요? 앞으로 여러분에게 그 여자들이 나오면 옆에 가 가지고, 남자들 오게 되면 옆으로 빼내어 가지고 쫓아내도록 하는 놀음을 시킬 거라구요. 그 놀음 할 자신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것까지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미국을 바로잡는 거라구요, 미국을.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전부 다 훈련을 시켜 가지고 나중에, 그것을 전부 다 깨끗이 해야 된다구요. 이런 말 들으니까 기분 나쁘지요? '선생님, 무슨 종교가 그래요? 그런 종교가 어디 있어요? 편안히 믿고, 남은 산중에 가는데 우리는 왜 이 야단이예요? 할 거라구요. 그건 누군가가 해야 됩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자기 딸들과 마찬가지인 그들이 그러는 것을 볼 때 좋아하겠어요 응? 자기 형제를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는 딸이 있다면 표창하게 마련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태권도를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전부 다 태권도를 가르쳐 주고 말이예요. 남자가 말 안 들으면 '이 자식아, 뭐하러 앉아 있어?' 이러는 거예요. 일러서 안 들으면 옆구리를 차면 나가자빠진다구요. '가! 이 자식아' 이러는 거예요.(웃음) 여기 여자들이 있는데 '여자들 맛좀 봐라' 해 가지고 한 대 때리면 한 대 맞고 갈비뼈가 부러져 가지고 고소를 할 거예요?(웃음) 내가 여러분들을 시켜서 그 놀음 하려고 한다구요. 그거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입니다」그럼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겠다 그 말이지요?「예」

그러니까 지금 환드레이징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훈련 중의 훈련은 요 훈련이예요. 자, 여러분들 이런 사람 좋아요, 나빠요?「나빠요」그래 알았어요, 알았어. 이제 두 시간이 되었다구. 시간이 자꾸 가는구만, 이제 그만두지?「아니요」 하여튼 여러분들이 좋아하니까 됐다구요. 뭐 다 미친 사람들이라구. 그래 선생님이 말씀을 잘해서 그러나, 너희들이 재미있게 들어서 그러나? 어떤 거야?「선생님이 말씀을 잘해서요」 너희들이 잘 들어서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