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1999년 09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8 Search Speeches

자기 책임시대로서 기도해야

자, 어디 새로 만든 거예요, 이거?「예. 요번에요, 그 동안에 쭉 최근 섭리를 딕테이션 한 것을 책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양창식 회장)」이건 꿈같은 얘긴데, 저 내용들을 읽으려면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 그래, 임자들은 다 알지?「숨가쁘게, 하루도 여유 없으시게 섭리를 주도해 오신 것을 시차별로 아주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아, 이런 선포했기 때문에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 한국, 일본 장자권 일체. 시애틀의 저 일부는 어드런가? 이런 것은 빠지지? (콧노래 부르심) 이거 영어로 번역하면 책이 많이 나가겠구만.「예, 지금 곧 영어로 번역을 하겠습니다.」

식사 기도를 안 했구만. 했나? 식사 기도를 누가 해야 되겠구만. 김병우, 기도하자구, 식사 기도. (김병우 회장의 기도) 식사 기도에 대해 내가 한마디하겠는데, 지금까지 여러분이 기도할 때, '뭘 해주시옵소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했다구요. 다 이루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이루어 준 것을 여러분이 이어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육적 사탄세계 몸뚱이를 가지고 싸워 이긴 것과 마찬가지로, 다 아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다 그 권한을 줬는데 말이에요. 그런 기도 할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일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하겠나이다.' 하는 자기 책임시대로서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참부모의 이름이 아니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따라 축복받은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도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참부모의 아들 된, 참부모의 이루어진 공로로 말미암아 참된 아들딸 된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하옵니다.' 그런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뭐 기도까지는 괜찮아요. 선생님도 20여 년 동안 기도를 안 했다구요, 완전히 아니까. 하늘이 협조하는 내 자체로도 사탄을 이기고 사탄세계를 굴복시켜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그거 닦아 나왔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구요. 뭘 기도하고 뭘 달라고 하겠나? 전부 다 그런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다 주었어요. 다 알잖아요? 다 알지?

이제 참부모의 승리적 기반을 알고 나도 그와 같은 실적으로써, 아들 된 책임을 다하겠다는 거지요. 그러려면 개인에 있어서의, 가정에 있어서의, 종족·민족·나라에 있어서의 아들의 책임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효자와 충신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거라구요. 다 주었다구요, 다 주었다구. 그러니까 접붙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