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1세, 2세, 3세 통일섭리시대 1991년 05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6 Search Speeches

가정은 천국 가" 훈련장

자, 가정에 있어서도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들이 어디 갔나 하고 따라가려고 하고, 또 딸이 어디 갔나 하고 따라가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해요, 안 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중심삼고 아들딸이 따라가려고 해요, 안 해요? 「합니다.」 또 남동생은 누나 따라가려고 하고, 누이동생은 오빠 따라가려고 해요, 안 해요? 그럴 수 있는 환경적 모델이 가정입니다.

자, 그래서 그 집에 있어서 내가 작은딸로 태어났다 할 때는 어떻게? '나는 언니 대표, 언니 대신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엄마 대표자라고 생각하라구요. 그 다음에는 '나는 할머니 대표자입니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 뒤에 전부 데리고는 사랑 찾아 여행하자는 것입니다.

자, 작은 동생이 '아! 우리 아빠가 보고 싶어 왔어!' 할 때 '예끼 이놈!' 그래요? '어서 와!' 하고 '쪽!' 하고 뽀뽀하는 것입니다. 엄마하고도 그렇고, 할아버지하고도 그렇고…. 그 다음에 더 큰 하나님이 와서 입 벌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비로소 입을 맞춰 준다는 것입니다. 내가 맞추는 것이 아니고.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말이에요.

얼마나 행복하겠나! 그 다음에 언니가 그랬으면 언니는 동생의 대표요, 어머니 대표요….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 어머니가 앞장서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대표로 서게 될 땐 또 전부 대표입니다. 그 누가 대표로 나타나든 그 대표 자격을 인정하면 행복한 것입니다. 가정 대표예요, 가정 대표.

자, 집에서 할머니가 '야! 야!' 하고 얘기할 때는 가정을 좋게 하고 전체를 좋게 하는 사랑의 말씀을 하기 때문에 조용해져요. 안 그래요? 할머니는 모든 가족의 중심입니다. 모든 가족의 대표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언제든지 인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듯 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대상이 되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게 되면 이 우주 이상이 가정에 다 결실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자, 요와 같은 공식으로, 통일교회라는 하나의 큰 가족에서 센터 레버런 문이 '자, 고생하러 가자!' 할 때 어때야 되겠어요? '예예! 따라가겠습니다. 좋습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거기에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 좋은 것, 올라가기만 하겠어요? 올라갔으면 내려가야지요. 아무리 여기 가더라도 여기에 가서 여기 연결 안되면 모든 것이 죽습니다. 다 해체가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서 맞춰야 돼요. 그래야 돌더라도 영원히 이렇게 되지….

그런 훈련을 어디에서 할 것이냐? 가정에서 해야 돼요, 가정에서. 천국 가는 훈련장이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영계 가더라도 그렇고, 미국, 전세계에 가더라도 말이에요…. 그 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손자가 있으면 말이에요, 그와 같은 것이 횡적으로 세계가 되어 있습니다. 요런 가정, 요런 종족·민족·국가·세계…. 요것이 모델인 센터는 하나다 이거예요. 요것도 마찬가지고, 요것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센터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이게 뭐예요? 그게 센터의 본연의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있고 싶고, 참부모가 거기 있고 싶고, 형님 누나가 거기에 있고 싶고, 아들딸, 손자 할 것 없이 3세대가 반드시 '행복하다! 동에 가도 서에 가도 전부 다 행복하다!' 할 수 있는, 전부 다 나를 무시하지 않고 대표로 인정해 주는 그런 세계다 이거예요.

자, 어머니 아버지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덜 위해야 돼요? 어때요? 「더 위해야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돼요, 덜 사랑해야 돼요? 「더 사랑해야 됩니다.」 왜? 어째서?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뿌리이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는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은 잎이지요. 이게 하나예요, 하나.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잎이라 하더라도 그건 전체 나무의 대표입니다. 아무리 뿌리라 해도 전체 나무의 대표입니다. 뿌리가 아무리 작더라도 전체 나무의 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