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1989년 03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0 Search Speeches

이북 이상 단결할 때 천국은 우리 것이 돼

그러니 이북의 이 담을 후루룩 밀어 붙여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는 최후에 단결해야 돼요. 단결해서 이것만 끝나는 날에는…. 세상에 생각해 봐요, 이제 문총재주의 이상 남을 게 있나. 우리 세상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회개하라 무어라고? 저 단결하라 무어라고요? 「천국이 가까웠다」 단결하라 뭐라고? 「천국이 가까웠다!」 통일하라 뭣이? 「천국이 가까웠다」

여러분은 마음 몸 통일하고, 여편네 남편네 통일하고, 어머니 아버지 통일하고, 이웃 사촌통일하고, 전부다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통일하고, 일본 통일교회 서양 통일교회 할 것 없이 단결하라 이겁니다.

단결한 힘이 대한민국을 끌고 가게 될 때에는 이북이 망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는 가는 겁니다. 김일성이가 이북의 2천만을 대해 '이것 해라' 하고 명령할 때 강제로 하는 것 이상 우리가 할 때는 하늘이 깨끗히 정비해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북을 이기라는 것은 총칼로 싸워서 이기라는 게 아니예요. 이북 이상 단결하라, 그럴 때는 천국은 내 것, 우리 것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가 얼마예요? 70인데 내가 지금이라도 죽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떡할 테야? 천신만고해서 남한 땅의 통일까지, 통일 운세를…. 내가 책임 다했다구요. 만들어 놓고 남북이 통일될 때 선생님이 없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과 더불어 남북이 하나되는 걸 보고,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인류를 대표해서 '하나님이 소원하시던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승리는 당신 것입니다' 하면서 제사를 드려야 돼요. 축수를 드리고 나서야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 대신 누가 할 사람 있어요? 박보희가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좋아하겠어요? 여기 곽정환이가 한다고, 여기 저 김영휘가 한다고…. 그건 선생님이 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 모든 천지 만물은 선생님의 이름을 중심삼음과 더불어 만승의 영광을 하늘 앞에 돌려 가지고 다 이루었다고, 천지의 모든 피조만물은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 가운데 해방의 노래를 부를지어다. 아멘. 「아멘」 영원히 아멘. 「아멘」 왜 아멘이예요? 해방의 기치를 올리기 위해서, 천국의 개문을 위해서 완전히 단결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