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집: ν•˜λŠ˜ μ•žμ—μ„œ 1975λ…„ 04μ›” 13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251 Search Speeches

μžμ‹ μ˜ λͺ¨λ"  κ±Έ νˆ¬μž…ν•΄ ν•˜λŠ˜ μ•žμ- μ±…μž„μ„ λ‹€ν•  수 있λŠ" μžμ‹ μ΄ 되라

μ§€κΈˆκΉŒμ§€ ν†΅μΌκ΅νšŒλŠ”, ν†΅μΌκ΅νšŒλ₯Ό μ§€λ„ν•˜λŠ” λ‚˜ μžμ‹ λ„ κ·Έλ ‡μ§€λ§Œ, μ—¬λŸ¬λΆ„λ“€λ„ λΆˆμŒν•œ 길을 κ±Έμ–΄μ™”λ‹€ μ΄κ±°μ˜ˆμš”. ν”Όλ‚œ 길을 κ±Έμ–΄μ™€μ„œ 자리λ₯Ό λͺ» μž‘μ•˜λ‹€ μ΄κ±°μ˜ˆμš”. 광야노정을 κ±Έμ–΄μ™”λ‹€λŠ” κ±°μ˜ˆμš”.

μ΄μ œλΆ€ν„° μš°λ¦¬λŠ” μ •μ°©ν•΄μ•Ό λ˜κ² μ–΄μš”. μ •μ°©ν•˜λ €λ©΄ μ‹Έμ›Œμ„œ 이겨야 λΌμš”. κ°€λ‚˜μ•ˆ μΉ μ‘±κ³Ό 같은 것은 λͺ°μ•„λ‚΄μ•Ό λΌμš”. μ‹Έμ›Œμ„œ 이겨야 λΌμš”. 이기지 μ•ŠμœΌλ©΄ 정착이 μ—†μ–΄μš”. 이 민쑱을 쀑심삼고 μ‹Έμš°λŠ” 이 싸움 μ•žμ— μš°λ¦¬λŠ” 이겨야 λΌμš”. λΆ€μ‚°μ—μ„œλ„ 이겨야 되고, λŒ€κ΅¬μ—μ„œλ„ 이겨야 되고, μ„œμšΈμ—μ„œλ„ 이겨야 λ˜λŠ” κ±°μ˜ˆμš”. κΈ°μ„±κ΅νšŒκ°€ 아무리 λ°˜λŒ€ν•˜λ”λΌλ„ 우리 κ°€λŠ” 길을 λͺ» λ§‰λŠ”λ‹€ μ΄κ±°μ˜ˆμš”. λ°˜λŒ€ν•˜λŠ” 것은 μ „λΆ€ λ‹€ μš°λ¦¬κ°€ 무섭기 λ•Œλ¬Έμ— λ°˜λŒ€ν•˜λŠ” κ±°λΌκ΅¬μš”. 이 싸움을 이겨야 λΌμš”. κΈ°ν•„μ½” 이겨야 λΌμš”.

이기기 μœ„ν•΄μ„œλŠ” λ‚΄ 인λ ₯을 νˆ¬μž…ν•΄μ•Ό 되고, 재λ ₯을 νˆ¬μž…ν•΄μ•Ό 되고, λͺ¨λ“  정성을 νˆ¬μž…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κ·Έ λΉ„λ‘€λ§ŒνΌ 승리의 κ²°κ³ΌλŠ” λ‚˜νƒ€λ‚˜λŠ” κ±°μ˜ˆμš”. 이건 κ³Όν•™μ μ΄μ˜ˆμš”. μ—¬κΈ°μ—μ„œλŠ” 기적을 λ°”λž„ 수 μ—†λ‹€ μ΄κ±°μ˜ˆμš”. νˆ¬μž…ν•˜λŠ” 만큼 이 μ „μ„ μ˜ μŠΉνŒ¨λŠ” μ’Œμš°λ˜λŠ” κ²ƒμž…λ‹ˆλ‹€. 자기의 힘 μ΄ν•˜λ₯Ό νˆ¬μž…ν–ˆμ„ λ•ŒλŠ” μ§€κΈˆ 이 μžλ¦¬μ—μ„œ ν›„ν‡΄ν•˜κ²Œ λ˜λŠ” 것이고, κ·Έ 이상을 νˆ¬μž…ν•˜κ²Œ 될 λ•ŒλŠ” μ§€κΈˆ 이 μžλ¦¬μ—μ„œ μ „μ§„ν•˜κ²Œ λ˜λŠ” κ²ƒμž…λ‹ˆλ‹€. κ³΅μ‹μ μ΄λΌκ΅¬μš”. μ§€κΈˆμ˜ 이상을 νˆ¬μž…ν•˜λŠ” λ‚ μ—λŠ” μ „μ§„ν•˜λŠ” κ²ƒμ΄μš”. μ§€κΈˆμ˜ μ΄ν•˜λ₯Ό νˆ¬μž…ν•˜λŠ” λ‚ μ—λŠ” ν›„ν‡΄ν•˜λŠ” κ±°μ˜ˆμš”. μ—¬λŸ¬λΆ„λ“€μ΄ 이걸 μ•Œμ•„μ•Ό λ˜κ² λ‹€κ΅¬μš”.

κ·Έλž˜μ„œ, ν•˜λ‚˜λ‹˜μ΄ λͺ¨λ“  역사λ₯Ό μ±…μž„μ§€κ³ , μ‹œλŒ€λ₯Ό μ±…μž„μ§€κ³ , 미래λ₯Ό μ±…μž„μ§€κ³  λ‚˜μ˜€λŠ” κ±°μ˜ˆμš”. κ·Έ ν•˜λŠ˜μ€ λˆ„κ΅¬λƒ? 우리의 아버지닀 μ΄κ±°μ˜ˆμš”. μ•„λ“€λœ μš°λ¦¬λ“€μ€ μΌλŒ€μ— μžˆμ–΄μ„œλŠ” ν‘œλ©΄μ μœΌλ‘œ μ†Œμˆ˜μ˜ λ¬΄λ¦¬μ§€λ§Œ, 결심을 해가지고 이것을 λ°€μ–΄λ‚΄λ©΄ λ°€μ–΄λ‚Ό 수 μžˆλ‹€ μ΄κ±°μ˜ˆμš”. κ·Έλ ‡κ²Œ 생각을 ν•˜λŠ” κ±°μ˜ˆμš”. 이것을 놓쳐 λ²„λ¦¬λŠ” λ‚ μ—λŠ” κ·Έ μ•„λ²„μ§€λŠ” μ²œλ…„ λ§Œλ…„ μˆ˜λ‚œκΈΈμ„ λ²—μ–΄λ‚˜μ§€ λͺ»ν•˜λŠ” 것이 μ•„λ‹ˆλƒ.

λ§ŒμΌμ— κ·ΈλŸ¬ν•œ νˆ¬μž…μ„ λͺ» ν•  것 κ°™μœΌλ©΄ 차라리 μ£½μ–΄μ„œ 영인이 돼 가지고 ν•˜λ‚˜λ‹˜κ³Ό λ”λΆˆμ–΄ 같은 μž…μž₯μ—μ„œ μ‹ΈμšΈ 수 μžˆλŠ”, λ§Œλ…„ 전선을 μˆ˜ν˜Έν•˜λŠ” μ±…μž„μ„ λ‚΄κ°€ 지겠닀고 ν•  수 μžˆλŠ” μž…μž₯에 μ„œμ•Ό λΌμš”.

이 짧은 μ§€κΈˆ μ΄λ•Œμ—, 세계적인 μ •μƒμœΌλ‘œ μ••μΆ•μ‹œν‚¨ μ΄λ•Œμ— 우리의 총λ ₯을 νˆ¬μž…ν•¨μœΌλ‘œ 말미암아 이 κ³ λΉ„λ₯Ό λ„˜κΈ°κ²Œ 될 λ•ŒλŠ” μš°λ¦¬μ—κ²ŒλŠ” 희망의 날이 올 것이닀. μ΄λ ‡κ²Œ 보고 μžˆλŠ” κ±°μ˜ˆμš”.

ν•˜λŠ˜μ΄ νƒ€λ½ν•œ 인λ₯˜μ˜ 후손을 이끌고 μ™”μ§€λ§Œ μ΄λŸ¬ν•œ κ²©μ „μ—μ„œ 승리의 길을 κ°œλ°©ν•¨μœΌλ‘œ 말미암아 λΉ„λ‘œμ†Œ λ³΄λžŒμ„ λŠλ‚„ κ²ƒμž…λ‹ˆλ‹€. κ·ΈλŸ¬ν•œ μ—¬λŸ¬λΆ„μœΌλ‘œ 말미암아 이 λ³΅κ·€μ„­λ¦¬λŠ” 승리λ₯Ό κ°€μ Έμ˜¬ 것이고, μ—¬λŸ¬λΆ„μœΌλ‘œ 말미암아 λ³΅κ·€μ„­λ¦¬μ˜ 세계 μ•žμ—λŠ” 해방이 μ΄λ£¨μ–΄μ§ˆ 것이고, μ—¬λŸ¬λΆ„μœΌλ‘œ 말미암아 μƒˆλ‘œμš΄ μ²œμ§€κ°€ μ „κ°œλ  것이고, νƒ€λ½ν•œ 쑰상이 절망의 세계와 사망 세계λ₯Ό κ°€μ Έμ™”λ˜ 것을 μ—¬λŸ¬λΆ„μ΄ λ°˜λŒ€μ˜ κ²°κ³Όλ₯Ό κ°€μ Έμ˜΄μœΌλ‘œ 말미암아 ν•˜λŠ˜ μ•žμ— λŒμ•„κ°ˆ 수 μžˆλŠ” μžμ‹ μ„ κ°€μ§ˆ 것이 μ•„λ‹ˆλƒ, 이것이 λ³΅κ·€μ˜ 길인 것을 μ—¬λŸ¬λΆ„μ΄ μ•Œμ•„μ•Ό λ˜κ² μ–΄μš”.

κ·ΈλŸ¬λ‹ˆ μ—¬λŸ¬λΆ„λ“€μ€ ν•˜λŠ˜ μ•žμ— μ„œ 가지고 무엇을 μ±…μž„μ§ˆ 것인가 ν•˜λŠ” 것을 잘 μ•Œμ•„μ•Ό λΌμš”. 자기 κ°€μ •κΉŒμ§€ λŒμ–΄λ‹€κ°€ κ΅νšŒμ— μ±…μž„μ§€μšΈλž˜μš”? μ‹œμ‹œν•˜κ²Œ, 그러렀면 κ·Έλ§Œλ‘λŠ” 게 λ‚˜μ•„μš”. 자기 μ—¬νŽΈλ„€κΉŒμ§€, 자기 μƒˆλΌκΉŒμ§€ κ΅νšŒμ— μ±…μž„μ§€μšΈλž˜μš”? 자기 일쑱을 λŒμ–΄λ‹€κ°€ κ΅νšŒμ— μ±…μž„μ§€μšΈλž˜μš”? ν•˜λ‚˜λ‹˜ν•œν…Œ μ±…μž„μ§€μšΈλž˜μš”? μžκΈ°κ°€ μ±…μž„μ Έμ•Ό λΌμš”. λ‚΄ λ‚˜λΌλ₯Ό λŒμ–΄λ‹€κ°€ ν•˜λ‚˜λ‹˜ μ•žμ— μ±…μž„ μ§€μšΈλž˜μš”? μžκΈ°κ°€ μ±…μž„μ Έμ•Ό λΌμš”. κ°μžκ°€ 이런 사λͺ…을 닀짐할 수 있게 될 λ•Œμ— ν•˜λŠ˜μ˜ λœ»μ€ μ„Έκ³„μ μœΌλ‘œ ν™•λŒ€λ  것이 μ•„λ‹ˆλƒ ν•˜λŠ” 것을 μ—¬λŸ¬λΆ„μ΄ λ‹€μ‹œ ν•œ 번 μ‹¬κ°νžˆ 생각해야 되리라고 λ―Ώμ–΄μš”.

λ”λ”μš°κΈ° κ΅­μ œκΈ°λ™λŒ€κ°€ μ§€κΈˆ 듀어와 가지고 μ„ λ‘μ—μ„œ μ‹Έμš°λŠλ‹ˆλ§ŒνΌ κ·Έλ“€ μ•žμ—, κ·Έ μ˜†μ—, κ·Έ 뒀에 μ„œμ„œ 그듀을 격렀해 μ£Όκ³  μœ„λ‘œν•΄μ•Ό ν•  텐데도 λΆˆκ΅¬ν•˜κ³  κ΅¬κ²½ν•΄μ„œλŠ” μ•ˆ λœλ‹€κ΅¬μš”. 그러면 κ·Έ μŠΉλ¦¬κ°€ μ—¬λŸ¬λΆ„μ˜ μŠΉλ¦¬κ°€ λͺ» λ˜λŠ” κ±°μ˜ˆμš”. 맨 λ§ˆμ§€λ§‰ 이 κ³ λΉ„ μ „νˆ¬μ— μžˆμ–΄μ„œμ˜ μŠΉλ¦¬λŠ” λˆ„κ΅¬λ‘œ 말미암아? κ΅­μ œκΈ°λ™λŒ€λ‘œ 말미암아…. 그러면 κ·Έ μƒκΈˆμ€ λˆ„κ°€ λ°›μ•„μ•Ό 돼? 'λ‚΄κ°€ 받아야지' 그런 법은 μ—†λ‹€κ΅¬μš”.

ν•œκ΅­μ—μ„œ 닦아진 λͺ¨λ“  μΆ•λ³΅μ˜ 터전을 λ‚΄κ°€ μ§€λ‹ˆκΈ° μœ„ν•΄μ„œλŠ” λκΉŒμ§€ 주인된 λ†€μŒμ„ λ‹€ν•˜κ³ , μ†λ‹˜μ€ μ†λ‹˜λœ μž…μž₯μ—μ„œ 우리의 지도 λ°‘μ—μ„œ 그듀이 영ν–₯을 λ°›μ•„ 가지고 우리둜 말미암아 μŠΉλ¦¬ν–ˆλ‹€κ³  해야지, 'κ·Έ 주인도 우리 λ•Œλ¬Έμ— 이겼닀' ν•˜κ²Œ 되면 μ•ˆ λ˜λŠ” κ±°μ˜ˆμš”. 그것은 λˆˆμ„ 감고 μ£½μ–΄μ•Ό λœλ‹€κ΅¬μš”.

이런 것을 μ—¬λŸ¬λΆ„μ΄ μ•„μ‹œκ³ , λ‹€μ‹œ ν•œ λ²ˆβ€¦. μ—¬λŸ¬λΆ„ μžμ‹ μ΄ μ—¬λŸ¬λΆ„ μžμ‹ μ„ 잘 μ•Œ κ±°λΌκ΅¬μš”. 'λ‚˜ μžμ‹ μ΄ μ–΄λ– ν•œ μžλ¦¬μ— μžˆλŠ”κ°€? 이래 가지고 λ˜κ² λŠ”κ°€?' μžμ‹ μ΄ 잘 μ•Œκ±°μ˜ˆμš”. 뭐,뭐 λ¬Όμ–΄ λ³Ό 게 μ—†λ‹€κ΅¬μš”. 뭐 이러고 μ €λŸ¬κ³  ν•˜κ³  λ¬Όμ–΄ λ³Ό 것 μ—†λ‹€κ΅¬μš”. μžμ‹ μ΄ 잘 μ•Œκ³  μžˆμ–΄μš”. μžμ‹ μ΄ μ–΄λ–€ μ‚¬λžŒμΈμ§€ λ‹€ μ•„λŠ” κ±°λΌκ΅¬μš”.

κ³Όκ±°λ₯Ό 미루어 보고, 이 ν˜„μž¬λ₯Ό 미루어 보고, 미래λ₯Ό 미뀄 보게 될 λ•Œ, 'λ‚΄κ°€ μ΄λž˜μ„œ λ˜μ—ˆλŠ”κ°€? ν•˜λŠ” μžμ‹ μ„ λ°œκ²¬ν•΄ 가지고 ν•˜λŠ˜μ΄ μ›ν•˜λŠ” μ΅œν›„μ˜ 격전 μ•žμ— ν•˜λ‚˜μ˜ 용자의 λͺ¨μŠ΅μ„ λ“œλŸ¬λ‚΄κΈ°λ₯Ό λ°”λΌμ„œ 말씀 λ“œλ ΈμŠ΅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