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7·1절 기념 예배시 말씀 1992년 07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 Search Speeches

2차대전 직후 세계 기독교가 오시" 주님과 하나되어야

문총재라는 사람이 이 땅 위에 나타났을 때, 하늘나라의 남자가 나타나니까 온 세계가 잡아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알았기 때문에 2차대전 전까지 기독교 문화권을 준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오시는 주님을 만나 가지고 세계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를 편성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청산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그걸 몰랐습니다. 기독교가 오시는 신랑이 누구인지를 몰랐다구요. 영국·프랑스·미국 가운데 영국은 여자이고 미국은 아벨이고 프랑스는 천사장인데, 이들은 역사적 원수입니다. 이것이 가인 아벨과 딱 맞는 것입니다.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추축국이라고 했던 일본·독일·이탈리아가 사탄 편적 국가들인데, 이들이 3대 3으로 싸워 가지고 사탄 편이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하늘 편으로 넘겨 받은 것이 해방 후의 통일세계입니다. 그렇게 통일된 영국·미국·프랑스 휘하에 있는 모든 나라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주님이 오신 나라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소원은 뭐냐? 주님 한 분을 모시는 것입니다.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주님은 어디서 와야 되느냐? 아시아에서 와야 됩니다. 예수님이 몸뚱이를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으니 아시아에서 찾아야 됩니다. 태평양문명권이 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예수님이 잃어버린 몸뚱이가 아시아 문화권 통일시대를 향해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렇게 풀어야 역사가 깨끗이 풀립니다.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방 후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배척했어요. 미국 선교사들과 연세대 이화여대를 중심삼고 6대 종단을 전부 순식간에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기숙사에 바람이 불어서 3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6개월 내에 몽땅 들려 넘어오게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김활란이 반대했어요. 그러다가 환란당했지요. 김이라는 것은 신앙을 표시하는 것이고 활란은 환란입니다. 영계에 가 봐요. 하늘땅을 망치고 하늘나라의 민족과 나라를 망치는 50년 역사의 흉계의 제사장 놀음 한 것이 김활란입니다. 박마리아가 거기에서 선봉에 섰다가 아들에게 학살당했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어요? 나라 팔아먹고 가정 팔아먹고 교회 팔아먹고 똥구더기 되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는 학춤을 추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