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참부모님의 승리 1992년 12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7 Search Speeches

선생님은 내적 외적 기반을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

오늘 제목이 뭐예요? 「'참부모님의 승리'입니다. 」 거기까지 가려면 천리 원정인데, 왜 이러고 있나? 이제 저녁이 되어서 달이 뜨게 되었는데, 큰일이구만! 저녁이에요. 여러분은 아침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저녁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이제 저녁이 찾아오지만, 나는 이제 아침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관(觀)이 다르지요? 어떤 게 좋아요? 선생님의 생각이 좋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서 들이 제기려고 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다 짜여 있습니다.

보라구요. 카터 후계자인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내가 카터의 목을 커트(cut)한 사람이라구요. '커터(cutter;베는 도구)' 하면, 자르는 기계잖아요? 그게 레버런 문이에요. (웃음) 그거 알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입니다. 카터를 커터한 그 장본인이라구요. 커터 상회(商會)에 두 커터가 있는데, 하나는 하늘 편 흥국지커터이고 하나는 망국지커터라구요. 나는 살아남고, 카터는 흘러갔습니다. 클린턴이 카터의 후계자가 되었다구요.

내가 오면서 [워싱턴 타임즈]에 조치를 했습니다. 기독교가 살려면 이것을 깔아뭉개야 돼요. 그러나 깔아뭉개려 해도 기독교가 분립되어서 힘이 없다구요. 연합할 수 있는 핵이 없어요. 그 힘은 나밖에 없습니다. 틀림없이 나중에는 날 찾아와서 '살려 주소!'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내적, 외적인 기반을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부시 행정부에다 '이놈의 자식들, 신세를 지고 갚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 한번 두고 봐라!' 한 것입니다. 여기서 무식쟁이들을 데리고 얘기하지만,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지금도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중국 수뇌부를 동원해서 21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어머니 대회 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거예요. (박수) 보이지 않는 손이 있고 보이지 않는 힘이 있어서 그런 놀음을 전부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련도 했고 중국도 하니 그다음에 김일성도 안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날짜를 잡으라고 지시하고 온 거예요. 내가 통일당을 만듦과 동시에 '남북 통일준비위원회'의 설정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사람들한테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내가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는데, 수십만에 해당하는 세계 저명인사들이 거기에 다 소속되어 있다구요. 그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남한의 잘났다는 사람들을 불러낼 것입니다. 누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대통령이 되는 녀석도 불러낼 것입니다. 녀석이라고 해서 미안하지만, 아직까지 제 행사를 못 하니까 녀석이지! 김일성을 불러내는데 안 나타나겠어요?

내가 어제 창당과 더불어 그것을 지시했어요. 세계평화연합의 기라성 같은 이름을 걸어 가지고 남북 통일준비위원회로서 한국 대회, 북한 대회, 중국 대회, 소련 대회, 일본 대회, 미국 대회 등 대회를 매달 열지 모르지요.

태풍을 일으킬지 모릅니다. 그때가 되면 여러분의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습니다. 」 아니예요. 여러분은 죽어납니다. 소용돌이가 돈다구요. 소용돌이는 반드시 저 땅 구덩이를 파고 흘러가야 된다구요. 섬을 만들든가 해야 될 텐데, 그게 쉬울 것 같아요? 거기에 남아질 것 같아요? 남아질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자신 있습니다. 」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흘러가는 것입니다.

잘났다고 하는 국회의원들, 잘났다는 녀석들을 한번 대해 보라구요. 질문으로 들이 제기는 거예요. 한국 정세와 북한 정세를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이론적인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니까, 다 교육해서 잘 벼리어 가지고 들이댈 것입니다. 김일성에 대해서 그의 공산당 이론을 타고 앉을 수 있는 사람은 세계가 통일교회의 문선생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 대한민국 사람들도 그건 알지요. 안기부도 그걸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도 그걸 알고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한테 문총재를 빼앗겨서는 안 돼!' 이러고 있더라구요.

크레믈린 궁전을 나에게 빌려 줘 가지고 문총재의 만년궁으로 쓴다면 어떻겠어요? 여러분은 기분 나빠요? 「좋습니다. 」 그런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내 손을 빌리지 않고는 지금 소련을 구할 사람이 없습니다. 고르바초프가 내 말을 안 들어 가지고 저렇게 된 거예요. 요즘에 와서 '문총재의 말을 들을 걸…. ' 하고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주 교만하지요? 「아닙니다. 」 교만하잖아요? 세상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데 혼자 잘났다고 하니 교만하지요. 교만해도 괜찮을 만큼 되었다구요. 얼마나 나를 두드려 팼어요? 두드려 팼어도 나한테 이긴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잘났다고 하던 사람들이 다 뻗었다구요. 알겠어요? 「예. 」 내가 지금 대한민국에 손을 대게 되면 대사관이 일을 못 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따리를 싸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거예요.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배짱을 부릴 때가 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