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사랑의 전쟁 1979년 05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188 Search Speeches

타락권을 뚫고 올라가서 사'의 전통을 세워야 한다

홈 처치 25년을 개척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웃으심) 여러분들 죽는 것도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세계적이예요. 선생님만 세계적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도 요것만 하면, 선생님이 세계적이라고 하나님이 알아주는 것만큼 여러분들을 알아줄 수 있는 특권을 주겠다는데 그것도 싫어요? 그럼 망해야지요, 망해야지.

내가 세계적 기반을 닦는 동안 어려울 때 하나님이 위로하고 다 이러고 넘어왔지만, 여러분들 어려울 때에는 선생님이 나타나서 그걸 다 해결해 준다구요. 눈뜨고 가르쳐 줘요, 눈뜨고. 여러분들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고, 그 360집 사람들에게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과 여러분들과 홈 처치 멤버들이 영원히 같이 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 사랑에 취해 가지고.

이 사랑의 사슬을 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사슬을 끊을 자가 없어요. 끊을 자가 없다구요. 하나님도 못 끊고, 여러분들도 못 끊고, 홈 처치 멤버도 끊을 수 없고, 끊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영계에서도 끊을 자가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들 한번 해볼래요? 「예」 여러분들이 해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 말이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그렇게 해보라구요.

눈물 흘리면서 진짜 자기 아버지 죽는 것보다, 자기 여편네 죽는 것보다, 자기 아들딸 죽는 것보다 더 사랑을 하고, 이들이 지옥가는 것을 살려주기 위해서 밤잠 안 자고 해보라는 거예요, 일이 벌어지나 안 벌어지나. 그래요? 밤을 새웠다고 해서 밤을 새웠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한다구요. 점심 먹고 저녁을 안 먹어도 좋다는 거예요. 하루 종일 밥을 안 먹고도 밥 먹는 걸 잊어버릴 만큼 안타까운 사람이 되어 보라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 보라구요, 하나되나 하나 안 되나. 그런 자리에서 이것이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사탄세계보다 나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충신보다 여러분들이 나아야 됩니다. 타락권을 뚫고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이 세계와 연결해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을 뚫는 데는 무엇을 갖고? 무기가 아니고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을 가지고 뚫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이거나 민족적이거나 국가적이거나 사랑 가지고 뚫는 거예요. 그것을 입으로 중얼중얼하면서 '이 나라가 어떨 것이냐? 이 세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렇게 해 가지고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건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서는 미국 사람 가운데 충신들, 미국 사람 가운데서의 애국자 이상 되어야 해요. 전부 다 그 이상 되게끔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은 아벨이 되므로 가인을 복귀해야 돼요. 형제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형제를 복귀해 가지고 인연 맺어 가지고 올라 가야 합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므로 25년 동안 홈 처치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정성을 다해야 돼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25년 동안에 미국과 세계를 다 복귀하게 될지 모릅니다.

이런 전쟁을 하기 때문에, 지금 공산세계도…. 선생님이 작년에 미국을 중심삼고 승리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는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말, 선생님 말대로 다 되는 거라구요. 요즘에 중공과 소련이 월남전에서 공산당인 자기들끼리 싸우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통일민족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 형성을, 세계 형성을 위해서 전부 다 움직이고 있어요. 이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것입니다.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그래야만 전세계에 사랑이 벌어지는 겁니다. 사랑해서 해방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사랑, 사랑으로써 해방을 받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을 기념하면서 오늘 5월 1일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이제부터 25년 이후의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힘있게 새 출발하는 오늘이 되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사랑의 전쟁을 중심삼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