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하나님의 소유 1984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36 Search Speeches

미국의 장래를 위해 전체가 동원돼야 돼

이제 무니들이 갑자기 왈카닥 많이 생겨나게 되어 있다구요. 무니가 이제 그저 사람 사태가 날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아이구, 다 들어오면 나도 그때 끼겠다' 그럴 수 있어요, 여기 있다가? 그럴 수 있어요? 쫓겨나서라도 그저 울고 '아이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데 쫓겨났으니 못 가겠다' 하고 울고 그런다면 말이예요, 남들 들어올 때 끼여 오더라도 버젓하지만, 가만히 있다가 거기에 끼여 오면 부끄러운 거예요.

여러분들, 나가 보라구요. 힘들지만 통일교회가 멋진 데예요. 선생님이 그런 걸 잘 알기 때문에 선두에서 달릴 수 있다구요. 내가 감옥에 간다고 세상에서는 야단하지만, 내가 감옥간다는 것을 결정해 놓았기 때문에 희망이 있지, 감옥에 안 간다고 했으면 그거 희망이 없다고 본다구요. 내가 감옥을 가 가지고 미국 사람이 오지 못할 자리에 올라가게 될 때에는 미국 사람은 완전히 저절로 항복하는 거예요. 백 퍼센트 항복한다 이거예요. 후손까지 레버런 문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될 거라구요. 틀림없다 이거예요

나는 그것을 왜 하느냐? 미국을 위해서가 아니예요. 나는 세계를 위해서 그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그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만약에 내가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오더라도 내가 남미든, 뭐 아프리카든, 아시아의 어디에 가 가지고 미국의 2억 4천만 인간들을 대항할 수 있는 기반 이상 닦을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나이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남미연합기구를 만들고 있는데, 내가 미국을 원수를 갚자고 하게 되면 10년 이내에 미국이 곤란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원수를 안 갚고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하니 여러분들을 내가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다 자리잡아 주는 거예요. 이 미국이 하는 것을 전부 다 치고 싶어도 여러분들이 결심하고 행동하는 것을 볼 때에, 칠 수 없는 움직임을 만들어 놓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그것이 미국이 사는 길이요, 미국의 장래의 부끄러움을 벗는 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보고 용서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보고 용서해 주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보고. 「땡큐, 파더(Thank you, Father)」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내가 사랑하는 이상 달려라 이거예요. 내가 있으면서 명령한 이상 달려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거들랑 망해 가는 미국, 벌받을 미국 가운데 레버런 문의 소유가 있다고 할 때 하늘이 칠 수 없고, 벌을 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늘이 칠 수 없고, 레버런 문을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보호를 받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과정에 있어서 여기에서 쫓아 버리는 것도 정당한 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은 갈 길을 가는 거예요. 패자의 길을 걸어가는 게 아니예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유대 여인들이 우니까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 후손을 위해서 울라'고 그랬다구요. 마찬가지의 내용이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뉴요커를 버리고 뛰쳐 나갈 거예요, 안 나갈 거예요? 「나가겠습니다」어째서?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것이 되고, 나중에 하나님의 것이 되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의 소유 관념이 여기서 생겨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나라를 떠난 다음에는 아무리 해도 안 통하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서까지 명령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떠나면 암만, 몇백 배 몇천 배를 하더라도 그거 안 통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떠나기 전에 명령하는 것을 실천할 때에는 그것은 하늘땅에 통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참석한 이 무니들, 최후의 명령을 내려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안 바라는 거예요? 어때요? 「바랍니다」 그거 원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