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집: 총해원식 1975년 05월 01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8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은 창조의 위업을 이 땅 위에서 성사하지 못하였다는 원통한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의 실수가 그렇듯 당신에게 슬픔과 원통한 한을 가져 온 것을 알고 있습니 다. 그 원통한 한을 풀 수 있는 한 날을 맞기 위하여 당신이 앞에 서서 수고하였고, 수많은 우리 선한 조상들을 이끌면서 희생해 나오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이제 참부모의 인연을 세우려는 그 뜻을 이땅 위에 오랜 역사를 거치시어 이 한국 땅에, 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워 주신 은사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님, 해원식을 거행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악이 선을 지배했고 악이 선을 쳐나왔으나, 이제부터는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당신의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를 당신이 해원해 주셨사오니 선주권의 기반을 통한 당신의 모든 것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악이 당신 앞에 머리를 숙이고 굴복할 수 있는 오늘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해원성사된 아버지 앞에 아들딸로서 만민을 대표해서 존귀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립니다. 진정으로 당신 마음 가운데 기억될 아들딸로서 이 시간 자세를 갖추고 전체를 봉헌하는 인사를 드리면서, 참부모님의 혈족을 중심삼은 통일교회의 모든 무리를, 전세계의 무리를 당신의 자녀로서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해원성사의 기념의 한 날을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만물 만존재 앞에 사랑과 행복과 희망의 천국이 전개되기를 바라옵니다. 당신의 사랑과 더불어, 당신의 영원한 축복과 더불어 만피조물, 만인류가 통일되어 당신의 주권 밑에서 치리받을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이 시간부터 설정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이름을 모시는 딸의 발판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딸 원복이를 아버지께서 세우셔서 역사적 사명을 지금까지 감당해 왔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는 대표적인 딸로서 세우시어 역사적인 모든 충신의 도리와 열녀의 도리를 전통으로 세울수 있는 이날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제, 땅 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이 원복이를 통하여서 완전히 규합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이러한 복귀의 전체를 탕감하는 새로운 이날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형제, 본연의 인연이 연결된 그 길에서부터 이 세상이 출발했어야 할 텐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비정상적인 인류가 생겨난 것을 이제 원복이를 통해서 다시 이어받는 이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가인적인 세계 인류를 당신 앞에 봉헌하였고, 이를 받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천상에 있는 모든 영들, 땅 위에 있는 통일교회의 전체 식구들이 합하여 그대들이 바라고 바라던 해원성사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며 오늘의 이 잔치의 상을 우리가 공히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그대들은 참부모와 하나님의 영원무궁한 승리를 총단결하여 협조해 주기를 바라노라. 아멘, 아멘, 아멘

(문을 열라 하시고 기도하심) 가브리엘, 미가엘 천사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명에 의해서 복귀의 역사에 협조한 모든 천사,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협조하여 하늘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이상을 바라던 그들의 소원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다 무너진 것을 다시 복귀시대를 거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수천년 동안 수고한 가브리엘 미가엘 천사 이외의 모든 천사들이 해원의 날을 바라고 있으니 그대들의 모든 해원을 풀으소서.

(문을 그대로 열어두라고 하시고 기도하심)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기반으로 하여서 찾아왔던 메시아로서의 예수는 그때의 민족과 교회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십자가를 지고 다시 올 것을 약속하여, 2천 년 피어린 역사를 더듬어 오면서 국가를 탕감 해원성사 하느라고 2천 년 동안 고대하던 것을 오늘 한국을 중심삼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대가 원하던 소원성취를 국가기준에서 영적인 세계 기독교를 연결시켜 육적인 국가기준을 통해서 승리적 탕감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그대는 자유 해방의 몸이 되었노라. 그대를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와서 기독교로 말미암아 희생되었던 모든 영들, 또 그 가외에 메시아를 중심삼고 미리 준비하고, 또 지금까지 방계적으로 준비하였던 공자, 석가, 마호메트, 그 외에 그들의 종교에 속한 모든 영들, 또 저급한 입장에 있지만 그 가외에 모든 종교적인 이름을 가지고 민족과 백성을 수습하던 모든 선한 도주와 종교인들, 공히 같이해 가지고 부모님의 해원성사, 아버님의 해원성사를 감사하면서 모든 원한을 풀어 이날의 기쁨의 축전에 참석하여 이 잔칫상을 그대들과 나누기를 바라면서 해원성사의 기쁨을 가져 주기를 바라노라.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의 해원과 참부모님의 해원과 예수를 위주한 기독교의 그 방계적인 수많은 종교의 해원을 이룬 터전 위에서, 역사과정에서 나라를 위하는 것은 천도를 따라가는 길이기 때문에, 선과 연결하는 길이 나라가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그 나라의 선군과 그 나라의 선군을 중심삼은 문관 무관들의 충신, 그 다음에는 그 나라의 열사, 모든 선한 백성들이 전체 이날 위에 가담하여서 총해원하는 이날 위에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하여 해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감사함과 동시에, 여러분들도 앞으로 남아진 이 지상의 복귀의 사명 앞에 횡적으로 자기 나라 백성들 앞에 직접적으로 주도하여 이 참부모가 세워 나가야 할 통일의 세계를 이루는 데 백방으로 협조하면서 하나가 되어 만민의 갈 길을 지도해 주기를 바라노라.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책임을 다짐하면서, 더우기 공산권을 대비하여서는 국가를 위해서 충성하던 것을 세계적 국가를 위한 하늘나라 앞에, 공산권과 같이 반대되는 모든 것이 있거들랑 이것을 막아 가지고, 하늘나라 수호의 선두에 서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선군의 그 뜻을 세우고 선한 백성의 절개를 세우는 데 본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이 기쁜 총해원식 날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하여 여기에 이 잔칫상을 같이 나눔으로 말미암아 기꺼이 남아진 지상 사명 앞에 충성할 것을 약속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기를 바라노라. 그대들의 앞길에 승리와 더불어 축복이 있기를 마음으로 참부모는 진정히 바라노라.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너희들, 가인세계에 있는 영계의 수많은 악한 영들과 지상에서 그 지도를 받고 있는 악한 만민들이, 원래는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오늘 참부모가 지상에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의 해원성사를 비롯, 참부모의 해원성사, 그 다음에는 천사세계의 해원성사, 수많은 종교의 해원성사, 선군 충신의 해원성사, 그 다음에는 철인, 양심적인 사람들의 해원성사를 갖추는 그 터전 위에 있기 때문에, 특사로 말미암아 너희들이 이제는 지금까지 가던 길을 따라 하나님을 반대하고 참부모를 반대하던 그러한 자리에 서지 말고, 이제부터는 원리원칙에 있어서 완성기준에 섰기 때문에 반대하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너희들도 넓고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들 분야에 있어서 새로이 하늘을 협조하는 그 결과로 말미암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책정하였으니 그렇게 알고, 누시엘을 위주로 하고 가룟 유다 혹은 네로 황제, 공산당, 또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 마르크스 레닌, 혹은 스탈린 위주한 그 외의 수많은 영인들도 하늘 앞에 부복하고, 선한 참부모의 가는 길 앞에 이제부터 부복하고 선한 종교인들을 다시 모시면서, 공산당의 사상이 틀린 것을 시인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신이 없다고 부정하던 것을 철폐하고, 새로운 신이 있는 자유세계가 찾아질 수 있는 길을 열기를 바라노라.

여기에 있는 아들과 딸, 이 두 몸이 아버지 앞에 부름을 받아 책임을 감당하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 많은 복귀노정에서 얼마나 고통을 당하셨는가 하는 아버님의 심정을 더듬어 볼 때, 인류의 조상이 되는 아담 해와가 실수할 때의 아버지의 그 비통했던 사실을 잘 알고 그 심정을 이어받아 하늘을 배반하던 길을 돌이켜 아버지를 위하여 충성을 다짐할 수있는 그날을 맹세하고 난 때부터, 하늘의 뜻을 따라 난 그 시간서부터 30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1975년 5월 1일을 통일교회에 있어서 길이길이 찬양할 수 있는 날로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담 해와에게 축복하였던 축복을 이 시간에 다시하여 주시어, 다시는 타락이 없는 승리의 기쁜 마음을 당신이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제 이 아들딸과 더불어 영원히 같이 계셔야 됩니다. 나누어질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이제부터 승리의 왕권을 가지고, 주도권을 가지고 당신의 선한 주권 위에 당신과 더불어, 참부모와 더불어 지휘해야 되겠습니다.

당신이 기꺼이 하늘이나 땅이나 마음대로, 참부모가 어디든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 기원을 잡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 딸을 사랑하심과 동시에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여서 이 모든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혜택을 주시어 여기에 승리의 표준을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같은 축복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더우기 이 딸이 짊어진 전체를 해원하고 자유의 몸이 되게 하여 아버지 존전에 모실 수 있는 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참부모의 혈족을 중심삼고 이 세계에 널려 있는 가인적인 세계의 이 모든 백성도 당신의 혈족으로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을 따라서 기억하여 주옵길 바라옵니다. 참부모도 이 땅 위에 있는 만민이 자기의 혈족인 것을 알고 기억하겠사오니, 아버님도 같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인 아벨의 싸움의 역사가 지금까지 연결되어 왔지만, 여기에 참부모의 직계의 혈족과 더불어 통일가에 있는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이 전후 관계에 있어서 하나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총해원하는 이날에 이 잔칫상을 그대들을 위해 베풀었으니, 천사를 거느려 해원하면서 축하의 한 날을 갖기를 우리들은 바라며, 땅 위에 선한 모든 영들, 선한 사람들을 금후에도 협조하게 하여 빠른 시일 내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지키게 허락하여 주옵고,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하나의 주도적인 민주세계를 넘어 세계적인 주도국가가 될 때까지, 입체적인 면이 아니라 평면적인 면에 있어서 권한을 발휘하여 이 가는 길 앞에 전체 복귀의 평면적 협조시대로 진입할 것을 참부모는 바라노니, 그리하기를 바라노라.

만약에 이제 여러분들이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세우려는 하나의 통일된 세계 앞에 빨리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그대들의 공을 따라서 해원할 수 있는 길을 개방해 놓았으니, 전체의 악령들은 혹은, 전체의 악한 사람들은 이것을 서로 앞다투어 하늘의 충효의 길을 본받아 따라 나오기를 바라노라. 오늘 총해원하는 이날에, 너희들까지도 여기에 한 분야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주어 이 잔칫상을 준비했으니 먹고, 이제 각자 있는 처소에 돌아가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천국으로 끌어가는 데 총동원 되어 주기를 바라노라. 그렇게 하겠지? 아멘, 아멘, 아멘

그간 그 누구에게도 표시할 수 없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내정적 심정의 고충이 당신 마음에서부터 오늘 이 자식의 마음에까지 있었던 것을 당신만은 알고 있습니다.

본연의 축복을 받게 된 여기에 모인 모든 무리는 인류를 대신하고 기독교를 대신하여 당신 앞에 부복하였사오니 품으시고 사랑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이제부터 소원하시는 모든 것을 바치오니 당신의 권한을 완전히 옮겨서 축복하여 주시는 이 시간이 되게 하소서. 그 축복을 나누어 주는 약속을 세우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봉헌하였사옵니다. 아멘.

당신의 승리적 권한이 영원토록 계속되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멘.

더우기, 오늘은 새로운 역사적 전환시기를 마련한, 한국으로 말하면 섭리사적인 회갑의 날도 되옵니다.

아버지, 이 식을 지냄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아벨이 형님의 자리에 서고 역사적인 가인이 동생의 자리에 서서 서로 탕감복귀의 인연을 넘어설 수 있는 이날이 설정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전체가 탕감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이제, 여기에 가인적인 입장에 선 모든 무리를 받아 아벨적인 입장에 선 자녀들의 이름과 더불어 하나의 아들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역사적인 탕감의 투쟁의 역사를 종결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의 이 모든 전부를 기꺼이 수락하면서 오늘의 총해원식에 참석해이 전체를 같이해 주기를 바라노라. 아멘, 아멘, 아멘

주권과 선민과 선국이 영원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만세하자구요.

어떻게 해서라도 민족의 한계를 넘어 당신의 한을 풀어 드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간 비운의 한 날을 해원성사하는 소원의 날이 바로 1975년 5월 1일, 이날이라는 이 놀라운 사실을 생각할 때,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만세! 만세! 만세! 이제 식이 끝났다구요.

(이어서 최원복씨 기도함)

아버지, 명년에 이 딸의 연령이 회갑되는 날을 대표해서 전체를 기념하고 해원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유의 은사 가운데 축복하여 주옵기를 바라고 원하옵니다.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사탄이 어떠한 참소나 제시조건을 세울 수 없는 이번 축복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사탄권 내에 있는 악한 영들도 다 하나님의 권세권 내에 들어왔으니. 하나님이 자의(自意)에 의해서 모든 것을 치리할 수 있는 승리의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 앞에 일치되지 못한 모든 존재들은 제거되고, 그 법도에 순응하지 못하는 자들은 그 법도의 치리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역사시대로 전환되어 들어가는 것을 감사합니다.

만세! 만세! 만세! *

협회를 창립한 지 21년 되는, 또 세계적인 기독교를 대한 탕감노정에 있어서의 제2차 7년노정도 마감하게 되는 이런 절기를 맞았습니다. 이자식을 중심삼고 볼 때는 30년 역사를 마감짓는 이런 기간도 되옵니다. 이 모든 전부가 아버지의 수리적인 복귀의 노정을 갖추어 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황공하옵니다.

(유광렬씨의 사회로, 예수님과 천사세계 그리고 기독교, 여타 모든 종교의 도주와 그 종교인들, 모든 철인과 양심인사, 각국의 대표를 상징하는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시고, 최원복씨의 선창으로 부모님 만세 삼창함)

(유광렬씨의 사회로, 앞에서와 같이 경배)

아버지, 이제 이 시간을 기하여 당신이 총해원하고 부모가 총해원하고 또, 가인적인 입장에 있는 어머니를 통하여서 그들의 자녀의 전부가 이제 해원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순리의 도리를 찾은 것을 감사 드립니다. 이 날은 영원무궁토록 당신의 마음 가운데 자랑의 날이요, 또한 참부모에게 자랑의 날이요, 여기에 모인 복귀의 노정을 걸어온 모든 사람들의 자랑의 날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에는 부모님의 식을 해야 돼. 기도는 원복이가 하라구. 참부모님의 해원식이라구요. 아담시대에서부터, 예수님시대 이렇게 쭈-욱,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 시대로부터 전부 다 한이 풀려야 하는 것인데, 참부모님이 해원성사를 해야 그들이 전부 다 풀리는 거라구. 인류는 참부모의 자녀이므로 참부모가 해원할 때, 결국은 전부 다 해원권 내로 들어간다는 거야. 그런 내용의 기도를 하라구. '오늘 이런 식전을 1975년 5월1일에 하나님의 해원과 더불어 참부모의 해원을 성사할 수 있는 이런 자신을 감사드리고, 이 후대(厚大)하신 참부모의 사랑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서 참부모님께서 후대한 마음을 가져 가지고 지금까지 만민을 축복하고 원수에게까지 축복해주었다는 그런 내용의 기도를 하라구.

아버지, 타락한 인류의 조상을 맞은 그날의 슬픔과, 예수를 보내서 당신의 소원을 성취하려 하였지만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줘야 했던 슬픔, 또 그 아들을 따르고 있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학살당하던 그 슬픔, 그외에 방계적인 수많은 종교들이 희생의 길을 더듬어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늘을 추앙하면서 나왔던 그 과정에서의 희생된 모든 자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슬픔이 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대로 식을 반복하는 거야, 알겠어?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날이 육천 년 기간을 육십 년으로 탕감할수 있는 회갑의 날인 것도 생각하게 되옵니다. 더우기 3차 7년노정, 통일교회, 협회에 있어서 총탕감하고 해방하는 날도 되옵니다. 참부모가 30년 기간을 넘어 예수님이 공생애 노정에서 유대교로부터 추방당하던 그런 자리를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탕감하여 승리의 자리로서 대한민국과 더불어 이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조건을, 한국에서 1차, 2차, 3차, 4차, 5차의 대회를 통하여 이미 절반 이상의 기준을 넘긴 것을 생각하면서, 그 기반 위에 세우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종교 배후에 있어서의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의를 대신하는 중간 입장에 서서 아담 해와의 완성의 기준을 협조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불쌍한 자리에 있었던 천사세계의 모든 무리들도 당신의 마음과 더불어, 당신의 뜻과 더불어 동조해 나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온 피조세계의 모든 것은 당신의 아들딸이옵고 당신의 주관권 내에 있사오니,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만유의 존재는 하나의 통일된 모습으로 수습되고 하나의 혈족으로 하나의 소유로서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행차와 행군이 당당코 이 악한 세계의 도상에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악을 수습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그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120개 국에 나가 있는 통일교회의 무리들, 수는 적더라도 하늘의 승리가 찾아들고 천운이 스며들 수 있는 기반으로 전개된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아버님이여, 당신이 찾으려던 참부모의 가정이고 참부모의 몸인 것을 스스로 알게 될 때에, 이날 아버지 앞에 이 한 아들과 이 한 딸이 봉헌되오니, 또한 이 아들딸을 중심삼은 자녀들이 이 자리와 이스트 가든(East Garden)에 있사오니, 아버지, 받아주시옵소서.

하늘의 기쁜 날, 땅의 기쁜 날, 만물의 기쁜 날을 가졌고, 만민의 기쁜 날을 가졌고, 영계의 기쁜 날을 가졌고, 참부모의 기쁜 날을 가졌고, 아버지의 기쁜 날을 가진 것을 감사 찬양 드리옵니다. 이 모든 기쁜 날, 오늘 이와 같은 잔치에 이 모든 잔칫상들을 기쁨의 대상으로서 서로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참부모의 이름으로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가정을 중심삼고 잃어버렸던 원한의 터전을 해원성사하고, 가정을 중심삼고 당신 앞에 이 시간, 이 국가 민족을 기반으로 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 있는 한 날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일동 다 함께) 총해원성사, 만세! 만세! 만세!

가정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의 곡절이 커졌다는 이 사실을 아버님이여 당신도 알고 있사오니, 당신의 마음이 해원성사를 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마음이 해원성사되어 천사들도 해원성사할 수 있는 이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참부모와 천사세계가 해원성사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배후에 연결되어 있는 예수를 중심삼은 기독교와, 유교와 공자, 그리고 불교인들과 석가, 회회교인들과 마호메트, 그 외에 온 세계에 널려 있는 민족, 민족의 배후를 중심삼고 내적으로 수습해 나오던 종교 종교를 연결시키시어서, 이 식이 아버님의 해원성사요, 참부모의 해원성사요, 천사세계의 해원성사가 되어 땅 위에 있는 이 모든 종교인들이 해원성사할 수 있는 이러한 하나의 인연을 허락하는 이 식이 되고, 이 날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종교의 해원의 권을 차지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아버지 나라의 주권적 권한을 세워 가지고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는 무리가 생겨났습니다. 그 외에 양심적인 인사와 철인, 그리고 각국의 선군과 문관과 무관, 그 나라가 선한 하늘나라를 향하여 전진하는 과정에서 입장과 환경은 달랐지만, 그 민족 국가들 앞에 충신이 되었고 선군이 되고 혹은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현 현철들이 되고 양심적인 인사들이 되어 선의 곳으로 가는데 도움 되었던 수많은 영(靈)들을 이 기쁜 날 아버지여 연결시켜 주시 옵소서. 지금까지 그들이 갈 바를 알지 못하여 안타까이 해원의 한 날을 고대하던 날이 바로 이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하늘이 찾으려는 부모를 찾았고, 천사세계의 해방을 가져 왔고, 종교세계의 해방을 가져 왔으며, 양심세계의 선군 선왕 충신들의 해방을 가져 왔지만, 그 가외에 지금까지 하늘을 반대하려 하고 종교를 반대하고, 양심을 반대한 불쌍한 가인 세계가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역사를 더듬어 보면,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룟 유다와 네로 황제를 비롯하여 공산당이 이제 하늘을 배반하고 나가고 있사옵니다. 오늘 이 시간, 천주(天宙)에서 승리한 하나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총해원하는 이 시간, 이들을 하늘의 심판대에서 쓸어 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이들에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당신이 세우신 존엄하신 우주의 승리적 권한을 가지고 이들까지도 당신의 이름으로 인연 맺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참부모 앞에 기여하고,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양심적 인사 앞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모색해 주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아오니, 아버지여, 영원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간 당신의 심정 앞에 못을 박고 당신의 아들 예수를 죽인, 수많은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물어뜯고 죽이던 그 원한의 원수였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자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천지의 문을 여시어서 당신의 후덕하신 사랑의 마음을 펴시옵소서. 이들을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의 문이 열릴 것이고, 지옥 철폐의 길이 서서히 닦아질 줄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혜택권 내에 서 있는 가인권 내의 인간들이, 선한 영들이, 혹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충성을 다짐하는 피를 흘리며 죽음길을 따라 나오던 거와 마찬가지로, 되돌아 서 가지고 악한 세계를 대하여 반기를 들고 하늘 앞에 충성을 다짐하여, 악한 세계의 모든 영들을 수습하고 악한 인간들을 수습하여 당신이 원하는 그 세계로, 하나님이 원하는 그 세계로 갈 것을 맹세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을 맹세하는 너희들이 되어야 되겠노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의 특권적 혜택을 부여하고자 하오니, 기쁜 마음을 갖고 전세계에 널려 있는 악령들의 통솔하에 있는 악의 주권 전체가 이 시간 하나님의 주관권 앞에, 참된 참부모 앞에, 선한 천사세계 앞에, 선한 종교인들 앞에, 선한 선군과 양심적 인사들 앞에 머리 숙이고, 이들이 할 일을 대신 결의하여 하늘의 선한 판도를 개척하는 데, 아버지 앞에 혹은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맹세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아버지, 사랑의 아버지, 예수님이 십자가의 도상에서도 자기 생명을 바쳐가면서 기도하던 그 기도를 오늘 이 시간에 성사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서 있는 참부모에게도 역시 30여 년 동안 이 민족과 세계의 기독교와 수많은 사탄세계의 무리들 앞에 거국적으로 반대를 받은 이러한 역사도 남아 있습니다.

하오나 내가 그들을 원수삼는 것이 아니옵니다. 당신의 천륜의 도리를 완전히 펴기 위한 그늘이라도 그 그늘은 실체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실체를 따라다니는 그늘이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후덕한 사랑을 갖고 참부모로서 지금까지 싸워나왔사오니 그 동안의 억울함을 다 풀어 주시옵소서. 용서하기를 바라는 아버님이여, 용납하여 주옵고, 예수님이 원하던 것을, 아버지, 이 시간에 이루어 당신의 마음에 맺혔던 것을 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부디, 예수님도 죽음길에 사라져 가면서 내적으로 자기만이 알던 원한의 마음을 품었던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 마음도 다 풀고,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던 그 일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지 않고는 당신도 해방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예수님의 해방이 이 시간에 벌어지고 기독교의 해방이 이 시간에 벌어지듯이 아버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존재하는 모든 존재에게도 해방이 벌어지게 하옵소서. 만물은 물론 인간, 천사세계, 사탄세계의 누시엘 이하의 수많은 악령들까지도 아버님 것으로서, 이 시간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 영계에서 아버님을 모시고 있는 천천만 성도, 24장로를 중심삼고 아버님의 보좌에 속하여 있는 수많은 모든 선한 종교인들, 이 시간 여기에 참부모의 호소에 순응하여 다 같이 아버지 앞에 간곡히 호소하오니, 그 동안 슬펐던 사실을 다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혼란 와중의 이 세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여 하늘의 승리의 기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도 알고 있습니다. 1975년 5월 1일 여덟 시 50분, 이 시간을 기하여 아버님의 명령으로 온 천주세계에 발표하시옵소서. 선포하시옵소서. '나,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천사세계의 해원을 기뻐하노라. 참부모의 해원을 기뻐하노라.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희생되어 온 종교들을 해원하는 걸 기뻐하노라. 뿐만이 아니라, 지상에 선군 선왕, 양심적 인사, 철인들의 모든 소원성취를 해준 것을 기뻐하노라. 사탄세계의 불쌍한 이 원한까지도 잊어버리고 이들을 해방하는 것을 기뻐하노라' 하는 선포를 아버지 이름으로써 해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이 자식, 이 아들과 딸은 아버님의 선포를 받아, 이 실체세계에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부모님의 이름과 더불어 이와 같은 총해원의 날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선포하오니, 만유의 존재는 이 선포의 말과 더불어 하늘 법도에 순응할 수 있고 하늘의 기원 앞에 순응해야 할 것이옵니다. 모든 나라가 그러하고, 모든 백성이 그러하고, 모든 영계가 그러하고, 선한 영도 그러하고, 선한 백성도 그러하오니, 악하였던 백성도 그러할 수 있는 혜택권 내에 자기의 기준에 의한 하나의 공적에 순응해 그 실적을 통하여 아버지의 품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이 시간 열고자 하오니 쌍수를 들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그런 조건을 성사시키는 식전을 이제 가지오니, 아버님, 기쁘신 마음을 갖고 사랑으로써 베푸시옵고, 이제 당신의 권한을 펴시어서 선을 들고 악을 눌러 가지고 그 악도 선 앞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에덴에 있어서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던 것을, 이제 이 민족과 혹은 세계를 걸어 놓고 성사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하늘이 가는 그 행로 앞에 공산세계가 머리를 숙이고 승리의 기치 앞에 순응할 수 있는 한 날을 가지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어젯날, 월남이 공산권 앞에 굴복한 것을 하늘이 사탄세계 전체를 대표한 제물로 삼으시어서 이제는 공산세계가 한국을 위주하여 세계 앞에 굴복할 수 있는 하나의 탕감의 기원을 마련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이름과 천사세계와 참부모의 이름과 선한 모든 영인(靈人)들을 동원하여 이 일을 선포하오니, 이것을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옹호하여 철석같이 세우는 데 수많은 영계가 동원하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총동원 할지어다!

이 청평 땅 오늘 이 시간을 온 영계가 주시하고, 온 천사세계가 주시 하고, 하나님이 주시하고 땅에 있는 참부모가 주시하고, 땅에 있는 수 많은 기독교와 그 외의 모든 종교들이 주시하고, 수많은 선한 나라와 선한 충신들이 주시하고, 수많은 아들들이 주시하고, 공산세계까지 주시하는 여기에 있어서 아버지 품에 몽땅 안길 수 있는 이날로서 봉헌되기를 바라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순차적인 식전을 당신의 영혼과 당신의 승리의 터전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사뢰었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유광렬씨의 사회로, 예수님과 천사세계 그리고 기독교, 여타 모든 종교의 도주와 그 종교인들, 모든 철인과 양심인사, 각국의 대표를 상징하는 사람들이 차례로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