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의 씨 1999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0 Search Speeches

하나님주의가 뭐냐

하나님주의가 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하나님주의가 뭐냐 하는데 그걸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결여된 사상적 체제를 교육해야 할 미국이요, 첨단세계에 있어서 아이비리그도 못 하는 이 일을 우리가 해야 하기 때문에 이걸 모르면 안 된다고 공문을 내서 전부 다 이사회에서 결정해 가지고 간부들, 교직원들이 착수하라는 겁니다. 여기 네 사람이 6개월 동안 공부하는 동안에 절반은 끝내야 하겠다는 것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내년 4월까지는 다 끝내야 한다구요. 그 다음에는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에게 어떤 면으로써, 공산주의 사상으로써, 민주주의 사상으로써, 하나님주의로 교육해서 선발해 가지고 그 방향으로 교육해야 하겠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기에서 얘기하는 것은 명령이 아닙니다. 다 물어 보았다구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하는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하겠다면 후퇴해도 좋아요. 여기, 미스터 양!「예.」임자는 이름이 뭔가?「마이라(Myra)입니다.」마이 라잇!「엠 와이 알 에이(Myra)? (통역자)」「예스.」미이라! (웃음) 죽은 시체라구요. 그거와 똑같아요. 임자, 눈을 감으면 미이라가 된다구요. 한번 해 보라구요. 이렇게 얘기하면 전부 다 따루었(외우다)다구요. 마이라로 발음할 수 있기 때문에 실례지만 그런 비유를 한 거라구요. 그렇게 한번 하면 다 외운다구요. 임자 이름을 다 기억해야 되겠기 때문에 한 겁니다. 미이라, 알겠어요?

변호사들이 레버런 문이 벨베디아에서는 정교분립이 원칙인데, 이것을 파괴하고 명령을 했다고 할 수 있어요. 대학교도 교회와 관계없는 자리에서 나오다가 오늘 아침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명령이 아니고 제안이었다 하는 것을 알지어다. 학교는 더욱이 문교부가 절반은 주인이라구요. 그 다음에 학교 행정부처를 책임지고 있는 학장하고 이사회가 주인입니다. 나는 이사회 사람도 아니고 이사장도 아니기 때문에 명령할 수 없다구요. 제안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레버런 문을 잡으려고 할 때, 레버런 문의 사무실이 어디에 있나 책상이 어디에 있나 비서가 어디에 있나 장부가 어디에 있나 전화가 어디에 있나, 아무리 찾아도 없다구요. 밥을 먹을 때 지시하는 거예요. 밥을 먹을 때는 말이에요, 무슨 말이든 다 합니다. 별의별 말을 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가지고 법정에서 조건으로 걸 수 없습니다. 변호사가 암만 하더라도 걸 수 없습니다. 여기의 변호사 후보들도 내가 몇 사람 알고 있는데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말라구요.

자, 그렇게 한 것을 여러분이 전부 다 기쁨으로 받아들인다고 박수하겠지요? (박수) 이렇게 여러분은 박수했지만 나는 하지 않았으니까 나중에 받아들인다고 할지어다. 아멘!

오늘 부로 브리지포트에서 네 사람이 열심히 공부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 부로 미국의 본부가 워싱턴으로 옮긴다 이거예요. 워시 스톤(wash stone)을 워싱턴이라고 한다구요. 워시 스톤, 스톤 워싱 플레이스(stone washing place;돌을 씻는 곳)를 워싱턴 디시(D.C.)는 다이렉트(direct;직접) 커렉션(correction;교정, 수정)으로 해서 워싱턴 디시입니다. (박수) 그러면 브리지포트의 교실이라든가 방을 하나 정해 가지고 밤 한 시 두 시까지 불을 켜 놓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저들이다 이거예요. 밤 12시 지나서 선생님이 살짝 날아 갔다올지 모릅니다. 불이 밝은 방에는 틀림없이 저들이 공부하고 있을 거라구요. 교수들은 그런 것을 싫어하거든.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한다구요. 자, 불 켜 놓고 할 거예요, 전부 다?「예!」옛날에는 만나지도 않던 저 네 사람이 한 곳, 동서남북에 있다구요. 동서남북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참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되면 누구도 못 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