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주체사상과 경제 1984년 05월 0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25 Search Speeches

하늘땅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참사'을 가지고 살아야

우리는 영계와 육계의 두 세계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한 참사랑으로 이 두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보다 더 차원 높은 세계로 곧바로 전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참사랑으로 하나로 만들기를 바라고 계신다 이겁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완전히 통일된다 이거예요. 유니피케이셔니즘이라는 말은 어컴프리쉬먼트(accomplishment;성취)니 퍼펙션(perfection;완전)이니 하는 말과 통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희생해라, 위해서 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말이, 총괄적으로 위해서 살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 「맞습니다」 어째서? 제일 싫은데 왜 그렇게 살라고 하느냐?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꾸 큰다구요. 크긴 크는데 뭘하려고 크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큰다구요. 자꾸 큰다구요. 자꾸 큰다구요. 세계보다도 더 큰다 이거예요. 뭐가 되려고 하는지 몰랐지만, 나중에 커 보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떡 와 붙는다 이거예요. 센터의 자리에 가기 위해서, 사랑을 점령하기 위해서 크는 거예요. 자, 이제 정리되었어요? 「예」

협회창립 30주년 축하도 했으니까, 이제부터는 '나 오늘부터 새사람이 되었다' 하는 자각심을 천지보다 강하게 가져야 되겠습니다. 자 그거 할 수 있는 말이예요, 할 수 없는 말이예요?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구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생애가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자, 선생님에게 요즈음 한 달에 수천만 불이 있어야 할 텐데, 돈은 한푼도 없으니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의 대신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가 협조하게 되어 있거든요. 얼마나 자신만만해요? 자, 얼마나 위대해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의 사상과 생활 철학을 가지고 전진하게 될 때 그 분야에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자, 여기서 장래에 세너터(senator;상원의원)가 돼 보고 싶은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그것도 문제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 그러면 앞으로 세너터만 되겠어요? 대통령은 어때요? 그것도 틀림없이 나는 할 수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대통령보다 못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되겠나 말이예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미국 대통령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 대통령의 전통이 없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나는 무니 대통령, 무니로서 대통령 되겠다' 하고 생각하라구요. 그거 어때요? 아주 멋진 거라구요. 그거 훌륭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더 말 안 해도 이젠 만사 깨끗이 알았다구요. 자, 더 할까요, 그만둘까요? 「더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