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36만쌍 축복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1995년 10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4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한 어머니의 촛불기도

이번에 순회하는 것도 감기가 들어 가지고 기침하면서도 거치는 것입니다. 모든 걸 탕감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들어가는데 미국에서 때깍 걸리더라구요. 이제 끝나서 한국을 찾아온 것입니다. 한국에 그런 소망이 없으니 새로이 여러분 결심해 가지고 오늘부터, 어머니를 내가 촛불 기도시킨 것입니다. 가정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면에서 난 기도 안 하는 것입니다. 해와권은 아직 머물러 있어요. 아들도 같이하는 거예요. 어머니로서 아들딸을 못 가진 탄식, 한으로 하나님이 가슴 아픈 것을 더 자극시킬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그 모습을 갖지 않으면, 이기지 않고는 못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탕감법은 없어지지 않아요. 얼굴에 흠집이 나면 없어져요, 죽더라도? 지옥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책임을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천사장 패들은 어머니를 따라가면 됩니다. 여편네가 하자는 대로 후원하면 됩니다. 알겠어요, 남자들?「예!」그 여편네가 이제 하는데 있어 '당신 너무 부시대지 마소. 남 다 그러는데 왜 그러오?' 하면, 아예 이혼장 써 놓고 하라구요. 그런 말을 하면 이혼한다는 것을 써놓고 달리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는 무엇에 필요 없어요. 무엇에 필요 없습니다.

자, 여편네가 뭘 하더라도 그런 말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똑바로 들어요! 왜 힘이 없어요. 다시! 자, 힘있게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힘이 없구만. 이상헌은 왜 손 안 드나? (웃음) 여편네 없다고? 여편네 왜 없겠나? 영계에서 동원하면 될 것 아니야? 내리라구요. 정말입니다. 농담이 아니예요. 나는 심각하다구요. 한국 갔다가 무슨 말을 결론 짓고 오느냐 이거예요. 1차, 2차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택일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국 사람 안 되겠다 이거예요.

청년연합, 알겠어?「예!」청년연합 알지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이것은 대학 졸업생입니다. 대학 졸업생은 사회와 딱 중간입니다. 청년연합이 몇 세까지인가?「55세까지고 48세입니다. (김봉태)」48세이고 48세부터 7년간까지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은 2차대전 이후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전에 6년 이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6년 이내에 아벨 가인으로서 포섭해 가지고 세계를 수습하려던 것이 다 뭉그러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찾아야 돼요. 2차대전 이후의 사람들은 선생님에 속할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 없거들랑 여자들을 닦아 세워요!「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김봉태)」없으면 밤에 학생들을 데려다가 자는데 들어가서 패물을 도적질해도 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공인시켜야 되겠습니다. 패물을 와서 빼 갖다 팔아도 괜찮다고 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써도 그건 손해가 아니니까 여자들이 그걸 인정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인정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인정하겠습니다.」

그러면 보이는 것을 떼는 것은? (웃음) 그건 자동적이다 이거예요. 손가락에 있는 것을 빼는 것도 자동적이다 이거예요. 시계를 빼는 것도 자동적이다 이거예요. 옷을 벗겨도 자동적이다 이거예요. 세계를 구해야 됩니다, 하나님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그런 체면이 없어요. 대중 앞에 벌거벗어도 눈 깜짝하지 않고 벌거벗어요. 뭐가 부끄러워요? 하나님이 지금 똥을 싸고 웃고 있는데. 자기 나라의 왕이 그러고 있는데 무엇이 수치예요? 수치스러울 게 뭐가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장롱에 숨겨 봐라 이거예요. 그것은 진짜 도적 맞습니다. 두고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틀림없이 도적 맞아요. 사탄이 그것을 압니다. 심각하다구요. 차가 있으면 '청년연합을 위해서 가져갑니다.' 하고 쓰는 거예요. 문의 안 해도 마음대로 갖다 써도 된다 그 말입니다. 만약에 자물쇠를 채웠으면 여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구요. 그렇다고 도적질은 하지는 말라구요. 도적질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닙니다.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타고 다녀도 혼자 타고 다니지만 이건 전체가, 학생과 나라 살릴 수 있는 병사가 타고 가려니 으레 증여해서 쓰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좋은 집이 있으면 그것을 활동 기반으로 써라 이거예요. 여기도 쓰라구요. 여기도 전부 다 하고 있지요, 지금?「예.」선생님이 지금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 집은 왜 그래요? 못 할 게 없다 이거예요. 그런 특권을 부여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여자들?「예.」

핸드백에 돈을 넣게 되면 열어 봐 가지고 있는 돈을 묻지 않고 포켓에 넣고 가더라도 '아이구, 도적놈 잡으소!' 그러면 안 된다구요. 어디에서 빼더라도 원리연구회 증명서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뜻을 이루게 해서 여자를 해방시켜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마음은. 어머니 책임을 못 했다구요, 지금까지. 바람피우는 여자들 많아요. 앞으로 처녀 총각이 순결을 지키는 마을에 열 명 백 명, 한 도시에 네임 밸류를 달아 가지고 아예 똥바가지를 뒤집어씌우려고 그럽니다. 그런 것을 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청산해 버리려고 그럽니다. 내가 독이 올랐어요. 여러분은? 독이 올랐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