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님 선포 1990년 05월 27일, 미국 Page #354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 사탄권의 모" 것을 구원하" 것이 우리의 목적"

자, 민주주의가 뭐냐? 그건 형제주의입니다, 형제주의. 거 알겠어요? 「예」 형제주의는 형제주의인데 백인들만의 형제주의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흑인을 무시하고 다 이러잖아요. 미국에 있어서 소수민족이 얼마나 많아요? 3분의 1이예요. 그 소수민족들은 레버런 문을 좋아한다구요. 백인들은 싫어하지만 그 소수민족들은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 왜? `이놈의 자식들아' 하면서 백인들과 싸우고 있다구요. 공적으로 싸우는 사람은 절대 죽지 않아요. 망하지 않습니다. 레버런 문이 감옥에 가게 되면 모든 소수 민족들이 단합해 가지고 다수민족을 공격해요.

이제 내가 조직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기반이 다 되어 있지만 내가 스마트하기 때문에 그 조직을 안 해요. 나는 한국 백두산에 가서 살테니까 여러분들이 다 하라구. 할 수 있잖아요?

너는 어때? 너는 죽어도 백인들을 용서 못 하겠지? 그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에는 용서하고 도와줄 수 있지? 「예」 정말이야? 「예」 나는 모르겠다구. (웃으심) 소수민족들이 백인들을 구해 주겠다고 하니 이게 얼마나 멋져요! 40년 전에 미국이 일본하고 원수였는데 말이예요, 일본 사람들이 여기 와서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미국을 도와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실정이예요. 그러니까 무니들은 다릅니다. 무슨 인종? 「사랑의 인종입니다」 어때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한번 열린 입이 다물어 질 줄 몰라요.

모든 것이 다 열려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자유입니다. 울타리도 없고 문도 없어요. 우리는 어디든지 다 통과할 수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흑인들이 사는 마을에 가더라도 모두 오래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면서 환영한다구요. 그거 생각해 봐요. 그게 망하는 거예요, 흥하는 거예요? 「흥하는 것입니다」 흥하는 길이라구? 「예」 잘 아는구만! 우리는 이제 그런 것을 똑똑히 알았다구요. 우리가 이렇게 가는 데 어떠한 장애가 있더라도 밀고 나가는 거예요. 곧장 밀고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과 인류 그리고 사탄권에 속해 있는 모든 것을 해방하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이것이 참부모의 목적이예요. 우리는 이와 같은 부모의 심정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전진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까 여기 미국에 주인도 없고 스승도 없고 부모도 없습니다. 이 세 가지는 통일교회 외에는 없어요. 그거 어때요? 고마운 거예요, 안 고마운 거예요? 「대단히 고마운 것입니다」 대단히 고마운 일이라구요? 「예」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가 끝이 없을 만큼 고마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점을 분명히 알았으면 이제부터 불평할 수 없어요.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모든 만물들을 생각해 봐요. 구원받은 여러분을 보고 `만세!' 여러분이 그런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돼요. 어디에 가든지 만물이 환영하고 인류가 환영하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의 세계에 만물들의 참사랑의 소리로 가득 차 있어요. 참사랑의 세계에 있어서는 모두가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참사랑, 참상속. 상속하는 데는 모든 것을 상속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디든지 동참할 수 있는 동참권이 있는 거예요. 이 세 칸셉(concept;개념)이 참사랑을 갖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말은 내가 자동적으로 참사랑을 캐치(catch)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상속해요. 하나님이 내것이 돼요. 하나님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다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 얼마나 좋아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해요! 어느 누구도 이와 같은 칸셉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완벽한 이론적인 결론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에게는 이러한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내 마음에 걱정이 있을 수 있겠어요? 그늘이 있을 수 없습니다. 대낮같이 훤해요. 이것이 무니들의 자랑거리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사실이예요, 사실이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예? 「예」 예? 「예」 예…? 「예…」 대답하는 입들이 보기가 좋구만! (웃음)

그러니까 이제는 사탄세계가 없어요. 우리 힘으로 없앤 것입니다. 이제 세계는 레버런 문이 어떻게 가느냐가 문제예요. KGB가 레버런 문을 반대해요? 「안 합니다」 소련이 아무리 하더라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레버런 문이 일주일 동안에 하고 왔어요. 하나님은 없는 줄 알았던 공산주의자들이 레버런 문이 가서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말이 이론적이고 또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핍박받는 데서 살아 남았고 모든 사람들이 싫다고 하는데도 성공한 이유는 하나님이 보호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번에 캐치할 수 있도록 거기서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17억 공산국가 사람들이 전부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서 레버런 문이 공산정권을 밀어제길 때 그들도 같이 밀어제겼다구요. 얼마나 대담했어요? `하나님이 없다면 어떻게 저렇게 자신 있게 할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모두 놀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