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29 Search Speeches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벽을 "워 오신 참부모님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는 8대 단계의 벽이 생겼습니다. 성이 생겨 버렸다구요. 문총재가 나와 가지고 여기에 고속도로를 닦아 놨습니다. '새빨간 거짓말도 대낮에 잘하는구만. (웃음) 사기성이 농후하다고 한 것이 사실이구만' 하고 생각해도 괜찮아요.「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믿을 수 없는 세상에 그렇다고 생각 해줘, 이 쌍것들아!「아닙니다.」욕을 해도 좋아?「예.」그래, 그래. 욕먹으면서도 좋아하면서 살아 보라구, 잘 되나, 못 되나. 못 될 것 같아요, 잘 될 것 같아요?「잘 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녀석들은 매를 맞으면서도 좋아하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이스트 가든에 가게 되면, 아니 벨베디아에 가게 되면 우리 모임 자리가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아침에 나와 가지고…. 여기는 계단이 있기 때문에 멀지만 거기는 계단도 없는, 요 한 계단 없는 단에서 얘기하는 것을 딱 붙어 가지고 듣는데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눈이 새파랗다구요. 머리가 노랑 머리예요. 코가 산맥이 뚜렷하고 말이에요. 여러분처럼 판때기 얼굴 같지 않아요. (웃음) 여러분 눈을 봐야 그건 판때기지요. 코가 어디 있어요? 납작한 게 판때기에 그려 놓은 것 같다구요. 거기에 먹으로 싹 그림자 그려 놓은 것이 콧구멍 됐다구요.

그러나 서양 여자들은 전부 다 확실해요. 눈이 쑥 들어갔다구요. 야, 저렇게 깊은 호수가 말이에요. 북극을 비행기 타고 날게 되면 북극 얼음 위에 호수가 있다구요. 야, 이거 새파란 것이 서양 여자의 눈하고 딱 같더라구요. 얼마나 매혹적인지 몰라요. 흰자위에 새파래요. 백인 얼굴에 새파란 눈썰미는 말이에요, 매혹적이에요.

이렇게 깜박깜박하는 것도 가서 만지고 싶다구, 얼굴을. (웃음) 자기도 모르게 실례할 수 있어요. 가서 만지고 싶어, 이렇게. 손가락이 가려고 해. 코가 얼마나 산맥이 뚜렷한지! 넓적한 코, 이게 뭐냐 이거예요. 스루메(するめ;말린 오징어) 넓적한 걸 이렇게 구부려 놓은 것 같아요. 그들은 산맥이 뚜렷해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윤곽이 확실하다구요.

이거 판때기 남자들이 동양 남자들이에요. 서양 세계에 가서 대중을 지도해 보면 판이하게 다릅니다. 이게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웃음) 서양 여자 남자들을 볼 때 기분이 좋은 거예요, 이 동양 남자 여자를 볼 때 기분 좋은 거예요? 지금 '내가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 한 말이 어디를 두고 한 말이에요? 서양 나라예요, 동양 나라예요?「동양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못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못살아. 서양 사람을 보면 하나님도 반할 수밖에 없어요. 서양 사람을 보면 매력적이고 보기에 좋고 다 그러니까 복을 먼저 줘 가지고 잘사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들이 말이에요. 시집갔나, 안 갔나 물어 볼 때 간나라고 하는 거예요. 올드 미스 앞에 간나 하게 되면 그게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좋고 좋은 말이지. 왜 웃어? 시집갔나 할 때, 그게 얼마나 복이 떨어지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