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집: 참된 인생길 1971년 02월 17일, 한국 성북교회 Page #180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남자-게 복귀섭리를 맡기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대관절 이 땅 위의 무엇을 가장 좋아하시겠어요? 나무를 좋아할까요, 돼지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호랑이를 좋아할까요? 호랑이를 보면 잘생겼습니다, 동물 중에서 제일 잘생긴 것이 호랑이입니다. 사자는 호랑이만큼 생기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호랑이를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무를 좋아해요. 호랑이를 좋아 해요? 많은 사람이 호랑이를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호랑이를 좋아하신다면 호랑이가 하나님과 제일 친한 것입니다. 하여튼 하나님께서는 식물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호랑이보다 더 잘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더 잘난 것을 좋아해야 되겠어요, 안 좋아해야 되겠어요?「좋아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더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호랑이와 원숭이를 비교해 보면 원숭이가 더 낫습니다. 그렇다면 원숭이를 좋아하겠어요, 호랑이를 좋아하겠어요 ?「원숭이요」무엇 때문에 원숭이가 좋으냐 하면 원숭이는 흉내를 낼 줄 알기 때문입니다. 별짓을 다 하거든요.

원숭이와 사람을 비교해 보게 본다면 사람은 원숭이보다 나은가, 못한가?「낫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원숭이보다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좋아합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보니 사람은 대화도 하고 노래도 잘하고 웃기도 하고 아주 좋거든요. 이런 것을 볼 때 세상 천지에서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실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사람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제일 좋아하시겠습니까? 참된 사람 가운데 누구를 제일 좋아하시겠어요? 남자겠어요, 여자겠어요? 남자와 여자를 한꺼번에 좋아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좋아하는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를 좋아하시겠어요, 남자를 좋아하시겠어요?「남자요」 남자들은 전부 도둑놈 심보를 가져서 안 되겠구만. (웃음)

만약에 여자들이 이 세상을 주도해 왔다면, 남자같이 치고 빼앗고 죽이는 싸움을 했겠어요? 하나님께서 여자들에게 주권을 주어 역사를 움직이게 했다면 죽이고 빼앗는 싸움이 벌어졌을까? 만약 그랬다면 치고 빼앗고 죽이는 싸움은 하지 않지만 매일같이 앉아서 말싸움을 했을 것입니다. (웃음) 이것을 천년 만년 계속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웃는 것을 보니 동감하는 모양이구만.

여자들이 싸움을 하면 천년 만년 계속하게 되겠으니 힘이 강한 사람이 주먹을 휘둘러 이겨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보다 강한 남자가 싸움을 맡게 된 것입니다. 여자들에게 싸움을 맡기면 끝이 안 나겠으니까 남자들에게 싸움을 맡긴 것입니다. 여자들에게 싸움을 하게 하는 것보다 남자들에게 싸움을 맡겨서 해결짓는 것이 손해가 덜 나기 때문입니다. 옳아요, 틀려 요?「옳아요」 그러니 남자들이 싸움을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귀걸이 목걸이 반지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여자들은 태어나기를 어떻게 태어났느냐 하면, 걸려 살고 달려 살고 끼여 살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웃음) 그래서 다는 걸 좋아하고 거는 걸 좋아하고 끼는 걸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태어나기를 총질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을 총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한국말은 이렇게 계시적입니다, 절대로 우스운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말 한마디를 할 때에는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일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싸움을 남자에게 맡기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여자들이 대답해 보세요. 「못했어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