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선생님의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1990년 12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2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나타나면 천사장이 모시게 돼 있어

이래 가지고 지금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민주와 공산이 하나 되고 있습니다. 이제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더불어 직결됨으로써 하나님의 해방이 가능하고 참부모님의 해방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요전에 와 가지고 참부모 선포했지요?「예.」그때 기성교회고 뭣이고 조용했지요? 그게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이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징조였습니다. 반대했다가는 문제가 크게 되는 거예요. 참부모를 악마가 반대 못 하게 되어 있는데, 그 참부모를 반대하면 악마보다 더하다는 거예요. 에덴 동산에 참부모가 나타나면 천사장이 모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이 난 뒤에는 모든 세계적인 악마의 주권이 전부 다 머리를 숙여야 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지금 각 나라의 모든 귀한 상을 전부 다 나에게 주겠다고 하고 있어요. 인도에서도 상을 주겠다는 거예요. `왕들한테 주려고 그 상을 준비했는데 지금 인도 국민들이 전부 다 환영하는 가운데 문총재에게 상장을 주고자 하니 한번 납시지요.' 하는 거예요. 안 가요. 내가 거기 한번 가게 된다면….

노벨평화상을 받을 사람은 공산당을 망하게 한 나지, 고르바초프가 아니예요. 그거 알아요? (웃으심. 박수) 아, 공산당 패가 평화상을 받아? 나는 노벨상을 내가 주면 줬지 안 받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아멘.」아, 그래서 지금 노벨상 이상의 상을 만들어서 주고 있어요. 그것도 다 모르지? 촌사람들. (웃음)

자, 이제 레버런 문, 문선명이라는 이름이 붙은 종이 짜박지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주렁주렁 달릴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좀처럼 싸인을 안 해 주는 거예요. 사진도 잘 안 찍어요. 아, 그런데 도둑 사진을 많이 찍혔어요. 사진 찍는데 와 가지고 대가리를 내놓고 이래 가지고. (웃음) 그걸 팔아먹는다구요. 통일교회 순진한 사람을 이용해 먹는 도적놈 패들이 많아요. 그것 주의해야 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상한 사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 있게 되면 반드시 본부에 조회를 해보고 노인지, 예스인지를 답변받지 않으면 사기를 당한다 이거예요. 그만큼 유명해졌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 일본 갔다 온 식구들 다 있지요?「예.」선생님 말만 하게 되면 전부 다 대성통곡을 하는 거예요. 천 명이면 천 명, 모였던 사람들이 모두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민족이 살 수 있는 통일교회의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를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이런 길이 여기 있는데도 불구하고 뭐라고 할까, 미친개 취급을 받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가 누구냐 하면, 때려죽이려고 했는데 나가자빠진 것을 보고 역사를 찾아보니 그것이 자기 아버지였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만민이 회개하지 않을 수 없는 역사의 죄를 범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도 아버지로 왔던 것입니다. 아버지 잘못 만나서 잃어버렸던 그 아버지를 하늘의 은사를 통해 천년만년 공적 기반 위에 피땀과 눈물과 한탄의 고개를 넘고 넘어 가지고 보내 준 그 아버지를 죽여 놨으니, 그 아버지가 죽으면서 다시 오겠다고 해서 다시 오신 아버지의 입장에 있는 그 아버지를 또 몰아 죽이려고 했으니, 이 악마의 후손들이 그 결실대로 열매 맺히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용서해 주고 직계 자녀의 사랑을 버리고 그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사랑하고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사람을 죽여 가지고 제일 먼 원수의 자식을 구원하기 위한 역사적인 노정을 걸어온 것이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