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나는 가야 하겠습니다 1978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6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반할 수 있" 미인이 되라

하나님이 반할 수 있는 미인이 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대할 수 있는 미인이 돼라! 미인 하게 되면 남자를 말해요, 여자를 말해요? 응? 남자를 말하지요?(웃음) 미인이 되라 할 때는 뭐예요? 「여자요」 나는 그게 수수께끼예요. 왜 미인이 되라고 하는데 여자를 말할까? 미녀가 되라 할 때는 여자가 되지만, 미인이 되라 할 때는? 간판 가운데는 미인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인이 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뭐냐? 남자에 대해서는? 남자들도 미인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남자들도 미인이지요? 뭐라고 그래요?「미남」 이게 남자가 곁다리예요. 안 그래요? 미인의 중심은 여자입니다. 사람에는 남자 여자가 다 들어가야 할 텐데 말이예요, 미인 가운데는 미녀가 있고 미남이 있다고 해야 할 텐데, 통칭으로 미인을 말할 때는 여자를 말해요. 그러면 미남이라고 할 때, 그것도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남자」 남자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한 다리 곁다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문제예요. 사람 세계에는 여자가 문제예요. 미인 하면 사람을 대표하는데 사람을 대표하는 여자가 문제라는 거예요. 여자가 문제라는 거예요.

여기 할머니들, 나이 많은 할머니들 섭섭할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이제는 종자 받고 봄동산에 순도 나오지 못해 가지고, 지나가는 나무꾼이 패 갈 수 있는 그런 할머니가 되었더라도 뭐예요? 옛날에는 미인이었다 할 때는 자랑한다구요. 사람을 대표한 것이 여자예요. 그리고 오늘날 이 세상을 망친 것도 여자예요, 여자.

그래서 주님은 누구를 찾아오느냐 하면, 남자를 찾아오지요? 주님은 누구를 찾아온다구요? 「신부」 신랑에게 필요한 것은 남자지요? (웃음) 남자지요? 누구라구요? 「신부」 신부, 신부. 세계에 있어서 참된 여인을 찾아오는 거예요. 참된 여인을 찾으려면 참된? 「……」 참된 여인을 만나지 못하면 참된? 「……」 그거 마찬가지라구요. 참된 여인을 못 찾으면 참된 부모도 못 찾는 거예요. 참된 부모를 못 찾으면 참된 남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 위에는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 여자는 무엇을 요구하느냐? 내적인 세계를 요구하지 않아요. 외적인 세계를 요구해요. 그렇지요? 여자는 내적인 세계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디 여자들 항거해 봐요. 좋아한다! 해봐요. 좋아하지 않는다! 예, 아니오? 「아니오」 여기 여자들은 그럼 뭐예요? 두루뭉수리인 모양이구만! 그거 안 좋아해요? 외적인 것 좋아하지. 자, 여자치고 말이예요, 예쁜 옷을 싫어하는 여자가 있어요? (웃음) 여자치고 말이예요, 목걸이 귀걸이 반지 안 좋아하는 여자 있어요? 그래서 여자는 걸려 살고, 달려 살고, 끼워서 산다!(웃음) 섭섭해도 할 수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저기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 나이 많은 할머니들! 나도 나이 많으니까 아주머니라는 말로 밖에 부를 수 없잖아요. 할머니라면 다 죽게 됐게요?(웃음) 어디 아주머니들 어때요? 여자들은 외적인 것을 좋아하지요? 「예」 않는다예요, 않지 않는다예요? 좋아한다 이거예요.

여자는 외적인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저 미국 같은 데 가 봐도 전부 다 뭐…. 저 문제는 여자예요. 내가 지금 수련소를 만들어 놓는 것은 여자들 잡아다 사람 만들기 위한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우리 어머니도 뭘 바르기는 발랐군요, 입술에. 뭐 바르고 지지고 볶고 말이예요. (웃음) 이제도 오는데 말이예요, '10분만 기다리소' 그러는 거예요. 뭐 머리를 감았는데 말라야 된다나? 나를 기다리게 해 놓고 '나 요렇게 됐습니다' (웃음) 오늘 아침에 그러고 왔다구요. 사람이 솔직한 것은 만세 역사에 통하는 거예요.(웃음) 솔직하면 통하는 거예요. 아무리 못나도 나 제일이다 이거예요. 너는 뭐 깨끗하니? (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외적이다! 아시겠어요? 「예」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여자들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지요. 이것들, 요놈의 간나들이 그저 전부 다 자기 멋대로 떠들고 다니고 그래서…. 내가 욕먹을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 말만 들으면 천하가 다 환영할 텐데 말이예요, 이거 야단법석해 가지고 그랬다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말이예요, 할머니들도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하면 말 잘 듣고 말이예요, 중년들도 '이래라' 하면 말 잘 듣고 말이예요, 젊은 각시들도 '이래라' 하면 말 잘 듣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세상이 참 이상한 곳이라구요.

그래서 여자를 전부 잡아다가 말이예요, 좋은 데 시집보내려고 하지 않고 제일 못사는 데 시집보내려고 합니다. 그래도 좋아요? 그래, 세상에서 제일 못사는 통일교회 못난 남자들. (웃음) 쫓겨 다니고 몰려 다니고 말이예요, 동네 개나 짖고 말이예요, 동네 개가 짖다 말고…. (웃음)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 됐다는 거예요. 그건 왜?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이거예요.

이번에도 내가 일본에서 말이예요, 1,600여 쌍을 약혼식을 해줬어요. 알지요, 1,600쌍? 몇 시간에 했느냐 하면 한 시간에 200쌍씩 했어요. 「휴-」 뭐가 '휴-' 예요? 그건 뭐 한 1,000쌍을 해야 되는데, 200쌍밖에 못 했는데 '휴-' 야, 이 녀석들아! (웃음) 자, 만 이틀 만에 '후-' 다 했어요. 전부 다 해버렸어요. 도깨비 뭐 요술하듯이 말이예요. 밤에 나타났다가 밤에 꺼지는 사나이예요. 휙-거 뭐 이러고 저러고 조금만 더 있으면 아이고, 뭐 신문기자 짜박지들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깽깡이들이 들어와 가지고 깽깽 할 것이 뻔하거든요. '야, 이 녀석들아 너희들 작전에 걸려들지 않는다. 너희들이 깨려고 할 때는 나 벌써 비행기 타고 저기 가서 쉬고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웃음) 떠난 뒤에 '어!'또 그럴지도 모르지요. '야 야, 내가 떠난 뒤에 일본 언론을 통해서 전부 발표해라' 그럴지도 모르지요.

요전에도 뭐 문이라는 사람은 일본에 들어가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일본이 냄새맡고 흠흠…. (흉내를 내심. 웃음) 그거 무엇 때문에 그래요? 아, 왜놈들을 잡아다가 결혼을 시키는데…. 그저 밤잠을 못자고,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만큼 24시간 자지 않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밥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고, 저녁도 안 먹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무슨 금이 생겨요, 무슨 권력이 생겨요? 아무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