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국가 메시아의 책임과 사탄혈통 단절 1997년 10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72 Search Speeches

생명을 투입하지 못하면 생명의 인-을 얻지 못해

애국자는 전부 다 나라를 위해 죽는 거예요. 죽는 것처럼 완전 투입해 가지고 전부 다 죽음 고개까지 다 투입해야 되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생명을 투입하지 못하면 생명의 인연을 얻지 못하는 거예요. 그게 진리라구요. 적당히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공식이에요, 공식. 환경창조! 환경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환경인 태양빛, 물, 공기, 흙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체를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가게 되면 그런 환경적 여건에서 반드시 여러분이 주체가 돼서 투입하여 대상을 창조하라는 거예요. 편안한 데 있으면서 복받을 수 없다구요. 고달프면서도 자기가 고달픔을 잊어버리면 무한한 성과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게 재창조 공식이에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됐으면 그걸 중심삼고 다시 투입하기 때문에 대응적인 투입으로 말미암아 세계 전체를 소화해 나갈 수 있다 이거예요. 무한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지, 내가 얼마만큼 투입했다고 기억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돈이 없고 뭐도 없으니 사랑의 눈물, 생명의 눈물, 혈통의 눈물, 양심의 눈물을 흘려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동정해 주는 거예요. 내가 절대 마이너스가 되었으니 절대 하나님 같이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 하면서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틀렸다는 거예요. 세상 사람이 선생님을 이용해 먹더라도 그 사람과 같이 부흥해 가지고 같이 살기 위해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해야지, 내가 이익 보기 위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무리 그건 모았더라도 사탄 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이 지금 고생을 많이 하고 있지요? 여러분들은 뭐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니 별의별 생각 다 하지만, 한국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 못살게 한다고 그런 생각할지 모르지만, 미국 애들도 그럴 거예요. 전부 다 한국이 아시아 편 든다고…. 그건 다 몰라서 그래요. 그런 마음이 안 끌려가요. 마음은 절대적이라구요. 사람을 속일 수 없어요. 사람은 영물(靈物)이라구요. 알겠어요? 이용할 수 없어요.

그래 여러분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박구배!「예.」정말 좋아해?「좋아합니다.」정말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정말이라고 해야지?「정말 좋아합니다.」그래. (웃으심)

사람들은 각기 특성이 있어요. '저 사람은 언제 저런 데 써먹을 때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써먹을 수는 없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혈통 절단 책임을…. 국가적 메시아는 그 국가 민족 혈통, 사탄세계의 혈통을 절단시켜야 그 나라를 전부 다 헌납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하늘 앞에 복귀시켜야, 헌납시켜야 되는 거예요. 헌납하는데는 선생님 아들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건너가야 돼요. 선생님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그렇지요? 가인세계는 가인세계의 모든 소유권을 선생님의 아들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서 복귀하는 거예요. 천도 복귀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복귀하려니까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 선생님의 아들을 사랑해야 되고, 선생님 아들과 합해서 자기 사랑으로써 선생님 아들도 자기 사랑으로 이걸 가져서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입장에서 하나돼서 보호해야 되고, 어머니와 선생님 아들과 여러분이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선생님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해 가지고 선생님은 어머니와 아들딸 전부 다 여러분들과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입장에서 하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천국 가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래서 부모님이 역사하는데 부모님은 모든 자식 이름을 가진 사람은 못났든 잘났든 상속해 줄 수 있어요. 도리어 병신 자식이 효자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병신 자식은 언제나 형제들한테 신세지고 부모한테 신세지고 언제든지 자기가 낮은 자리에서 나 때문에 고생시키니 오관이 전부 다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발 아래에 들어가도 좋다고, 나 하나 희생시켜도 좋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어떤 형제보다도 높은 마음이라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입장에서 받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효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가 어디 나설 때 자랑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나 본받아라 이거예요. 자랑이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왔으면 전부 다 사랑의 감동돼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