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과 참된 우주 1997년 08월 10일, 한국 서울 신라호텔 Page #38 Search Speeches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지금은 때가 바뀌고 있습니다. 도래하는 때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세계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며 또한 그러한 섭리를 위해서 일하는 자들을 돕고 계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영원히 그러한 자들을 도우실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세계에서 살기를 바라면서도 그러한 섭리의 동참자가 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우리 부부는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면, 인종과 종교, 국경, 언어의 장벽을 초월해 미래 세계의 기반을 다질 이상적인 유엔 대학을 세우는 것입니다. 또 세계적인 지식을 교류하기 위하여 원격 통신대학이 필요합니다.

의학에서는 타락으로 인하여 생긴 육신의 병을 치료한 뿐만 아니라 동서 문화의 화합을 통하여 동서양의 갈등까지도 고치게 한다는 차원에서 통일 사상과 통일의학을 계발해야 합니다. 동서 사상과 의학이 합하여 앞으로 에이즈(AIDS)와 같은 난치병을 고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국에는 의학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농촌의 젊은 사람들 중에도 에이즈와 같은 현대 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병들을 고칠 수 있는 특별한 치료법을 영계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런 걸 다 무시해 버리고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 그래서 다 무시당하지 않았어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말이에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영계를 모르고는 앞으로 출세를 못해요. 그런 때가 옵니다.

『그러므로 영적 세계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게 되면 큰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레버런 문이 말하는 영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 통하는 사람에게 물어 보라구요. 점쟁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물어 봐요. 문총재가 나쁜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그 사람들은 대번에 알아요.

『이 모든 과제들은 이미 브리지포드 대학과 선문대학을 중심으로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본인은 이미 [워싱턴 타임스]뿐만 아니라 전 남북미의 나라들을 커버하는 언론계를 만들었으며, 이 언론 기반들은 곧 세계 185개국까지 확장되어 세계가 하나로 배우고 협력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기사 하나를 쓰면 185개국의 산골짜기까지 퍼져 나갈 것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의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첨단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알기 2주전에 내가 먼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다 모르잖아요? 무식하면 지배받는 거예요. 그래, 무식하면 종이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미국에 가서 미국 국민 앞에 하나도 빚지지 않았습니다.』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예요.『오히려 미국이 신세를 졌습니다. 하늘로부터 받은 축복으로 레버런 문은 미국을 축복해 줬고 또한 그 축복을 전세계에 전부 나누어주었습니다.』그 중에 한국이 빠졌지요.

『남미도, 한국도 레버런 문을 환영하여 미국과 같은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보다 더 많이 투입하고, 보다 더 많이 주고 잊어버리는 자가 중심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천법입니다. 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