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집: 하늘이 환영하는 자의 길을 열어 주자 1988년 04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6 Search Speeches

일본의 의원 선거 때의 활동상황

이번 선거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알고, 후원하는 사람은 백방으로 후원해야 되겠습니다. 쉬지 말고 말이예요. 이제 아흐레 남았구만. 아흐레면 통일교회 교인은 금식도 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금식하고 달릴까, 금식하는 것보다 밥을 먹고 더 달릴까? 둘 중에 어느 거예요? 금식하고 달릴 거요, 금식 안 하고 금식하고 달리는 것의 몇 배를 달릴 거요? 그걸 물어 보는 겁니다. 금식을 하고 달리겠느냐, 금식하고 십만큼을 달리겠으면 금식 안 하고 백만큼을 달리겠느냐 그 말입니다. 「금식 안 하고 달리겠습니다」 금식 안 하고 백을 달리자구요? 금식이 싫은 모양이구만. (웃음) 그럼 그렇게 알고, 금식은 안 하고 백 배를 달리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역사가 있습니다. 내 한마디 얘기를 하지요. 일본에 있어서 1974년도이던가, 지금부터 10년쯤 전에 일본 공산당 15만하고 통일교인 430명하고 싸움이 붙었습니다. '경도' 하게 되면 일본 공산당의 본거지였습니다. 경도대학이 본거지인데, 그들이 29년동안 설치는 것을 일본 정부가 자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나서 가지고 쳐버린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 손으로 일본 동경도지사, 대판지사, 경도지사 등 큰 공산당 지사들의 모가지를 다 잘랐습니다. 그들의 모가지를 잘라 버린 거예요. 그런 위대한 경력이 있는, 뭐예요? 「재림주입니다」 재림주는 무슨 재림주야, 선생님이지. (웃음)

그거 다 한국을 놓고 훈련한 것입니다. 일본 사람도 그랬는데 우린 문제가 아닙니다. 430명하고 15만 명이면 몇 배예요?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지시해 가지고 했는데, 그때 430명의 통일교회 사람들은 아주머니도 단발머리 하라고 그랬습니다. 여기 있는 할머니도 단발머리 하라면 할 거예요? 내가 지시하면 단발머리 할 거예요? 「예」 '전부 다 중고등학교 학생이 되어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는 마이크를 들고 불어대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20편 이상의 연설문을 외우는 거예요. 그러니 마이크를 들고 나서게 되면 청산유수지요. 조그마한 아가씨가 나서 가지고 말이예요. 공산당이 아무리 훈련되었다 하더라도 이론비판을 하기 시작하면 공산당 천 명 가운데 안 깨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참, 애절한 목소리로 소녀들이 잠들어 있는 영혼을 깨우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을 한 거예요. 그러니 꿈 가운데서도 통일교회 단발머리 아가씨의 음성이 들려온다는 것입니다.

또, 하루에 방문하기를 얼마까지 했느냐? 평균 책임량이 3백 집 이상입니다. 3백 집 이상 못 하게 될 때는 밥을 못 먹어요. 들어오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기록이 1천 3백 집입니다. 하루에 말입니다. 그런 투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했느냐? 피켓을 가지고 다니면서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벌써 끝나요. '여기는 공산당 지지요, 민주세계 지지요?' 한다구요. 얼굴 보면 공산당 지지인지, 민주세계 지지인지 알거든요. 그렇게 하며 달린 것입니다. 하루에 1천 3백 집 이상을 돌파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치맛바람이 역사 이래 그 이상 있을 수 없는 기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