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1985년 12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6 Search Speeches

책임분담을 하려면 사탄 이상 사'해야

지금 여러분들 자신이 탕감복귀라는 입장을 다 거쳤어요? 이놈의 간나놈의 자식들! 똥개 같은 아비 어미들이 엎드려 가지고 '아이고, 너희들 공부해라!' 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주었어요? 공부는 언제라도 할 수 있어요, 공부는. 30이 넘어서도, 40이 넘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젊은놈들이 결혼하기 전 20대에 이 길을 청산해 놓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여러분 새끼들이? 똥개 새끼가 되어 사탄이 전부 다 거꾸로 끌어간다는 거야, 이 녀석들아! 제일 귀중한 사춘기 시절을, 2세들이 뭐 공부를 위해서 바쳐?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본연의 사랑길을 전수받아야 됩니다.

왜 참부모가 필요하냐? 이런 탕감, 참부모가 개인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게 붙어 있는 세계적인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 탕감조건,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자동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개인의 세계적인 탕감복귀, 책임분담완성을 하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책임분담 완성하여 사탄을 떨어지게 하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여러분들 사탄 분별했어요? 사탄을 알지도 못하는데 분별이 뭐예요? 똥개 같은 녀석들! 오늘도 극(劇, 품바춤)을 하고 그랬는데, 이놈의 간나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극을 하는 것은 좋지만 사탄세계와 분별된 데서 그런 놀음을 하느냐 이거야.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올라가야 돼요. 아담 해와같이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적 기준에 있으면 여러분은 개인기준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여러분, 국가기준을 넘어섰어요? 국가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사탄이 사랑하던 그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책임분담을 못 하게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의 사랑이 침범한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했어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내 제자가 못 된다'고 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를 믿는다고 다 되는 줄 알아요?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십자가가 뭐예요? 사탄이 따라오는 거예요, 사탄이. 그러니 그 사탄을 떼어 버려야 된다구요. 큰 문제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개인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가정 책임분담도 못 했어요. 아직까지도 사탄세계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학교, 그런 데 전부 다 가 보라구요. 똥개 새끼들이 있는 그 가운데에 두더지처럼 들어가 가지고 그들이 무엇을 하는 데 보조를 맞추려고 하고, 거기에 눈이 속고, 대가리를 숙이고 다니고, 연애질을 하고 다니고…. 이놈의 간나놈의 자식들! 내 말이 앞으로 법이 되거든, 전부 다 수수대에 달아서 독수리의 밥이 되게 할 때가 있을지도 몰라요.

축복받은 가정에서 그런…. 이건 사탄보다 더 악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시켰지만 이건 완성기 완성급을 침범시킨다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저주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넌 나보다 더 나쁜 녀석이다' 하고 말이예요. 사탄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