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참된 부부 1976년 02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말"을 믿지 못하- 타락했으니 믿음으로써 탕감해야

지금 너희들 색시 믿을 수 없지요? 믿을 수 있나요, 없나요?「없습니다」어느 남정네하고 쑥덕거리고 있는지 다 알아요? 거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 돈은 보내지만, 황금같은 돈은 보내지만, 내 뼛골에 맺힌 돈은 보내지만 말이예요. 그 돈 보내는 것이 뭐…. 그 여자를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웃음) 그런데 돈은 왜 보내요? 믿을 수 없는데 왜 돈을 보내느냐 말이예요? 왜 돈을 보내요? 그걸 누가 하라고 했어? 선생님이 하라고 했다. 돈을 보내 기는 보내는데 내가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이 보내라고 하니 보낸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누구냐? 부모님이다. 부모님이 보내라고 하니 보낸다 이거예요.

타락은 뭐냐 하면…. 부모님의 말을 들었으면 타락은 없었던 것입니다. 거 믿을 수 없지만, 부모님이 보내라고 했기 때문에 보내면 나는 복귀될 수 있다 이거예요. 타락할 때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했거든?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했으니,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부모님의 말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된다구요. 알겠어요? 「예」돈을 누가 보내라고 했다구요?「부모님」부모님의 말을 믿고 돈을 보내는 거라구요. 또, 내 사랑하는 아내를 전부 다 내놓고 부모님의 말을 잘 섬겼더라면…. 타락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상대하는 천사장 말보다도 중요시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구요. 그렇지요?「예」상대하는 천사장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시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니, 오늘날 우리는 상대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 중요시해야 돼요. 부모님의 말씀을 믿고 중요시함으로 말미암아…. 알겠어요?「예」 이게 주기도문의 열쇠라구요. 탕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게 열쇠라구요. 탕감복귀할 수 있는…. 그렇지 않고는 탕감의 조건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요?「예」

그래 갈라 놓은 게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 얼마나 잘했어요? 그런 걸 볼 때, 여기에 불평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사탄세계에 그냥 그대로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길을 절대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 이 시간에 선생님 말을 듣고, 만약에 그런 심보를 가졌으면 그 심보를 터쳐 버려야 된다구요. 이제라도 그저 회개하고, 1년 동안 지난 것을 회개하고…. 돈을 못 보탰거든 그저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3배 이상 그걸 탕감하겠다는 마음을…. 그래야 된다구요. 알만해요?「예」 뭐 색시들도 좋아할 거라구요.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그길을 지금 가고 있다구요. 이것은 앞으로 통일교회의 역사, 이 세계가 복귀될 때까지 그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이 길을 갈 때 그저 정성을 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아내를 보니까 동생이 생각나고, 때로는 형제와 같이 생각하는 자리에서 가보고 싶은데 못 가 보니 안됐다고 하면서 편지로 사연을 물어 보고 말이예요. 그 사연의 편지를 하나님도 보고 싶고, 그저 부모님도 보고 싶고 말이예요. 그리고 여러분 색시도 보고 싶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만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도 보고 싶고, 그다음에는 색시도 보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또, 색시가 편지를 썼으면 남편도 보고 싶고…. 이래야 심정적인 일치가 벌어진다구요. 하나님도 가보고 싶고 너희들도 가보고 싶고… 내가 지금 가보지는 못하지만 임자를 생각하고 '이렇게 가야 할 텐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없거든, 부모님이 없거든 너희들이 부모님 대신 그래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각별한 위로의 편지를 해주고 말이예요. 부모와 같이 위로하고, 선생님과 같이 전부 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부모 대신 권고도 하고 이래 가지고 그야말로 그 여자를 대해서 남편은 아버지 대신이요, 오빠의 대신이요, 또 동생의 대신자다. 무엇이든지 달려가서 의논할 수 있는 이 우주의 하나의 중심이다, 서로서로가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예」어때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돼 있나, 안 돼 있나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돼 있습니다」 대답이 네 네 네 네…. 이놈의 자식들아!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너희들이 그런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그걸 다 모르니까 너희들이 지금 이렇게 됐지, 그러니 선생님 말이 뭐 믿을 수 없는 말이라도 믿고, 행할 수 없는 말이라도 행하고 다 그래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조건만 세우면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라구요. 선생님 30년 일생일대에 한 것을 3년 이내에 전부 다 이어받을 수 있다구요. 그런데도 '우-' 불평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밑지는 장사를 하는 거예요. 부모는 언제나 밑지는 장사를 하는 것이라구요. 그렇다구요. 앞으로 너희들도 아들딸을 중심삼고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그래야 된다구. 알 만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