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중생의 길 1991년 09월 08일, 미국 Page #248 Search Speeches

5. 재창조 과정

재창조과정이 뭐냐? 하나님이 환경을 이루었습니다. 환경을 먼저 이루고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제 시작하면 다시 재창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시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거 마찬가지잖아요? 메시아는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재창조가 그래요. 공식이에요, 공식.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에요, 광물세계에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이 있다구요. 그 다음에 식물세계에서는 꽃 중에 수술 암술이 있잖아요? 곤충세계에도 수놈 암놈이 있고, 그 다음에 사람도 남자 여자가 있잖아요? 그게 왜 전부 다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이 세상 가운데 남자 여자, 수놈 암놈이 생겨났다는 이것이 신비로운 것입니다. 제일 신비로운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 삼고 다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전부 다 내가 왜 생겼느냐고 생각하면서도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그걸 몰랐다구요. 간단한 문제입니다.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입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왜? 사랑을 중심삼고 맞게끔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됩니다.」 사랑, 사랑, 사랑! 그래, 사랑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래, 무슨 러브를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성적 기관을 가지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손 잡는 것이 아니고 뭐 입 맞추기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난 것은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가 태어난 것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고 할 때 그것을 불평불만할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다 오케이, 예스라고 하는 거지요.

그러면 사람이라는 자체가 생겨나게 될 때 칸셉이라는 것이, 러브라는 칸셉이 있어 가지고 그 실제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칸셉과 실제는 철학사조에 있어서 유심론세계와 공산세계가 갈라지는 큰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래, 남자 여자가 생겨난 것은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걸 이제 부정할 수 없지요.

그러면 결혼은 왜 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 하나 되는 것은 뭐냐? 이것이 성적 기관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이거예요, 제일 중요한 부분. 그것이 사랑의 본궁입니다. 사랑의 본궁이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생명의 본궁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의 이 핏줄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왕궁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곳이에요, 그게. 이러한 3대 왕궁을 파괴시킨 것이 타락이라는 거지요. 그거 누굴 중심삼고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생겨날 때 여자만 생각하고 지었겠나, 남자를 먼저 생각하고 여자를 지었겠나? 여자를 짓기 전에 남자를 생각하고 남자에게 맞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남자로 말미암아 태어났다 그 말입니다. 태어난 게 자기 때문이 아니다 이거예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말이라구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요? 그러니까 가장 귀한 그 본궁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의 것은 여자고 여자의 것은 남자다, 그거 이렇게 정리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 여자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편의 것은 누가 주인이에요? 여자! 그렇기 때문에 그게 남의 것입니다. 남의 것인데, 상대의 것인데 자기의 것으로 알고 행동하는 이 세계는 전부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내가 나 때문에 태어났고 이것은 내 것이라고 하는 게 사탄의 주장입니다. 태어난 게 나 때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 살아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그래, 세상에 지금 통일 안된 것이, 싸움 나는 원인이 뭐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태어났다고 해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나 때문이 아닙니다. 또 인간이 태어나기를 인간 때문이 아닙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러브를 중심한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랑의 상대를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주인의 것이기 때문에. 내가 아니라구요. 러브의 것입니다.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사랑의 것, 사랑의 것이다 이거예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상대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남자가 태어난 건 여자의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 아니예요? 여자는 남자의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 아니예요? 마찬가지지요? 남자의 사랑의 상대가 남자라는 말이 있어요? 남자의 사랑의 상대는 여자입니다. 남자가 남자의 사랑의 상대는 나다! 그래요? 그러니까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볼 때 바람피울 수 있느냐 말이에요? 타락 행동을 할 수 있나?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도적놈입니다. 여러분들의 생식기가 여러분들의 것이 아닙니다. 그건 상대의 것입니다. 상대가 주인인데, 자기가 그것을 주인처럼 사용하는 것은 도적놈입니다. 도적놈이야! 간부(姦夫)야! 남자가 달고 다니는 그건 자기의 사랑하는 여편네가 달라고 할 때나 꺼내 쓰지, 자기 마음대로 못 꺼내. 그래, 남자가 결혼하고 여자가 결혼하는 건 그것 때문에 결혼하지요? 입맞추기 위해 결혼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바보라고 그러지요? 한국 사람들도 레버런 문을 바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렇게 고생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 미국에다 다 버린다고 그런다구요. 여러분들도 만약에 진정한 친구가 백 불짜리 선물을 사 주었다고 할 때 그 백 불짜리 선물을 받고서 자기가 사 줄 때에는 80불짜리 사 주는 사람이 있어요? 백 불짜리 했으면 천 불, 만 불, 십만 불…. 더 크게 사 주고 싶어요? 어때요? 그것이 참사랑의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그와 같은 동기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본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후에는 절대…. 이 땅에 태어나 가지고 빚지고 죽는 것이 아니고 빚을 주고 죽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준 빚만한 가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친구들 가운데 친구들을 섬기게 될 때는 친구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들을 위해서 더 심정적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자꾸 그러는 사람이 중심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센터가 되지요? 왜냐? 왜 센터가 되느냐?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런 분이기 때문에 그 대상의 자리에 가서 센터가 되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이 그것입니다. 요건 공식입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의 패들 말이에요, 어떤 생각이 드느냐? `아이구, 내가 10년 동안 봉사했는데 교회에서 알아주지 않아!' 그거 틀린 것입니다. 보라구요! 투입을 자꾸 하면 진공상태가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돌아와서 메워 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투입하더라도 우주가 보내 주고 천지가 다 메워 주는 것입니다. 공기하고 마찬가지로 저기압이 되면 될수록 태풍이 불어 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완전히 투입하면 하나님 편에 선 하나님의…. 작용하는 거지요.

참사랑과 같은 원리는 무한한 생명력이 가해진다 이거예요. 이와 같은 참사랑의 논리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영생을 가질 수 있는 자동적인 이론입니다. 참사랑을 통해서 태어난 생명은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의해서만이 영생이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여자나 남자나 다 참사랑을 찾아가지요? 그렇지요? 영생한다는 거예요, 영생. 그래, 남자 여자가 뭐냐 하면 남자는 여자를 영생하게 할 수 있는 파트너이고 여자는 남자를 영생하게 할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나를 영생하게 해 주는 참사랑의 인연의 파트너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왜 결혼해야 되느냐? 그거 때문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할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왜 결혼하느냐 이거예요. 영생을 연결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거라구요. 그래, 결혼해 가지고 영원한 생명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영생이 되었으면 영원한 주체인 하나님의 영원한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결혼은 뭐냐 하면 영원한 파트너를 가져 가지고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면적인 여기 세계에서는 전부 다, 남자도 여자도 전부 다 완전해지니까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완전 주체 앞에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점령당하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참사랑은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 여자는 반쪽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서 완전한 구형체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면 자동적으로 참사랑의 센터인 하나님과 같이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센터는 하나님입니다. 그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양쪽이, 주체와 대상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과 부부….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다구요. 어디든지 같이하는 것입니다. 같은 자리에 있다구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해 있는 것도 내 것입니다. 모든 피조세계가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소유권입니다.

여러분들은 욕심이 많지요? 욕심들이 많다구요. 왜? 본래 그런 자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락해서 이렇게 불쌍하게 되었다구요. 여러분들의 본연의 마음은 자석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북쪽과 남쪽을 가리킨다구요. 본연의 방향을 가리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본연의 마음도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여러분들의 환경이 반대를 하더라도 본연의 마음은 본연의 곳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마음을 작용하는 힘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욕심이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까지도 점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나는 왕이 되고 싶다, 나는 왕비가 되고 싶다, 나는 유명한 교수가 되고 싶다, 나 참사랑의 부모가 되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3대 주체사상입니다. 그 3대 주체사상의 주체적인 존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왕입니다. 또 하나님은 참사랑의 왕입니다. 이 세 가지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주체입니다. 우리는 그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대상이라는 것은 똑같은 레벨의 파트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소유권을 원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스승, 훌륭한 부모와 같은…. 그래서 욕심이 많은 거라구요. 욕심이 있기 때문에 자꾸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와 같이 불쌍하게 된 거라구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본심은 그런 방향을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워싱턴 타임스] 알지요? 내가 그것을 만들어서 그 맨 처음의 지출에 대한 승인서에 사인을 한 곳이 법정의 테이블 위에서였다구요. 미국 정부는 불법적으로 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지금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도 하나님을 따라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투입했어요? 8억 3천만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많은 돈이야! [워싱턴 타임스] 하나가 그만한 돈을 썼습니다. 미국의 활동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썼겠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그만한 돈을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왜? 나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한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국민의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이 가득차게 되었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지금까지 세상에서 제일 못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었다구요. `양키 고 홈!' 했듯이 `레버런 문 고 홈!' 했다구요. 레버런 문이 돌아가게 되면 미국의 장래는 희망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망해 가는 이런 처지에 있는 미국을 누가 구해 줄 거예요? 미국 정부도 할 수 없고, 군사력이나 지식 같은 것으로 구해 줄 수 없다구요. 모든 것이 다 망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어! 그렇지만 레버런 문만은 희망적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든 것을 투입하고 참사랑으로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라구요. 안 망했다구요. 점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어디에 나타나기만 하면 미디어 세계에서는 `아, 그래? 그거 사실이야?' (웃음) 문제의 사나이지요? 이제는 어디를 가든지 다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따르고 참부모의 뒤를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할 때 망하지 않는다구요.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