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필히 가야 할 운명길 1982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9 Search Speeches

세계가 무서워하" 통일교회

통일교회에서 내가 욕을 먹으면 내 뒤를 따르는 사람의 무리는 그치지 않는다고 결정을 하고 출발했는데, 지금 사실 그렇게 된 것 같소. 대한민국이 반대하면 기분 나쁘고 미국이 반대하면 기분 나쁘지만 천도는 바른 길을 가는 거예요. 너 아들딸에게 가지 말라고 해도 그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에서 반대하고 일본 전 공산당이 동원해 가지고 결혼 반대 한다고 야단했다구요. 10월 2일날 나고야에 회관도 전부 다 준비해 놓고 '합동결혼식할테니 법무성은 통과시켜라' 하고 내가 지령을 내렸어요. 그러니 그걸 알고 반대예요. '이 자식아, 길이 그것밖에 없는 줄 알아?’ 하고는 다 해 놓고 구보끼한테 내가 일본에 안 간다고 연락하고 떠나는 거예요. 떠나기 전날 전부 통고를 달리 하는 거예요. '즉각적으로 내가 한국에서 할 테니 일본 사람 전세계 사람 한국으로 집합!’해 가지고 3주일 이내에 제까닥 해버렸지요. (박수)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런 행사는 몇 년 동안 계획해 가지고 해야 할텐데 3주일 이내에 재까닥 해 버렸으니…. 와 가지고 전부 다 비자 내고 비행기 다 떠날 때까지 일본 공산당은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춤추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돌아다보니까 어디 갔어요? 벌써 날아가 버렸다구요. (웃음) 어디로? 한국으로 날아왔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인터뷰를 하는데 '아이코, 또 졌구만. 아이구!’한 거예요. 그들은 반대할 적마다 정신이 돌아 가지고 가다가 전봇대를 받아 가지고 나가자빠졌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며칠만에 결정했나? 며칠 걸렸나? 「9월 25일이니까 2주일 전입니다」2주일 전이지?「예」2주일 전에 후다닥…. 그러니 밤낮으로 달려야 돼.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풍파 속에서 모진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뭐 국제회의 하는 것도 뭐 몇백 명은 준비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내일 아침에 하면 저녁에 해도 다 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렇지요? 그렇다구요. 윤박사! 윤박사는 그렇게 못할 거라. 내가 그걸 보고 '그럼 그렇지. 날아와라!’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 올 수 있나요? 오게 되어 있지요. 오게 되어 있다구요. 집을 팔아서라도….

이래 가지고 세계 젊은이들을 전부 묶어 가지고 새로운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의 자격을 만들어 가지고, 신약시대에 예수가 바라던 신랑 신부의 이상(理想)을 완성한 자리에서, 전부 다 횡적인, 이 지구성에 평면적인 하나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메시아의 이상을 가진 수많은 신랑 신부를 각국에 특사로 파송했느니라. 아멘. 「아멘」(박수) 그게 소위 6천쌍 합동 결혼식이예요. (박수)

이제 아무리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지구상에서 통일교회를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어떤 사탄 주권자의 세력도 이미 없어졌다 이거예요. 미국도 그렇고 대한민국도 그렇다구요. 해보라구요. 대한민국의 현주권에서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내가 호령하는 날에는 전부 곤란하다는 거예요. 사인을 하는 날에는, 도장만 찍는 날에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일본 정부가 나를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구라파가 나를 무서워한다구요. 요 조그마한 레버런 문을 말이예요. 알겠어요? 왜 그러나요? 심정의 방망이로 때리게 될 때는 깨지지 않는 물건이 천하에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심정의 뒷동산 앞에 있는 그것을 돌려 가지고, 해머(hammer;망치) 대가리로 때리는 날에는 맞아서 옥살박살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섭다구요.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크고 소화하기에는 너무나 단단하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서 법무성도 지금 '레버런 문이 또 올 텐데 또 뭘할꼬?’하고 있다구요. 한국 대사관에는 언제든지 CIA패들이 와서 '다음에는 레버런 문이 뭘한대요?’하고 묻는 거예요. 그런다고 대사관이 뭘 아나요?(웃음) 밤중인데. 내가 뭘할지 알 게 뭐예요? 나도 모르는데. (웃음) 나도 모른다구요. 언제 도깨비같이 후다닥 나서 가지고 칼을 휘두를지 모른다구요. 위에서 명령만 있으면 벼락이 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임자네들도 그렇지요? 「예」 나도 모르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모르고 하지요? 「예」 선생님이 명령을 하면 벼락이 나지요, 여러분들?「예」 그래요, 안그래요? 그런 패들은 손들어 봐요. 나 닳았구만. 그게 통일교회예요.

이제 세계의 어려운 모든 문제는 내 손으로! 내 손으로! 내 손으로! 그래서 내가 세계적인 가라데 연맹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앞으로 이놈의 공산당하고 싸워야 되고 마피아를 소화해야 되겠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의 유니언을 종교 유니언으로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꿔치기)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내가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서구사회의 문명은 흘러가 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이 비참하다는 거예요. 6천 년 동안 수고한 하나님의 눈물 자국과 공적의 터전이 역사에 남지 않고 전부 다 흘러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아들의 위신을 가진 내가 거기서 아버지의 남기신 유물을 보관하는 것이 아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그런 걸 전부 다 방어하기 위해서 대학가에 가라데 연맹을 만드는 거라구요. 종합적인 가라데 연맹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가라데하고 무술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30대에는 도장을 운영해 가지고 벌어 먹지만 50대에는 전부 다 거지가 되는 거예요. 할수없이 돌팔이 세계에 가 가지고 소매치기 대장이 되고, 사회에 악풍을 일으키는 괴수들이 되어 가지고 정치 도구로 이용되고 말이예요.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칠 수있는 자리에서 흘러가 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거기에 내가 손대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앞으로 무술은 체육과 무용과 통할 수 있는 것으로 개발해야 됩니다. 연합적인 체제를 갖춰 가지고 올림픽 종목과 인격향상을 위한 교육의 재료로, 체육향상을 위한 교육의 재료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닦지 않고는 이 무술인의 세계적 기준을 형성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5년 걸려 가지고 학문적인 이론체체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종교 지도자가 할 일이예요? 이놈의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 공산당이 이것을 이용할 걸 내가 아는 거예요. 현재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재치 있게 배수의 진을 치자는 거예요. 이래서 미국에 있는 모든 가라데의, 준 리니 오야마 가라데니 하는 책임자들과 전부 다 내가 처음부터 관계맺고 있는 거예요.

미국 내에 도장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주파만 던지면 다 날아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힘으로 보더라도 그렇고, 안팎으로 볼때도…. 이래 가지고 마피아 새끼들을 전부 다 도장에서 훈련시킬 거라구요. 겉은 마피아지만 속은 전부 다 세계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사상을 집어넣는 거예요. 이러지 않고는 미국이 살지 못한다구요. 그게 나쁜 일이예요, 좋은 일이예요?「좋은 일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깡패 대장이라는 소문을 듣는 거예요.

일본에 있는 사사까와 영감하고 오야마다스라는 사람하고 일본 가라데 격진관에서 싸우는 것을 내가 화해시킨 사람이라구요. 무엇 때문에? 세계를 위해서예요. 공산당이 흘러가는 이 세계를 망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거 잘하는 일이예요, 못하는 일이예요? 거기에 맞는 내적인 훈련을 해 놔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잘하시는 것입니다」 잘하는 거예요?「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