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나를 알자 1986년 01월 2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완전히 합하면 공산주의" 망하게 돼 있어

오늘날 여러분들은 역사적 모든 정의(正義)를 인계받아야 돼요.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역사적 과정에 있어서 불의를 인계받았어요. 역사적인 모든 것은 현실세계의 열매를 맺히기 위한 과정인데, 불의의 과정적 모든 것을 인계받았다는 거예요. 그리고 불의의 현실을 인계받고 있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은 그 반대로 역사적 정의의 도리를 가리고 시대적 정의를 가리는 놀음을, 탕감복귀를 지금까지 다 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 앞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전수받는 데는 그냥 못 받아요. 부자의 관계의 도리를 갖지 않고는 전수받을 수 없어요. 원리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거짓 부모한테서 태어났지만 나는 새로이 참부모의 혈육을 이어받아 태어난 자리에서, 절대적인 영원한 부모를 모신 자리에서, 절대적인 그 사랑을 영원히 사수하고 지탱할 수 있는 책임자의 자리에서 상속권을 인수받을 수 있습니다. 그 자리는 세계를 대표한 차자의 자리가 아니고 장자의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왜? 부모님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예요. 똑똑히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날 공산당을 밟아 치우는 데 있어서, 태평양 연안에 있어서의 미국의 운명은 이제 남북에 걸린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걸려 있다구요. 소련과 직접 뿔대질하는 것이 전부 다 대한민국에 달려 있어요. 안 그래요, 국경이? 멕시코가 아니예요. 국경의 결판을 봐야 돼요. 김일성하고 소련이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런 정세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준비하던 것이….

한국이 아담국가요, 일본이 해와국가요, 미국이 천사장국가요, 독일은 아벨국가이고 가인국가예요. 이들을 이끌고 아시아에 올 때는, 사탄편 해와권에 있는 중공을 끌어내야 된다는 거예요. 중공만 무너뜨리는 날에는 그들은 끽―. 탕감복귀원칙에 의해서 사탄권 해와국가를 빼앗을 때는 끝장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중공만 우리편으로 돌리는 날에는 공산주의는 문제없어요. 그건 내가 요리할 거예요. 북괴도 내가 요리할 거라구요. 지금 그 치열한 싸움을 위해서 선생님이 다 잊어버리고 핍박을 받으면서…. 곽정환이가 중공에 가 가지고 자동차 공장 만들 계약을 다 하고 와서 나한테 보고할 때 내가 얘기한 말이 있어요. '30년 정성들인 것이 착륙을 했구만!' 했다구요. 1년이 아니예요.

이러지 않고는 한국이, 남북이 살 길이 없어요. 한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솟아날 길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염원하시고 하나님이 보호하사 레버런 문이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 가지고 이 4대 강국권 내에서, 미국과 일본과 중공을 같은 편이 되게 하여 소련을 밟을 수 있는 자리를,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니 말이지요. 그래서 미국의 댄버리에 가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치열한 전투를 했어요. 이제 대통령 될 사람은 내 신세 지지 않고는 못 돼요. 미국도, 일본도 그래요. 뭐 한국도 그럴 거라구요. 우리 승공연합이 '노' 하게 되면, 정상적인 선거를 하게 되면 대통령 마음대로 못 할 거라구요.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우리는 나라문제, 나라 살리기 위한 남북통일이 급한 것이지 어느 주권자가 급한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가인을 굴복시켰으니, 장자권을 우리 남한이 가졌으니 김일성이는 물러가야 돼요. 자신을 갖고 내가 떠미는 날에는 누가 옥살박살 깨지는가 보라구요. 이것은 그들이 깨지게 되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그렇지요? 「예」

옛날과 같이 차자권이 아니예요. 양자, 아벨권이 아니예요. 이제는 아벨권이 변하여 장자권을 차지한 권한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공산당은…. 김일성만 꺾어 놓는 날에는 소련이고 무엇이고 공산세계는 완전히 무너지는 거예요. 잘 걸려들었다 이거예요. 이 싸움을 해야겠다구요. 선생님 말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아벨권에서 가인권을 전부 다 찾았다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탕감복귀해서 부모를 반대했던 가인의 자리를, 부모를 모셔 가지고 아벨권이 탕감했기 때문에 부모 앞에 하늘편 장자 자리를 차지했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오빠권, 아내권, 하나님을 부정했던 것이 참부모 중심삼고 다 복귀되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 길에 다 접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미 탕감조건을 다 세웠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합해 가지고 아담 해와의 모든 것을 탕감했다는 거예요. 부모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권을 다 탕감복귀해서 세계적 장자권을 다 복귀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있을 곳이 없게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오늘날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완전히 합해 가지고 공산당을 때려부수면 즉각적으로 망한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과정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1988년을 중심삼고 정상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서 남북통일할 수 있는 모든 안팎의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988년 올림픽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남북총선거 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