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집: 제물 1972년 05월 3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4 Search Speeches

우리의 목적은 악주권을 철폐하" 것

자, 이제부터 뭐냐 하면, 이제 여기서부터 제물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제물. 제물을 써 놓고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가? 선생님이 써 놓은 것에 대해 이제부터 얘기해요. 제물, 자, 그것 좋다구요.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는 것은 어떻게, 무엇 때문에 그래야 되느냐? 무엇 때문에 이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내가 잘 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이 절대?「아니다」 되어서는?「안 된다」 원칙이 다르다구요. 세상에서는 자기가 출세하려고 고생하지요? 이것은 다르다는 겁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 고생하느냐? 남을 구해 주기 위해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표 그리심)

자,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는 악주권에 포위됐다고 그랬지요?「예」이것을 어떻게 점령해 나가느냐? 이것을 넘기 위해서는? 내가 무슨 얘기 했어요? 초 무엇이라구요? 이틀 전에 내 무슨 얘기 했어요? 초세계관을 가져라, 우선 사상적으로 벗어나라 그랬지요?

그러니까 여기에 말뚝을 박고, 이 말뚝에 나일론 줄을 동여매 가지고, 줄을 달아매고 나는 여기에 지금 들어갔다 이거예요. (판서하심) 들어간 것은 왜 들어갔느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왔던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하나님의 줄입니다. 하나님의 줄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그렇지요? 이 줄은 역사적 승리의 줄이라구요. 하나님의 심정과 연결된 끊을 수 없는 줄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들어왔다가 그냥 가야 되겠어요? 온 목적이 뭐냐? 온 목적이 뭐냐 하면, 악주권을 철폐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악주권을 철폐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가 이 땅 위에 나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악주권을 철폐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기동대가 출발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악주권을 철폐하기 위해서입니다. 전부 마찬가지라구요.